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디시갤이 이상한 짓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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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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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화환을 다른 아이돌 생일 이벤트 하는데 설치를 강행하는 게 기괴하네요.
이미 생일 이벤트하는 팬덤에서 그 사실을 알렸는데도
같은 팬덤이 말리는데도
강행하겠다는 게 흠좀무 합니다.
연예 기사는 100퍼센트 신뢰해서는 안 되겠지만..
이게 뭐하는 짓인지
https://v.daum.net/v/20240729163007944
댓글 9
/ 1 페이지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마이너 갤이기도 하고, 실제 갤러리를 보니 집단 행동을 하는지라 안티와 분탕이라 하기에는 선을 넘긴 했죠.
starbuck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저는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팬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지켜지는 룰들이 있고요. 그 부분에 관해선 누구도 그 선을 넘지 않았습니다.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선은 어떤 선인지 궁금해요.
기자가 기사를 쓰면 선을 넘은 게 되고, 그게 아니면 선을 넘지 않은 게 되는 걸까요?
아마 그 선을 넘었다면 돌판의 덕후들이 이미 뉴진스팬들을 가루가 되도록 깠을거에요. 하지만 현실은,
야.. 소속사가 이따구인데 팬덤이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구나.. 그건 어쩔 수 없지, 같은 느낌인거죠.
이번 시위는 데뷔전 영상 공개에 대한 항의로 알고 있어요.
저도 화가 나는 부분이고요.
예컨데, 엔믹스 설윤이 예전에 yg 연생이었는데, 지금와서 그 당시 영상을 yg가 공개하나요?
그건 팬덤과 싸우겠다, 아니면 설윤 이미지를 나락가게 만들겠다는 의도 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타 팬덤에서도 '이해한다.. 그럴 수밖에 없지. 이건 내 돌이었어도 가만 안 있어' 하는 반응이 99.9%에요.
그게 아일릿 팬이건 르세라핌 팬들이라도 반응이 그래요.
다만 악의적으로 기사를 쓴 기자가 있고, 그걸 퍼나르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건 분명히 알겠습니다.
다모앙에 뉴진스 글은 다신 안 쓰겠다고 공언까지 했지만, (이건 댓글이니 좀 봐주세요)
지금 퍼 오신 악의적인 기사는 너무 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돌판 분위기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있는 입장에서
이 사태에 대해 댓글이라도 안 쓰면, 진짜 뉴진스 팬들이 미친 짓을 했구나,
이런 식으로 일파만파 퍼질 것도 우려가 되고.. 어이가 없다보니 이렇게 댓글을 쓰게 됩니다.
생일에 근조화환 같은 논리로 따지면 8월에는 하이브 사옥 앞에 근조화환 보내면 안되겠네요?
8월에 하이브 돌들 생일이 특히 많이 몰려있으니 기자님들은 기삿거리가 생기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들은 "생일에 근조화환을? 정신이 나간거 아니냐" 식으로 반응할 테고요.
팬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지켜지는 룰들이 있고요. 그 부분에 관해선 누구도 그 선을 넘지 않았습니다.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선은 어떤 선인지 궁금해요.
기자가 기사를 쓰면 선을 넘은 게 되고, 그게 아니면 선을 넘지 않은 게 되는 걸까요?
아마 그 선을 넘었다면 돌판의 덕후들이 이미 뉴진스팬들을 가루가 되도록 깠을거에요. 하지만 현실은,
야.. 소속사가 이따구인데 팬덤이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구나.. 그건 어쩔 수 없지, 같은 느낌인거죠.
이번 시위는 데뷔전 영상 공개에 대한 항의로 알고 있어요.
저도 화가 나는 부분이고요.
예컨데, 엔믹스 설윤이 예전에 yg 연생이었는데, 지금와서 그 당시 영상을 yg가 공개하나요?
그건 팬덤과 싸우겠다, 아니면 설윤 이미지를 나락가게 만들겠다는 의도 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타 팬덤에서도 '이해한다.. 그럴 수밖에 없지. 이건 내 돌이었어도 가만 안 있어' 하는 반응이 99.9%에요.
그게 아일릿 팬이건 르세라핌 팬들이라도 반응이 그래요.
다만 악의적으로 기사를 쓴 기자가 있고, 그걸 퍼나르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건 분명히 알겠습니다.
다모앙에 뉴진스 글은 다신 안 쓰겠다고 공언까지 했지만, (이건 댓글이니 좀 봐주세요)
지금 퍼 오신 악의적인 기사는 너무 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돌판 분위기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있는 입장에서
이 사태에 대해 댓글이라도 안 쓰면, 진짜 뉴진스 팬들이 미친 짓을 했구나,
이런 식으로 일파만파 퍼질 것도 우려가 되고.. 어이가 없다보니 이렇게 댓글을 쓰게 됩니다.
