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룰 개편으로 너무 재미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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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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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상체 기술로만 시작해야하는지…
너무 단조롭다못해 지루합니다
다시 예전처럼 다리 잡기 기술이 있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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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BohemianSimon님의 댓글
태권도도 그렇고 보는 재미가 전혀 없네요..
허미미 선수 수고했습니다.
허미미 선수 수고했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도복이라도 안 벗겨지게 타이트하게 해서 샅바처럼 소매나 깃을 잘 잡게라도 해주던가 저런 헐렁한 도복입고 상체기술로만 뭘 하나요?
밤섬님의 댓글
예전에 보던 다이나믹한 유도랑 차이가 있다 싶었더니 룰 개편이 있었나보군요. 어쩐지 너무 지루하다 싶었습니다..
언더라인님의 댓글
몽골선수가 하체잡기로만 금메달 따서
빡쳐서 룰을 바꿨죠.
런던 올림픽때 최민호의 딱지 치기가
다시 보고 싶습니다
빡쳐서 룰을 바꿨죠.
런던 올림픽때 최민호의 딱지 치기가
다시 보고 싶습니다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
유도를 올만에 봤더니 너무 정적이어서 예전에도 그랬나 했더니 룰이 바뀌었군요...
LoMCve님의 댓글
하체 공격 금지되면서 기껏해야 잡을수 있는게 깃하고 손목 정도인데 공격을 아무리 시도해도 상대방이 각잡고 방어만 하려고하면 진짜 기술 들어가기 힘들죠
유도 룰 자체가 공격을 할수록 손해인 종목입니다.
공격하다가 되치기 당하거나 허위공격 판정받는 것보다 이번 결승 경기처럼 그냥 계속 버티기 들어가고, 서로 비비다가 끝나는 경기가 많아요.
위장공격을 판단하는 기준 자체가 심판 재량이고 한끗 차이로 누군 위장공격이고 누군 아니고 그래서 매번 논란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심판 지도로 끝나는 게 많아서 심판놀음 되버렸음.
도복이 풀어지지 않게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버티다 끝나는 종목이 되버려서 진짜 재미없어졌습니다.
유도 룰 자체가 공격을 할수록 손해인 종목입니다.
공격하다가 되치기 당하거나 허위공격 판정받는 것보다 이번 결승 경기처럼 그냥 계속 버티기 들어가고, 서로 비비다가 끝나는 경기가 많아요.
위장공격을 판단하는 기준 자체가 심판 재량이고 한끗 차이로 누군 위장공격이고 누군 아니고 그래서 매번 논란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심판 지도로 끝나는 게 많아서 심판놀음 되버렸음.
도복이 풀어지지 않게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버티다 끝나는 종목이 되버려서 진짜 재미없어졌습니다.
우루님의 댓글
다리잡기 들어가면 힘이 쎈 유럽애들이 태클위주 공격으로 레슬링화 시켜버리니...
그래도 지금 규칙은 뭔가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