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전할 때 ACC 기능을 아얘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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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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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너무 신기해서 간간히 썼었는데 고속도로에서 쓰면 너무 편하거든요.
그래서 장시간을 AAC 걸고 핸들만 잡고 발은 액셀 & 브레이크에서 때고 운전하다가
급하게 브레이크나 액셀을 밟으려고 하니 어라 어딜 밟아야 하지? 하고 순간 헷갈리는 상황이..
저는 완벽히 AAC 와 자율주행이 되지 않는 한 있는 기능 끄고 다닙니다.
아직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들목 나가는 길에 속도가 안줄어서 씩겁한 적이 있기도 하구요.
솔직히 자율주행 AAC 켜고 앞도 안보고 운전하는 사람이랑 동석해서 타보니
도저히 불안해서 안될 것 같습니다.
심지어 자동변속도 싫은데 그건 제 차에는 옵션으로도 안파니 어쩔수 없이 자동변속기는 씁니다.
댓글 41
/ 1 페이지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저는 운전을 좋아하지 못하지만 못빋겠습니다.
유성매직님의 댓글
ACC(Adaptive Cruise Control) 말씀이신거죠? ㅎㅎ
현대차기준 ACC는 잘 안써도 LFA는 시동 켜자마자 항상 켜고 다닙니다.
현대차기준 ACC는 잘 안써도 LFA는 시동 켜자마자 항상 켜고 다닙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차선이탈 말씀 하시죠? 이건 앞에 몰던 차에는 고속도로에서만 썼습니다.
지금 차에는 없어서...
그런데 벤츠 (회사차) LFA 는 정말 잘 안되더군요. 자꾸 좌측으로 쏠립니다.
지금 차에는 없어서...
그런데 벤츠 (회사차) LFA 는 정말 잘 안되더군요. 자꾸 좌측으로 쏠립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
ACC 하니.. 초등학교 다니는 첫째 아들이,
"와 엄마차도 자동으로 가는거 있어?" 하면서 놀라길래, 어디보고 그런소릴 하나 했더니
시동키에 있는 ACC.. (제 차는 있는데, 와이프차는 2008년식이라..)
이걸로 한참 웃었었습니다 ㅎㅎㅎ
"와 엄마차도 자동으로 가는거 있어?" 하면서 놀라길래, 어디보고 그런소릴 하나 했더니
시동키에 있는 ACC.. (제 차는 있는데, 와이프차는 2008년식이라..)
이걸로 한참 웃었었습니다 ㅎㅎㅎ
멍이님의 댓글
ACC를 써도.. 페달 밟을 준비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떤 순간에 브레이크를 밟을지 몰라서요. 근데 개선된 ACC라고 하더라도.. 워낙 반응이 .. 못미더워서.. 자주 쓰진 못하더라구요.
오호라님의 댓글
acc 켜면.. 발은 언제나 브레이크 밟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한 5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어느정도 신뢰의 감이 생기기는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점이 acc 켜고 차가 앞에 차량을 인식했는지 못했는지 확인하고..
인식 못했으면.. 제가 개입하고.. 인식하면 좀더 차를 믿는 건데.. 이건 좀 몰아봐야 감도 오고 계기판에 인식했는지 안했는지 확인도 할 수 있져..)
하여간.. 다음차도 무조건 acc 옵션은 필수 입니다.
한 5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어느정도 신뢰의 감이 생기기는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점이 acc 켜고 차가 앞에 차량을 인식했는지 못했는지 확인하고..
인식 못했으면.. 제가 개입하고.. 인식하면 좀더 차를 믿는 건데.. 이건 좀 몰아봐야 감도 오고 계기판에 인식했는지 안했는지 확인도 할 수 있져..)
하여간.. 다음차도 무조건 acc 옵션은 필수 입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오호라님에게 답글
잘 쓰는 분들은 너무 잘 쓰시더라구요.
특히 막히는 고속도로 다니시는 분들은 이제 없으면 안된다고 할 정도 입니다.
특히 막히는 고속도로 다니시는 분들은 이제 없으면 안된다고 할 정도 입니다.
유나사랑님의 댓글
오파 켜놔도 가끔 진입구간에서 max 속도가 급 줄어드는 현상이 있어 항상 악셀에 발 올려놓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브레이크와 헤깔리지 않게됩니다.
