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러시아 국경에 방어선 건설 시작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1 20:49
본문
폴란드는 러시아와의 국경에 방어 요새 건설을 시작했다고 도날트 투스크 총리가 밝혔다.
"이스턴 실드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러시아 국경에서 첫 번째 작업이 시작됐다"며 굴착기가 땅을 파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폴란드 당국은 이스턴 실드 프로그램에 따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지역과 벨라루스 국경 400㎞를 따라 800㎞의 도랑을 파고 지뢰밭을 정비하고 대전차 방호벽과 철조망을 설치하며 비디오 감시를 할 예정이다.
도널드 투스크는 5월 폴란드가 러시아, 벨라루스 국경의 보안 강화를 위해 23억유로를 쓸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부 방패 방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요새 건설은 2028년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deepL
댓글 8
/ 1 페이지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저리 하는 게 정상적인 정부 아닐까요?
모 정부는 참전 못해서 안달이니.....ㅠ.ㅠ
모 정부는 참전 못해서 안달이니.....ㅠ.ㅠ
DannyPark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아쉽게도 dmz는 경계를 위한 시설이지 방어자산으로는 별로 가치가 없습니다.
전차 팔아요 전차~
전차 팔아요 전차~
rymerace님의 댓글
한국같으면 토지보상 문제때문에 하기 어려울텐데 저기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오히려 한국보다 국경외 왕래가 자유로워 국경지역도 사유지가 많을 것 같은데.
Jedi님의 댓글
결국 훼손되는건 자국영토 자국국민입니다.
나라잃은 설움은 겪어본 자들이면 충분히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