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X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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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클라시커 218.♡.215.16
작성일 2024.07.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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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zMc8u9p-Yw?si=TEXRjf_7M7N5Sljp


산회 전에 준비해 온 멘트 읽는데,

준비해 온 멘트도 하나 제대로 못 읽는건 그렇다고 치고…

내용 하나하나가 모두 본인 행동에 대한 변명이군요.


내심 명분쌓기를 위한 행동이기를 바랬고, 그래서 이 산회 전 입장 발표에서 되치기가 명확히 보이길 바랬는데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랐네요.

본인도 X신… 뽑은 X들도 X신… 비겁한 X들.


문자도 보냈지만, 이제 다시는 어디 가서 홍범도 장군님 후원사업회장 했다고 장군님 이름 안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황무지에서 말년까지 극장지기로 계시면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다는 결기 하나만큼은 초롱초롱했던 분이니까요.

그 분 이름 더럽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댓글 43 / 1 페이지

BlueCircle님의 댓글

작성자 BlueCircle (118.♡.3.16)
작성일 07.30 10:42
ㅈ같은건 당원들은 이럴까바 추의원을 지지했고, 옴중하신 의원나리들이 뽑았다는거죠.. 87명..

클라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라시커 (218.♡.215.16)
작성일 07.30 10:44
@BlueCircle님에게 답글 "국회의장은 여당의 편도 야당의 편도, 오로지 국민의 편입니다"라고 하는데
입에서 절로 아래 짤이 재생되더라구요. 홍홍.

hailot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ilote (59.♡.61.46)
작성일 07.30 10:45
@클라시커님에게 답글 국민이 민주당에 표를 몰아줘서 민주당에서 의장이 나왔는데.. 먼 헛소리입니까??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39.♡.230.187)
작성일 07.30 20:30
@BlueCircle님에게 답글 별개로 89명 아닌가요? ㄷㄷ

serio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118.♡.2.84)
작성일 07.30 10:46
그래도 방송4법 다 통과시키고 대통령에게 한 소리 한거면 잘 한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우원식에 쌍욕하실 일인가요? 이건 진짜 선넘는거 아닙니까?

저는 이제 여기 많은 분들, 윤석열 국힘보다 그냥 우원식이 더 미운걸로 보입니다. 의장병 정도도 아니고 그냥 배신자 취급 같아요.

클라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라시커 (218.♡.215.16)
작성일 07.30 10:50
@serious님에게 답글 꾸준히 우원식에 대해서는 지난 긴급기자회견부터 같은 논조로 같은 수준으로 이야기해왔습니다.
다만, 배신자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배신자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원식의 정치적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라는 점은 당사자인 우원식 씨에게도 말했고 이에 대해서는 우원식 본인도 이렇다한 의견을 낸 적은 없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원식 씨가 나중에 회고록에서라도 막전막후를 밝힐 수야 있겠습니다만, 국회의장이라는 자리가 본인의 행동이 정치적으로 평가받는 자리라는 점을 간과할 수는 없을겁니다.
그걸 견디실 수 없다면 출마하지 마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울러, 본 의견문에 대해서도 저는 많은 이견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협치를 바란다면~'이라는 가정으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이미 협치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 상황이 과연 그런 협치라는 언어를 올릴 수 있는 상황인가? 그렇다면 그 현실인식이 너무 나이브하지 않은가? 국회의장 경선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그 질문을 해왔는데, 제 기억에는, 그리고 언론 아카이브를 뒤져도 우원식 씨가 그 질문에 대해 제대로 답한 적이 없습니다.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제라도 제대로 답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긴급 기자회견 씩이나 열었는데 철저하게 반박당한 이 시점에 명확한 정견을 제시하시면 됩니다. 그게 정치적 리더가 해야 할 일입니다. 결과를 놓고 이런 소감문이야 저같은 사람도 씁니다. 우리가 원하는건, 그래서 이 다음엔 뭐할건데요? 거든요.

본인이 말한것처럼, 국회의장은 단순한 사회자가 아닙니다.

serio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118.♡.2.84)
작성일 07.30 10:56
@클라시커님에게 답글 이게 온당한 정치적인 평가인가요? 파행 정국에서 어떻게든 개혁입법 다 통과시키고 안팍으로 욕먹고 있는데 또 아군이라 믿는 등 뒤에서 쌍욕 박는게요? 심지어 잘 한일에도 쌍욕부터 박는게요?  부당한걸 견딜수 없으면 출마하지 말았어야 한다니 부당한건 하지 않으셔야 하는거죠. 너가 출마했으니 나는 너를 부당하게 대할거다는 논리인데 이게 정당한건가요?

