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목사, “한창민 의원이 실수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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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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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민 의원이 공개한 그 번호는 각 가방의 고유 넘버가 아니라 그냥 모델 넘버였다고 합니다. 같은 모델이면 다 그 번호인 거죠.
사실 그건 모델 넘버였고, 각 가방마다 고유하게 부여되는 시리얼 번호(영어와 숫자 조합)는 백을 열면 그 안에 음각으로 각인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목사님이 받은 제보가 있는데, 김건희는 평소 에르메스 백 정도를 들고 다니는데 디올백이 자기의 격에 안 맞는 거 같아서 그냥 유 행정관한테 줘버렸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줘버렸기 때문에” 자기가 받았던 바로 그 백을 (최목사에게) 돌려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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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저도 여기에 한 표 던집니다. 행정관한테 줬는데 행정관은 그 백이 자기한테 필요없으니 누구한테 팔았을 수 있습니다. 그걸 자기가 사용하거나 가족이 사용하다 걸리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빨리 처분하고 싶었을 수 있지요.
metalkid님의 댓글
하여튼 저쪽은 개판이로군요. 에헤라디야.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쭈쭈엉아님의 댓글
최목사는 김건희측에서 허위 물건 내놓을거를 다 예상했을테죠 ㅋㅋㅋㅋ
하여간 이노무 윤부패정권은 하는 짓이 예상을 안 벗어나네요
저러면 국민들이 속을 줄 아나
하여간 이노무 윤부패정권은 하는 짓이 예상을 안 벗어나네요
저러면 국민들이 속을 줄 아나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그걸 대비해서 포장지에도 뭔가 표시를 해뒀다고...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슈퍼식스님의 댓글
그건 그렇고 한창민은 왜 시리얼 넘버와 모델넘버도 구분 못 하고 경솔하게 발표해서 또 사람들 헷갈리게 하나요?
조금만 확인해 봐도 나오는 건데 참 경솔하네요.
조금만 확인해 봐도 나오는 건데 참 경솔하네요.
lache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식스님에게 답글
명품을 접해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라서 그랬지 않을까 싶네요. 원희룡 오마카세가 한창 회자됐을 때, 민주당 의원들 중 상당수가 오마카세가 뭔지 잘 몰랐다고 하더군요. 고기도 먹어본 넘이 먹는거죠.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그래서 머리 짜낸 전략이.
1. 가방을 공매한다
2. 낙찰자는 개인정보 차원에서 비공개한다
3. 낙찰자는 가방을 폐기한다
4. 그 가방이 최목사한테 받은 가방인지 알 수 없게 된다
짜잔~
ㅇㅇ하고 ㅇㅇ졌네요
1. 가방을 공매한다
2. 낙찰자는 개인정보 차원에서 비공개한다
3. 낙찰자는 가방을 폐기한다
4. 그 가방이 최목사한테 받은 가방인지 알 수 없게 된다
짜잔~
ㅇㅇ하고 ㅇㅇ졌네요
luq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