정말 아플 때는 약 까서 먹는 것도 힘에 부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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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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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약먹으려 해도 정말 힘이 딸려서
타*레놀 포장 까기도 정말 짜증나고 힘들때가 많습니다.
힘도 없고 뭐 먹지도 못해서 기운도 없는데
약까지 잘 안까지니 억울하고 힘들고 그러더군요.
아픈 사람들 밥이랑 약이랑 챙겨주는 서비스 같은거 있으면 좋겠네요.
(물론 돈이면 다 해결되기는 합니다만...)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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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취미님의 댓글
혼자 자취 할 땐 아프면.. 정말 힘듭니다. 서럽구요. 아픈데.. 아픈 몸 이끌고 병원 가야하고.. 약 먹어야 하니 죽 사와야 하고.. 아프니까 조금 걷다가 앉아서 쉬다가.. 조금 걷다가 앉아서 쉬다가.. 겨우 집에 도착해서 아픈 몸을 이끌고 죽먹고 약먹고 치우고...ㅜㅜㅜㅜㅜ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아 이거 공감 ㅋㅋㅋ 내가 열이 높아도 아무리 아파도 애를 위해서 이 한몸 불태우는...ㄷㄷㄷ
다크메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애랑 같이 코로나 걸린 적 있는데
저도 아픈 와중에 애들 밥 멕이고 와이프 밥 멕이고 약멕이고 세 배로 힘드네요.
저도 아픈 와중에 애들 밥 멕이고 와이프 밥 멕이고 약멕이고 세 배로 힘드네요.
다크메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인장선님에게 답글
4식구여도 아플때 누가 안챙겨주는건 매한가지 인 것 같네요.
오히려 아파서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으니 애 안보고 쳐 누워있다고 핀잔주네요.
오히려 아파서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으니 애 안보고 쳐 누워있다고 핀잔주네요.
인장선님의 댓글의 댓글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떼잉...얼른 나으시고 힘내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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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5님의 댓글
전신증상 동반한 장염 발병했을 때였는지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을 때였는지 명확하진 않지만,
너무 아프니 제가 누워 있는 방 책상 위에 있는 약도 먹질 못해-일어나질 못해서요-, 약 두고 끙끙 앓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처럼 독거자인 상황이었으면 큰일 났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경험 했더랬죠.
너무 아프니 제가 누워 있는 방 책상 위에 있는 약도 먹질 못해-일어나질 못해서요-, 약 두고 끙끙 앓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처럼 독거자인 상황이었으면 큰일 났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경험 했더랬죠.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