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현 국회의원 "이진숙, 타 부서 법인카드로 와인 1559만 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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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앙근 116.♡.148.249

2024.07.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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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대전 MBC 사장 시절 타 부서 법인카드로 와인 1559만 원어치를 결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현(안산을) 국회의원은 29일 자료를 내 대전 MBC에 추가 자료를 요청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이 대전 MBC에서 받은 ‘경영국 부서공용카드 와인 구매 내역’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대전 MBC 사장 재직 기간 중 ‘총무부 법인카드’로 6만 8000원에서 116만 원까지 모두 26차례에 걸쳐 1558만 원의 와인을 구매했다.

구입 기간은 2015년 3월 사장에 취임한 지 2개월여 뒤인 같은 해 5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29개월여 사이다.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2016년 9월 이후 집행된 금액만 떼어 보면 13차례, 980여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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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세상에 모든 법카는 내꺼야 이런건가요

링크

https://news.nate.com/view/20240729n24598?mid=n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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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1 페이지

마을이 (220.♡.16.35)

07.29 16:39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 경찰과 검찰은 뭐하는 집단일까요?

비글은스누피 (221.♡.190.159)

07.29 16:39

@마을이님에게 답글 굥따까리이자 악이죠

Ellie380 (112.♡.9.95)

07.29 16:43

@마을이님에게 답글 나경원 4년째 재판도 안하고 있지요.. 이재명 대표 재판으로 뺑뺑이 돌리죠.. 이건 검사 판사 합동작품이니..
정권 바뀌면 검 경 둘다 거의 새로 조직을 만들어야 할판이네요

까망꼬망1 (61.♡.86.109)

07.29 16:45

@마을이님에게 답글 공범인거죠..업무상 배임으로 처리해서 모조리 다 사형시켰으면 합니다

우주난민 (89.♡.101.55)

07.29 16:39

무슨 지가 프랑스 사람도 아니고 와인 사는데만 서민들 1년 식비를 쓰네요

마이너스아이 (183.♡.95.227)

07.29 16:39

이거 뭐하는 녀에요?

PWL⠀ (221.♡.221.16)

07.29 16:39

와이너리 차립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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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june (118.♡.10.240)

07.29 16:42

고발이 없어서 경찰/검찰이 가만히 있나봐요. 민주당에선 횡령건 하나하나 다 고발하세요. 그 시민단체(?) 뭐하세요?

포크커틀릿 (180.♡.169.51)

07.29 17:16

@jinnjune님에게 답글 민주당에선 횡령건 하나하나 다 고발하세요. 그 시민단체(?) 뭐하세요?
2222

밤페이 (210.♡.70.162)

07.29 16:43

필사적으로 난 몰라요 하지만..
결국 저런 분들은 결국 정권 이후..
제대로 된 수사를 받게 됩니다..

말로가 예상이 되네요..

Ellie380 (112.♡.9.95)

07.29 16:44

앞으로 선거도 없으니 당연히 임명하겠죠..
연봉도 많을텐데 왜 그렇게 잔돈까지도 지돈 안쓸려는지 참 의문이네요

타잔나무 (222.♡.228.100)

07.29 16:44

대전 MBC는 눈뜬 장님인가요?

DdongleK (211.♡.197.96)

07.29 16:45

와.. 대전 mbc 감사 부터 조져야할것 같네요..

D다 (112.♡.205.169)

07.29 16:49

법카의 가능성은 대체 어디까지인겁니까;;;ㄷㄷ

괴도난마 (211.♡.201.58)

07.29 17:02

@D다님에게 답글 법카는 단지 '법인의 돈을 쓰는 방법'에 불과합니다.
법카로 쓴 지출이 회계적으로 '접대비'로도 정리되고, '업무 추진비'로도 정리되고, '물품대금'으로도 정리가 되죠.

괴도난마 (211.♡.201.58)

07.29 16:58

포커싱이 '타부서의 법인 카드를 썼다' 보다는, '드러나지 않았던 사용내역이 더(!!) 있다'가 맞을 듯 합니다.

어차피, 법인카드는 부서와 상관없이 해당 법인 명의로 사용되어 지는 것이라서,
타부서의 법인카드를 사용해도 회계처리만 적법하고, 명확하게 했으면, 불법적인 요소는 아니죠.

지금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은, 누구의 법인카드를 누가 긁었냐가 문제가 아니라,
'후보자가 사용한거라 의심할 수 있는 물품의 구매대금을 타 부서의 비용으로 떨었을 수도 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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