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목형 닭농장의 위엄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29 15:50
본문
저렇게 키운 닭이 맛이 좋을 겁니다.
아니라고 하면 그말이 맞습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빅머니님의 댓글
닭은 모르겠지만 소의 경우 방목한 고기가 맛은 더 없다고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마블링이 적은데다 더 질기고, 야생동물 비슷한 노린내가 많이 난다고 하네요.
당연한 얘기지만 마블링이 적은데다 더 질기고, 야생동물 비슷한 노린내가 많이 난다고 하네요.
Ellie380님의 댓글의 댓글
@빅머니님에게 답글
닭도 방목한게 질깁니다. 그래서 백숙같은걸로......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빅머니님에게 답글
질기죠 ㄷㄷㄷㄷㄷㄷ
저기도 아마 알이 좋은거지, 고기 자체는 질길겁니다 ㅠㅠㅠ
저기도 아마 알이 좋은거지, 고기 자체는 질길겁니다 ㅠㅠㅠ
잎과줄기님의 댓글
우리나라에서도 방목형은 대부분 알(유정란)을 판매하는 농장이라고 들었습니다.
방목으로 제법 오래 키우려면 수지타산도 안 맞고, 질겨서 맛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방목으로 제법 오래 키우려면 수지타산도 안 맞고, 질겨서 맛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Rebirth님의 댓글
사료로 가둬 키운 고기들이 잡내 덜 납니다.
맛 없는 고기들이, 건강한 놈 들이구요...
ㅠㅠ
맛 없는 고기들이, 건강한 놈 들이구요...
ㅠㅠ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무지개발자님의 댓글
방목한 것이 맛없다 생각한 것은 맛이 길들여져서 그런 것일수도요.
맛이란게 주관적이라 어디에 세팅되냐의 문제인데,
예전에 해수욕장에서 방목하던 닭 백숙의 맛과 크기는 지금과는 달랐던 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지금 닭은 너무 작을 때 잡아서 팔아요.
그 크기 까지 가려면 닭장도 비좁고 병 걸릴 확률도 높아지니 비용도 올라가서 그러는 듯 싶어요.
맛이란게 주관적이라 어디에 세팅되냐의 문제인데,
예전에 해수욕장에서 방목하던 닭 백숙의 맛과 크기는 지금과는 달랐던 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지금 닭은 너무 작을 때 잡아서 팔아요.
그 크기 까지 가려면 닭장도 비좁고 병 걸릴 확률도 높아지니 비용도 올라가서 그러는 듯 싶어요.
세손저하님의 댓글
처가집에서 키운 닭으로 백숙하면 너무 질겨서….고기는 되도록 적게먹고 국물에 밥만 말아먹습니다.
ameba0님의 댓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