자연스럽게 브레이크와 헤깔리지 않게됩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유나사랑님에게 답글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유나사랑님에게 답글
테슬라는 ㅠㅠ 좀 더 신경 써줘야 하는데
맔슴하시는대로.......램프 구간 속도로 설정 되기도 하고
정션 합류에서 우측에서 들어오는 차량이 있으면 ..미국 스타일로..그 차량에 양보하려고 급감속해버려서 그때는 액셀러레이터 페달 밟고 오버라이드 해야 하더군요.
아니면 그냥 메데 꽂아 버려서요 ㅠㅠ
맔슴하시는대로.......램프 구간 속도로 설정 되기도 하고
정션 합류에서 우측에서 들어오는 차량이 있으면 ..미국 스타일로..그 차량에 양보하려고 급감속해버려서 그때는 액셀러레이터 페달 밟고 오버라이드 해야 하더군요.
아니면 그냥 메데 꽂아 버려서요 ㅠㅠ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너무 맹신하고 주의력이 떨어지는 것도 안좋지만,
막연한 불안감으로 배제하는 것도 과도하다 생각합니다.
브레이크 쪽으로 발을 위치하고 전방 주시하면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나들목이나 톨게이트 같은 곳에는 미리 꺼야죠.
막연한 불안감으로 배제하는 것도 과도하다 생각합니다.
브레이크 쪽으로 발을 위치하고 전방 주시하면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나들목이나 톨게이트 같은 곳에는 미리 꺼야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성격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운전 중 습관을 못바꾸는 것도 있구요.
오랫동안 운전한 습관 상 뭔가 다른 조작하는게 힘들기도 합니다.
다만 이젠 적응 해야할 때가 오겠지요.
모든 차에 다 달려서 나올테니...
운전 중 습관을 못바꾸는 것도 있구요.
오랫동안 운전한 습관 상 뭔가 다른 조작하는게 힘들기도 합니다.
다만 이젠 적응 해야할 때가 오겠지요.
모든 차에 다 달려서 나올테니...
김링크님의 댓글
현재의 자율주행2단계 에서는 기능을 쓰나 안쓰나 똑같은 자세로 운전해야 합니다.
저는 나름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저는 나름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김링크님에게 답글
좀 더 높은 단계로 바뀌면 그때는 고민 해봐야 할 것 같네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카드캡터체리님에게 답글
아직은 좀 그렇죠? 100% 신용 할 날이 오겠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자A님에게 답글
저도 몇번 그러다가... 그냥 내가 운전하고 말자 합니다. 졸음이 오기도 하고...
이쟁군님의 댓글
저는 자주쓰는데.. 쓸때마다 브레이크에 발올리고 언제든지 밟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씁니다...
고속도로도 좋은데.. 차가 막힐때가 진짜.. 피로도가 줄어드는 느낌이더라고요...
고속도로도 좋은데.. 차가 막힐때가 진짜.. 피로도가 줄어드는 느낌이더라고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이쟁군님에게 답글
이게 제일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제차가 AAC 가 있으나 가다 서다 다시 출발은 못하는 놈이라... 더 안쓰게 됩니다.
제차가 AAC 가 있으나 가다 서다 다시 출발은 못하는 놈이라... 더 안쓰게 됩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저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자주 켜고 다녀요. 그걸 100% 믿지도 않고 저도 졸음운전이나 실수 할 수 있는 상황이 있다 보니 상호 보완하는 개념으로 씁니다. 그래서 그 와중에 핸들(어차피 압력을 줘야 하지만) 조작은 풀리지 않을 정도로 제가 하고요.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너무 믿고 쓰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에요. 안전 운전!!!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고속도로, 전용도로에서 사용하는데 피로도가 급격히 줄어들어서 애용 중입니다. 이제 없는 차는 못 타겠어요. ㅎㅎ
WinterIsComing님의 댓글
고속도로 하위 2,3 차선에서 걸고 운행 합니다. 특히 수도권 정체구간에서도 유용하구요. 추월시 차선변경도 깜빡이만 넣어주면 스무드하게 진행해 주고요. 진출입 선회구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양산차는 없다고 보기에 직접 하구요. 테슬라 보다도 각종 도로정보와 연동되는 현대,기아가 편의성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속단속, 오르막..내리막..., 터널 등등) ....보조장치이기에 졸리면 휴게소 가서 쪽잠이라도 자구요. 시야확보가 떨어지는 야간 강한 우천시 등에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부산 당일왕복시에......이전에는 도착 후 바로 뻗었는데, 그랜저급 이상으로 가니까 도착 후 밥도 먹고....이것 저것 하다가 잠에 들더군요. 다시 차를 바꿔서 ACC까지 더해지니까.....당일왕복에도 체력적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운거북이님의 댓글
전 고속도로에선 꼭 사용합니다.