생일에 근조화환 같은 논리로 따지면 8월에는 하이브 사옥 앞에 근조화환 보내면 안되겠네요?
8월에 하이브 돌들 생일이 특히 많이 몰려있으니 기자님들은 기삿거리가 생기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들은 "생일에 근조화환을? 정신이 나간거 아니냐" 식으로 반응할 테고요.
starbuck님의 댓글의 댓글
@타오름달열어드레님에게 답글
기사를 쓴 기레기의 의도에 맞는 적확한 댓글을 다셨다고 봅니다.
starbuck님의 댓글
이건 기사가 무리수를 두긴 했습니다.
이런 이슈로 가장 예민한 곳인 더쿠 반응만 봐도 알 수 있어요.
하이브 소속돌들 생일 다 피해서 화환 설치는 애시당초 불가능해서, 악의적인 기사라고 봅니다.
그놈의 근조화환은 뉴진스 멤버 생일때도 앞에 깔렸을걸요.
그리고 김채원 생일 관련해서는 행사가 아니라 래핑버스가 그 앞을 지나가는 거에요.
뉴진스팬 아닌 타돌팬들이 나서서 "관심도 없는 다른 돌 생일까지 챙겨가면서 화환을 보내야 하는거냐"고 아우성 치는 중입니다.
그리고 김채원 팬덤에서도 공식으로 뉴진스 팬의 근조화환 시위의 내용은 이해하며 이의가 없다고 발표도 했는걸요.
팬덤에서는 너무 흔한 일이고, 근조화환이나 트럭시위는 타 팬들끼리도 이해하고 감싸주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저렇게 악의적인 기사가 퍼날라지는 것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이런 이슈로 가장 예민한 곳인 더쿠 반응만 봐도 알 수 있어요.
하이브 소속돌들 생일 다 피해서 화환 설치는 애시당초 불가능해서, 악의적인 기사라고 봅니다.
그놈의 근조화환은 뉴진스 멤버 생일때도 앞에 깔렸을걸요.
그리고 김채원 생일 관련해서는 행사가 아니라 래핑버스가 그 앞을 지나가는 거에요.
뉴진스팬 아닌 타돌팬들이 나서서 "관심도 없는 다른 돌 생일까지 챙겨가면서 화환을 보내야 하는거냐"고 아우성 치는 중입니다.
그리고 김채원 팬덤에서도 공식으로 뉴진스 팬의 근조화환 시위의 내용은 이해하며 이의가 없다고 발표도 했는걸요.
팬덤에서는 너무 흔한 일이고, 근조화환이나 트럭시위는 타 팬들끼리도 이해하고 감싸주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저렇게 악의적인 기사가 퍼날라지는 것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유비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starbuck님에게 답글
어쩔땐 민 뿐만 아니라 뉴진스, 버니즈 전체가 목표같아요
starbuck님의 댓글의 댓글
@유비현덕님에게 답글
가요대전 같은 합동 무대 가보면 누구라도 알 수 있을 거에요.
뉴진스가 버니즈 어딨는지 가장 먼저 확인하는게 너무 짠해요. 요즘의 분위기를 느끼고 있는 거겠죠.
대놓고 너무 눈에 보이거든요. 어딜 가도 버니즈가 어딨는지부터 찾더라고요. 맘이 참 그렇습니다.
데뷔 얼마 되지도 않은 아기들인데.. 버니즈가 어디에 있는지 먼저 확인부터 하고 무대 올라가는 모습이..
사녹 같은 경우는 앞에 버니즈밖에 없으니깐.. 훨씬 편한 모습도 보여주고 무장 해제되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요.
요즘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타 팬들도 인정하는 부분이긴 해요.. 뉴진스랑 버니즈가 끈끈할 수 밖에 없다고..
뉴진스가 버니즈 어딨는지 가장 먼저 확인하는게 너무 짠해요. 요즘의 분위기를 느끼고 있는 거겠죠.
대놓고 너무 눈에 보이거든요. 어딜 가도 버니즈가 어딨는지부터 찾더라고요. 맘이 참 그렇습니다.
데뷔 얼마 되지도 않은 아기들인데.. 버니즈가 어디에 있는지 먼저 확인부터 하고 무대 올라가는 모습이..
사녹 같은 경우는 앞에 버니즈밖에 없으니깐.. 훨씬 편한 모습도 보여주고 무장 해제되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요.
요즘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타 팬들도 인정하는 부분이긴 해요.. 뉴진스랑 버니즈가 끈끈할 수 밖에 없다고..
metron님의 댓글의 댓글
@starbuck님에게 답글
저도 기사 보고 놀랐는데 지초지종을 차분히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됐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한국 기자를 기자라도 생각하지 않고 또 기사를 일종의 글이라고 취급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사실관계보다는 맥락이 궁금할 때가 있는데 바로 스타벅님이 설명해 주신 그런 부분들입니다. 악의적이고 조회수 올리려는 의도로만 보이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코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