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방학으로 딸램과 카페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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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맨땅헤딩 1.♡.132.233
작성일 2024.07.30 10:45
7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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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다행히 어린이집에서 돌봄이 가능해서 일단 출근시켜드렸는데, 마눌님이 오전에 일이 좀 있으셔서 첫째 따님과 데이트 중입니다.

스티커북이랑 한글연습책 들고나와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테라로사 본점으로 와서 둘이서 먹부림 중입니다. 파이에 빤나코타에 수박주스 그리고 초코렛음료까지… 이제 배부르니 다시 책 집어놓고 집으로 가야죠? 응?

휴가철이라 사람 진짜 많네요. 간만에 꼬맹이는 피카츄 2개나 보게 되어 행복한 중입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휴가라서 고생하시는 전국 부모님들께 응원 보내드립니다. ^^/


-강릉에서 감자탕 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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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165.2)
작성일 07.30 10:46
따님과 데이트!!!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7.30 13:40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다행히 따님도 즐거워 하십니당. ㅎㅎ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7.30 10:52
이뻐랑..! 딸이 최고유..!!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7.30 13:40
@jayson님에게 답글 예 아직 사춘기 전이시라 이쁘십니다.^^

앙큼앙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앙큼앙녀 (175.♡.70.109)
작성일 07.30 10:53
크으.. 좋네요~ 저희 아이들도 아빠랑 보내고 있는데 둘 다 아파서 컨디션이..ㅠㅠ 내일부터는 제가 봅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7.30 13:40
@앙큼앙녀님에게 답글 애고... 날도 더운데 빨랑 나아서 내일 잼난 시간 꼭 보내세요. ^^

엘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엘사 (59.♡.29.4)
작성일 07.30 11:05
꼬맹이 표정이 행복이 뚝뚝 묻어나네요. 한 6-7세 사이정도 보이는데 저때 예쁠때죠. 보기좋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7.30 13:41
@엘사님에게 답글 예 동생에게 공유 당했던 아빠의 관심을 독차지하니 넘 즐거워 하더라구요. ^^

xYaauu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Yaauung (27.♡.242.82)
작성일 07.30 11:08
'유치원과 어린이집 휴가라서 고생하시는 전국 부모님들께 응원 보내드립니다.' 전에..
이 여름에 아이들과 고생하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하는게 예의일 듯 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2.58)
작성일 07.30 11:26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7.30 13:41
@DUNHILL님에게 답글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07.30 14:20
소중한 시간이네요. 저도 그 시절 언제크나 했는데 거짓말처럼 너무 금방 지난듯 해요. 다 큰딸 옆에 두고도 그 시절 귀엽기만 하던 딸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7.30 16:33
@마음13님에게 답글 저도 아이들이 크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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