잘한걸 칭찬하기 싫으시다면 그냥 넘어가면 되잖아요. 그걸 우원식은 나쁜 놈이니까 어떻게든 쌍욕 섞어서 비판하고, 좀 찝찝한건, 억울하면 하지 말았어야지 해버리면 사라지나요?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클라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라시커 (218.♡.215.16)
작성일 07.30 11:03
@serious님에게 답글 정치인에게 정치적 행동에 대해 언급하는게 '너무하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결국에 '박절하지 못해' '조그마한 파우치를 받은' 여사님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너가 출마했으니 나는 너를 부당하게 대할거다라는 논리라고 하시는데, 뭘 좀 제대로 알아들으세요. 정치인이 정치적으로 리더의 자리에 출마했으니 그 자리에서 하는 행동에 대해 언급하겠다는거에요. 그리고 이게 부당한지는, 대체 뭐가 부당한거에요? 상정해서? 국회법상 국회의장은 교섭단체가 제출한 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해야 해요. 그건 국회의장의 의무입니다. 국회의장이 멋대로 판단해서 올리고 말고를 결정하는게 오히려 부당한 경우가 많아요. 대체 뭘 기준으로 부당하다 말다를 이야기하시는거에요? 내가 우원식에 호의적이지 않으면 부당한거고, 호의적이면 부당하지 않은거에요?

"잘한걸 칭찬하기 싫으시다면 그냥 넘어가면 되잖아요. 그걸 우원식은 나쁜 놈이니까 어떻게든 쌍욕 섞어서 비판하고, 좀 찝찝한건, 억울하면 하지 말았어야지 해버리면 사라지나요?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이 문장에서는, 제가 하지도 않고 의도하지도 않은 그저 본인의 추정으로 점철된 주장만 난무해서 뭐라고 언급하기도 민망하네요.

거꾸로 말씀드리면, 그냥 편들고 싶으면 편들고 싶다고 말하면 간단한 문제잖아요? 그걸 왜 합리적인 것처럼 포장하세요?

serio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118.♡.2.84)
작성일 07.30 11:11
@클라시커님에게 답글 예 의도치 않으신 내용이면 사과드립니다.
상황이 안타까워 남긴 댓글이구요. 김건희 이야기는 왜 하신 건지 잘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만 정치인에게 정치적 평가를 하시는 거라고 하시는데, 제가 우의장 편을 좀 들고 싶었나 봅니다. 저게 민주당 지지자에게 욕설이 포함된 악평을 들어야 하는 일인가 싶어서요.

클라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라시커 (218.♡.215.16)
작성일 07.30 11:16
@serious님에게 답글 김건희 이야기요? 정치인의 행동에 대해서 그 행동이 옳으냐 그르냐를 이야기하는 자리에 감정적 요소를 넣는게 딱 '박절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거랑 비슷해 보여서요. 그게 심정적으로 안타깝더라도, 옳지 않은 선택은 옳지 않은 선택이죠. 설사 김 여사님이 박절하지 못하더라도 디올백을 받은게 옳은 선택이 아닌 것처럼요.

그리고 우 의장 편을 들고 싶었나 봅니다 라고 퉁치시기엔, 그간 쓰신 댓글을 보면 꾸준히 우 의장 편 들고 계셔서요. 저는 우 의장이 걸어온 길이 있고, 그게 잘 표현되지 않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해병 특검법 재의결 부결날 참관하던 해병대 분들이 구호 외치자, 국힘 의원들이 항의하고 이에 대해 일갈하는 우 의장은 멋있었어요. 자주 그런 일이 있길 바랍니다. 굳이 본인이 오늘 이야기한 것처럼 '사회자' 역할에 매이지 않기를, 연세가 많이 되신 선배지만 그런 압박에 눌리지 않으시길 다시 한 번 바라봅니다.

클라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라시커 (218.♡.215.16)
작성일 07.30 11:12
@serious님에게 답글 그리고 하나 더 여쭤볼게요. 파행 정국에서 우원식 의장이 애쓰는거, 그거 치하해야죠. 근데 과연 우 의장이 의장에 선출되기 전에 그럴 상황이 충분히 예견되지 않을 상황이었느냐면... 그건 아니에요. 이미 4/10 총선 직후 있었던 국민의 힘 초선 만찬장에서 윤씨가 '대통령의 권한을 적극 쓰겠다'며 거부권 행사하겠다고 예견했었고, 이 상황에서 의장선출이 진행됐어요. 그렇다면 우원식 의장도 알았을거에요. 이 상황이 결코 쉽지 않을거라는거.

