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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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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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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대왕님의 댓글
저게 경상도 억양없이 들으면 일본어 같지만...특유의 억양이 들어가면 서울사람도 잘 들릴겁니다.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INECASTLE님의 댓글
(이전에 한 번 올라왔지만)
이건 마치... 일본어 とても(도테모 = 도저히, 아무래도, 매우, 대단히, 어차피 ... )를 미야자키현 방언으로 てげ(데게)라고 하면 한국어 '되게~'라고 물어보는 거랑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이건 마치... 일본어 とても(도테모 = 도저히, 아무래도, 매우, 대단히, 어차피 ... )를 미야자키현 방언으로 てげ(데게)라고 하면 한국어 '되게~'라고 물어보는 거랑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luqu님의 댓글
글자로 보면 경상도 사람도 바로 못알아 듣는 경우가 있고 말로 듣는 게 더 알아듣기 쉬울 때도 있죠.
서울 사람도 요즘은 저 정도는 알아듣지 않을까 싶어요.
서울 사람도 요즘은 저 정도는 알아듣지 않을까 싶어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얼핏 들으면 일본말이랑 비슷하게 들리기는 한데 억양과 목소리 크기가 달라서 구분은 갑니다 ㄷㄷㄷ
동글팝님의 댓글
예전 공중전화 시절, 학교에서 누군가 통화하는 사람 뒤에서 대기하다가 일본 사람인가? 했는데 잠시 후에 대구에서 온 교환학생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몽몽이님의 댓글
관광객들 많은 명동거리에서 일본사람인가?..하며 듣고 있다가 경상도 사투리라는걸 깨닳은 적이 몇번 있습니다.
툴젠과쿠콘주주님의 댓글
해운대에서 서울 남자 두명이 부산 걷던 여자 두명에게 차에서 “야! 타!” 라고 하니까 부산 여자가 “뭐라카노“라고 하니
”야 일본 애들인가보다 딴데 가자“ 라는 글을 30년전 어디선가 봤네요 ㅎ
”야 일본 애들인가보다 딴데 가자“ 라는 글을 30년전 어디선가 봤네요 ㅎ
산다는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