앞 차와의 거리가 좁혀지는 걸
저보다 빨리 알아채더라구요.
앞 차 속도가 크게 줄어들 때
제가 반응하기도 전에 브레이크를 잡아주니까
추돌 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앞 차와의 거리가 좁혀지는 걸
저보다 빨리 알아채더라구요.
앞 차 속도가 크게 줄어들 때
제가 반응하기도 전에 브레이크를 잡아주니까
추돌 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Nalto님의 댓글
ACC의 강점은 고속이 아닌 차 막힐 때죠.
고속에서는 갑자기 끼어드는 차 등, 약간 못 미더울 때가 많은데 저속에서야 돌발 상황도 적고 저속이라 대처할 짬(?)도 있어서 좋죠.
고속에서는 갑자기 끼어드는 차 등, 약간 못 미더울 때가 많은데 저속에서야 돌발 상황도 적고 저속이라 대처할 짬(?)도 있어서 좋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Nalto님에게 답글
차막힐 때는 진짜 좋은데 제 차는 왜 멈추고 다시 출발을 못할까요...
Nalto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제 차도 일단 멈추면 살짝 건드려 줘야 출발하더군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Noobie님에게 답글
이건 진짜 미국 같은 나라에서 써야할 기능 같아요.
무지개발자님의 댓글
방금도 휴가 갔다왔는데
테슬라의 원페달 드라이빙과 차선유지 속도 유지 덕에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나들목은 당연히 현 한국 상황에서 전방 주시와 옆 차선 차량을 잘 주시하고,
웬만하면 끼어드는 차량은 끼워주고 약간 손해보는 식으로 운전하고
대신 몸과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나이들고 장거리 운전이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다시 운전을 편하게 해준 기술들에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우리가 기술이란게 내 자리에서 보면 그냥 기술이지만,
한 두세대 이전에서 보면 신기술이죠.
어차피 신기술은 약간씩 불안해지만, 발전해 나가고
인간의 적응 능력과 활용 능력도 그에 따라 발전해 나갑니다.
나는 아직도 전기 밥솥은 밥맛이 안나,
하면서 가마솥을 고집하시는 분들도 아직 있겠으나,
기술은 항상 인간을 편하게 만들어왔습니다만,
인간이 스스로를 불편하게 하는 경우는 기술로도 어찌 하기 어렵죠.
또한 모든 물건들이 다 인간이 사용법을 익혀서 쓰는 거지
바로 딱 만랩 이용자가 안되는 거라서,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입해서 내 것으로 만들 노력을 투입해야죠
그 노력이 그 이후에 들 내 에너지와 시간을 줄어들게 되면 합당한 투자인 거라 봅니다.
테슬라의 원페달 드라이빙과 차선유지 속도 유지 덕에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나들목은 당연히 현 한국 상황에서 전방 주시와 옆 차선 차량을 잘 주시하고,
웬만하면 끼어드는 차량은 끼워주고 약간 손해보는 식으로 운전하고
대신 몸과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나이들고 장거리 운전이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다시 운전을 편하게 해준 기술들에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우리가 기술이란게 내 자리에서 보면 그냥 기술이지만,
한 두세대 이전에서 보면 신기술이죠.
어차피 신기술은 약간씩 불안해지만, 발전해 나가고
인간의 적응 능력과 활용 능력도 그에 따라 발전해 나갑니다.
나는 아직도 전기 밥솥은 밥맛이 안나,
하면서 가마솥을 고집하시는 분들도 아직 있겠으나,
기술은 항상 인간을 편하게 만들어왔습니다만,
인간이 스스로를 불편하게 하는 경우는 기술로도 어찌 하기 어렵죠.
또한 모든 물건들이 다 인간이 사용법을 익혀서 쓰는 거지
바로 딱 만랩 이용자가 안되는 거라서,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입해서 내 것으로 만들 노력을 투입해야죠
그 노력이 그 이후에 들 내 에너지와 시간을 줄어들게 되면 합당한 투자인 거라 봅니다.
지노랜드님의 댓글
어떤 운전을 하던지, 발은 항상 브레이크 밟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죠... 안전운전하세요 ^^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