이야기하려는건, 알고 들어왔으니 힘든게 당연하다는 이야기를 하려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적어도, 본인이 이 상황을 모르진 않았을거고 이에 대한 각오는 하셨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그래요.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의 사례가 있으니 더 길게 보면 윤씨에 대한 햇볕정책도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그 생각을 정리해서 한 번 말씀해주시면 좋겠어요. 협치 같은 두루뭉술하고, 이미 오염된 단어 말고 다른 본인만의 언어로요.

serio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118.♡.2.84)
작성일 07.30 11:32
@클라시커님에게 답글 답글이 더 안붙어서 여기 붙입니다만,  정치적 평가 행위 자체에 감정적인 대응을 한게 아니라 그 정치적 평가가 부당하다는 의견을 드린 겁니다. 거기다가 너는 김건희는 어쩔꺼냐 식으로 덧붙이시는건 맞지 않는것 같네요.

그리고 우의장 건은, 본인이 이런 건 각오했어야지 식으로 분명 잘 한 건에도 멸칭, 욕설이 섞인 악평이 붙는게 정당한 정치적 평가라고 여전히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욕설을 보고, 평가에 대해 오해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클라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라시커 (218.♡.215.16)
작성일 07.30 11:41
@serious님에게 답글 글쎄, 뭐가 어떤점에서 구체적으로 어떻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으시고 그냥 이렇다는 감상만 남겨놓으시고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논의할만한 이야기를 드리면 그거에 대해서는 언급도 하지 않으시고 계속 본인 이야기만 하시다가 글은 이만 줄이시겠다니.

애초에 그저 마음에 안 들어서 발끈하셨다는 것이로군요.
(그리고, 김건희 건은 사족이긴 한데요. 님한테 '김건희는 어쩔거냐'고 묻는게 아니에요. 님의 논리가, 정치인의 행동에 대한 시비를 논하는 자리에 '너무하지 않냐'고 감정적 요소를 끌어들이시기에, 박절하지 못했다는 주장이랑 차이가 뭐냐고 되묻는 것일뿐. 비단 김건희 사례 뿐만 아니라 다른 걸 가져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되받아치시려면 언론4법에 대한 우원식 의장의 긴급기자회견 등의 일련의 제스쳐가, 야당 단독 처리를 위한 정치적 명분을 쌓기 위한 행동으로 보면 좋을거 같다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그건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것도 좀 아쉬운게... 그렇다면 오늘 이 입장문 발표에서 우 의장님이 그 점을 더 강조해주셨으면 좋았을 듯 해요.)

우 의장님 관련 글마다 나타나셔서 댓글다시던데요. 뭐 물론 우 의장님에 대한 세간의 평이 굉장히 험악해진 것이 사실이고 말씀대로 지나친 감도 없잖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기대에 매우 못미친다'와 '배신자다'라는 언급 사이엔 엄청난 차이가 있겠고, 님은 이 말씀이 하고 싶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악평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게 정치인의 소명이에요. 물론 말씀마따나 '욕설'은 너무하겠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깁니다. 욕설을 하지 않는 악평은 온당한지? 이 점에 대해서는 설명을 회피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우 의장에 대한 비난을 멈추라는 것인지, 아니면 욕설까지 하는 과도한 비난을 멈추라는 것인지. 욕설이 없더라도 비난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면 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지? 칭찬이 없으니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지? 우리 편이어서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지? 그렇다면 앞으로도 계속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지? 그렇다면 언제쯤 우리가, 아니 적어도 저는 공개적으로 우원식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인지? 이 점이 제대로 소명되지 않아요. 결국 '글을 줄인다'고 하면서 떠나버리시는 바람에 영영 이 점은 알 수 없게 되었지만요.

적어도 '안 그런 척'을 하고 싶으신 거라면, 구 클리앙이든 현 다모앙이든 지난글보기라는 훌륭한 기능이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저는 우 의장님에 대한 일련의 옹호론도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주장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니 굳이 '안 그런 척'을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정리하면 이렇네요.

