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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파 116.♡.6.107
작성일 2024.07.30 15:58
1,8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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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울 사람이 아니라, 솔직히 저 정도인가 싶기도 한데…


어떻습니까…


진짜 저렇게 들리나여...

댓글 12 / 1 페이지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7.30 15:58
msg 좀 많이 쳤다고 생각합니다.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뱃살대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대왕 (121.♡.67.115)
작성일 07.30 16:00
저게 경상도 억양없이 들으면 일본어 같지만...특유의 억양이 들어가면 서울사람도 잘 들릴겁니다.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218.♡.154.171)
작성일 07.30 16:01
msg 좀쳣다해도 웃기긴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7.30 16:02
(이전에 한 번 올라왔지만)
이건 마치... 일본어 とても(도테모 = 도저히, 아무래도, 매우, 대단히, 어차피 ... )를 미야자키현 방언으로 てげ(데게)라고 하면 한국어 '되게~'라고 물어보는 거랑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118.♡.57.151)
작성일 07.30 16:03
글자로 보면 경상도 사람도 바로 못알아 듣는 경우가 있고 말로 듣는 게 더 알아듣기 쉬울 때도 있죠.
서울 사람도 요즘은 저 정도는 알아듣지 않을까 싶어요.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7.30 16:03
없는 말을 만든것 같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52)
작성일 07.30 16:05
얼핏 들으면 일본말이랑 비슷하게 들리기는 한데 억양과 목소리 크기가 달라서 구분은 갑니다 ㄷㄷㄷ

찰스님의 댓글

작성자 찰스 (175.♡.217.150)
작성일 07.30 16:10
일본어랑 헷갈린적 있습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동글팝님의 댓글

작성자 동글팝 (14.♡.148.52)
작성일 07.30 16:50
예전 공중전화 시절, 학교에서 누군가 통화하는 사람 뒤에서 대기하다가 일본 사람인가? 했는데 잠시 후에 대구에서 온 교환학생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몽몽이님의 댓글

작성자 몽몽이 (219.♡.77.248)
작성일 07.30 17:00
관광객들 많은 명동거리에서 일본사람인가?..하며 듣고 있다가 경상도 사투리라는걸 깨닳은 적이 몇번 있습니다.

툴젠과쿠콘주주님의 댓글

작성자 툴젠과쿠콘주주 (112.♡.49.74)
작성일 07.30 19:58
해운대에서 서울 남자 두명이 부산 걷던 여자 두명에게 차에서 “야! 타!” 라고 하니까 부산 여자가 “뭐라카노“라고 하니
”야 일본 애들인가보다 딴데 가자“ 라는 글을 30년전 어디선가 봤네요 ㅎ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75.♡.94.20)
작성일 07.30 21:53
구라95%에 실화 5% 비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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