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보단 덜 더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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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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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느낄까요?
그땐 피크때 36도까지 오르고 정말 지글이글
무더워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고생했거든요.
요즘은 비가 많이 왔어서 눅눅습습함이 더 가중되어서 그렇지
그 당신 정말 너무 더워서 몸상태가 진짜 메롱했던 기억나네요.
올해도 역시 이 여름이 덥지만
2018년 그 엄청났던 무더위만큼은 아닌듯 싶네요.
댓글 11
/ 1 페이지
엘사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nkocuw9sk님의 댓글의 댓글
@엘사님에게 답글
알겠어요 초순을 짱으로 하고 중순을 부짱으로 해여! ㅋㅋ
tessking님의 댓글
2018년 여름... 갠적으로 절대절명의 시기였습니다. 무더위에 더해 거식증까지 걸려 곧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었어요. 후...
lcarus88님의 댓글
그때는 서울도 아침 최저기온이 막 32도 이렇지 않았나요?
저도 2018년이 진짜 제일 힘들었어요
저도 2018년이 진짜 제일 힘들었어요
케이건님의 댓글
2018년... 회사 기숙사에서 살다가 2017년에 집을 얻어서 나왔는데..
2018년도까지 에어컨이 없었어요 집에..
지옥같은 여름을 나고 2019년에 에어컨 산 기억이 있네요..
더워서 잠을 못자니 냉동실에 페트병 물담아 얼려놓고 그거 껴안고 잤습니다 ㅋㅋ
2018년도까지 에어컨이 없었어요 집에..
지옥같은 여름을 나고 2019년에 에어컨 산 기억이 있네요..
더워서 잠을 못자니 냉동실에 페트병 물담아 얼려놓고 그거 껴안고 잤습니다 ㅋㅋ
zeno님의 댓글
제 기억에 2018년 서울 최고기온이 39.6도인가 일거예요.
밖으로 나오면 정말 햇빛때문에 녹아버릴 것 같은 날이 두달간 계속되었죠.
아마 8월 말까지 30도 넘었고 9월이 되어서야 조금씩 내려간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정말 Endless Summer였었죠.
밖으로 나오면 정말 햇빛때문에 녹아버릴 것 같은 날이 두달간 계속되었죠.
아마 8월 말까지 30도 넘었고 9월이 되어서야 조금씩 내려간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정말 Endless Summer였었죠.
언제나봄날님의 댓글
2018년 더위는 기억에 남죠
외출했다가 쓰러질거 같아서 은행에 대피했는데 시원한 생수 비치해놓아서 마셨던 기억있네요
외출했다가 쓰러질거 같아서 은행에 대피했는데 시원한 생수 비치해놓아서 마셨던 기억있네요
okbar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