뮤직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뮤직광 (211.♡.74.91)
작성일 07.30 11:00
@serious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국회의장이 뭐 그렇게 잘못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무조건 까고 보자는 것 좀 너무하죠...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96230991 (112.♡.226.2)
작성일 07.30 13:48
@뮤직광님에게 답글 하지만 시어리어스님의 지난글보기를  수행해보시면...
전 제 메모에 의하면...

지금은 선비님보다는 행동가가 필요한 시대죠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21.♡.171.117)
작성일 07.30 12:22
@serious님에게 답글 정당한 절차로 표결을 거쳐 상정된 법안을 통과시킨것만 가지고 의장의 역할을 다 했다고 보기엔, 현 시국이 너무나 엄혹하죠. 삼권중 입법부를 대표하는 수장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폭거에 항의하고, 비판하고 국민과 의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해야 합니다. 너무 소극적이고 보신주의적으로 행동하니까 욕을 먹는거죠. 욕하는 국민들의 심정을 알아주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지금 국민들이 믿고 의지할곳이 국회 밖에 없잖아요?
나도 한번~ 이러면서 얼떨결에 당선되갖고, 당선소감문 준비도 안되어서 어버버했던 사람이니, 그런 의혹 불신시키기 위해서 두배 세배로 노력하고 더 공격적으로 임해도 시원찮을 판에 이렇게 소극적으로 나오니까 "그럼그렇지~"하면서 욕하는겁니다... 이런 국민들의 심정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훈남연구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남연구원 (125.♡.107.140)
작성일 07.30 20:14
@serious님에게 답글 우원식에 대해서는 한결같이 쉴드만 치시네요.

외행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행자 (39.♡.96.36)
작성일 07.30 11:02
'기대에 대단히 못미치고 있다'

와 

'배신자다'

사이에는 어마어마하게 넓은 간극이 있습니다.
기대에 대단히 못미쳤다고 배신자라고 단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빨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ㅜㅠ

PEPSI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PSIMAN (117.♡.25.242)
작성일 07.30 16:06
@외행자님에게 답글 더 잘할수 있는사람, 국민이 원하는 사람을 가로 막고 더 못하고 있으면 수박 소리 듣겠죠?
능력 안되는거 확인 했으면 내려와야죠
지금이 어중간한 사람이 자리차지 하고 있을 정도로 여유있는 시기가 아니잔아요 ㅠㅠ

조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조엘바토 (175.♡.11.23)
작성일 07.30 11:04

펭순이님의 댓글

작성자 펭순이 (118.♡.127.209)
작성일 07.30 11:12
정말 X을 싸고 자빠졌네요~...
그런 얘기 들을 애 같았으면 지난 3년이 그랬겠냐?

북명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7.30 14:21
@펭순이님에게 답글 예의를 지키시죠!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훈남연구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남연구원 (125.♡.107.140)
작성일 07.30 20:16
@북명곤님에게 답글 저정도 표현도 안되는건가요...
왜 그렇게 우리에게만 잣대가 엄격한가요.

북명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명곤 (223.♡.252.239)
작성일 07.30 22:00
@훈남연구원님에게 답글 어떤 상황이든 존대가 기본이라고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회원들간의 룰이죠!
근데 "훈남연구원님"이 말씀하신 "우리"라는 표현은 무슨 뜻인가요?
여기에 "우리"라고 표현할 같은 활동을 하는 그룹이 있는 것처럼 표현하셨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훈남연구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남연구원 (121.♡.81.42)
작성일 07.31 11:08
@북명곤님에게 답글 그냥..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에 집중하시는 것 같아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라는 표현은.. 옆에 있는 사람 정도로 샹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별 의미는 없어요.

북명곤님 댓글이 어떤 느낌이냐면 친구/지인/팀원/동료 등의 어떤 사람이 속상해서 한소리 하는데 옆에서 "비속어는 안돼" 라며 제지하는 거 같아서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결론은
저분은 룰을 어겼고,
저는 괜한 말을 하였습니다. 룰은 지켜야 하니까요. 이상입니다.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220.♡.14.43)
작성일 07.30 11:14
국회의장 당내 지지율이 한자리수였죠. 반푼이도 못되는 주제에 동아리정치 밀실야합으로 국회의장 된 자입니다. 그런 어거지로 된 것부터 명분이 부족하고 원래 자기 자리도 아닌 것을 자리 차지하고 있는건데 일을 더 제대로 해야하는게 디폴트값 되는 건 당연하잖아요?

선출과정이 떳떳하지 못했으니 액션 하나하나에 지지자들이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박색과 명예욕이 늘 의심스럽거든요. 지금 잘하고 있다고요? 글쎄요.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211.♡.25.98)
작성일 07.30 11:30
89명 색출해서 다음 공천에 불이익 줘야 됩니다.
이거랑 대의원제 폐지 동의 안하는 의원들도요.

놔라놔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놔라놔놔 (39.♡.133.187)
작성일 07.30 12:23
동위핮니다. ㅈ같은 병sin요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220.♡.14.43)
작성일 07.30 12:23
우원식 의장은 당시 분명히 추미애 의원보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근데 요즘 보면 안그런 거 같거든요. 그럼 걍 욕얻어먹는게 기본입니다. 다 감안하고 그자리에서 의장하겠다고 자리 지키고 있는 거잖아요?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211.♡.114.192)
작성일 07.30 12:33
욕 먹기 싫으면 왜 국회의장 되서 이난리래요? 제발 좀 자기 행동에 책임들 좀 집시다.

나이스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이스박 (59.♡.135.108)
작성일 07.30 12:43
저사람을 뽑은 대다수 민주당의원들의 사고방식이 거의다 그수준에 머믈러있다는
반증이죠....

흔한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흔한개발자 (210.♡.30.61)
작성일 07.30 13:04
협치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89명 어서 찾아야지~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07.30 13:54
민심을 위한다 국민을 위한다 자꾸 국민팔이를 하는데,
지금 민심과 맞지 않게 질질 끄는게 누구죠?

댓글을 보니 4-5명과는 일치하는거 같긴하네요.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18.♡.144.203)
작성일 07.30 14:15
이럴꺼면 왜 국회의장 한다고 한건지 의문이네요.

윤석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석열 (210.♡.104.186)
작성일 07.30 14:18
저 사람은 그냥 빙산의 일각일뿐입니다. 지지자들이 왜 그토록 추미애를 원해왔는지 본인들도 뻔히 알면서 우원식에게 표를 준놈들이 89명이나 된다는것이죠. 심지어 그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우리는 또 그들을 찍어줄수밖에 없고..어휴..

jasperhutz님의 댓글

작성자 jasperhutz (118.♡.66.176)
작성일 07.30 14:46
민주당에서 파는 수박 트럭에는 아직 89통의 수박이 있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3.♡.55.39)
작성일 07.30 15:29
협치 타령하는 것들은 좋게 보이질 않아요. 협치란 말은 상대가 말이 통하는 사람일때만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쟤들은 사람이 아니잖아요.

rainwood님의 댓글

작성자 rainwood (121.♡.92.135)
작성일 07.30 15:47
ㅆㅂㄹ.. 뭐 한 게 있다고 대가리는 볶았네...요.

사각지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8.♡.212.7)
작성일 07.30 15:53
이러니까 국회의장 건으로 민심을 거스른 의원들에 대해서 여전히 분노하게 되는 겁니다.
지지자들은 예상을 했거든요.
무기명 투표는 없어져야합니다. 의원들이 국민의 지지를 받아 의원이 됐으면 재임 기간 중에도
지지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야죠. 그러기 싫으면 비난 받고 표를 잃게 되어야 하고요.
너무나 당연한 이치입니다.
여전히 국회의장 뽑는 거 보면 진짜 가관입니다.

돌고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돌고기 (183.♡.126.100)
작성일 07.30 16:23
예상한대로 ㅂㅅ이 맞았음을 확인하는 중이죠.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하얀돌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돌고래 (59.♡.201.200)
작성일 07.30 16:32
멧돼지 같은 인간이 저 자리에 없고 조금의 상식이라도 있는 것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면 저렇게 하는게 훌륭한 의장이겠죠.
하지만 지금은 한시라도 빨리 나라를 나락에서 구해야 하는 엄혹한 시기 아닙니까.
욕먹어도 싸구요. 빨리 추장군님에게 이양하고 내려 오시죠.

마이스너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스너 (125.♡.124.15)
작성일 07.30 17:50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인기 투표로 왕관은 썼는데 너무 무거워서 머리도 못들고.. 체면은 차리고 싶고..

그냥 벗고 내려오세요.

당신에게 어울리지도, 가능하지도 않은 자리입니다.

우원식 의원...

당신은 삼권분립의 한 축인 입법부 수장으로서 행정부와 사법부의 협력 공격을 와해시키거나, 그것을 막아내거나, 그 문제점을 공론화시킬 능력이나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니까?

손을 가슴에 얹고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말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말뚱 (112.♡.247.38)
작성일 07.30 22:22
뽑이준 놈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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