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새 관찰 좋아하던 중학생, 울산서 '청다리도요사촌' 발견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앙근 116.♡.148.249
작성일 2024.07.31 10:20
1,205 조회
12 추천
글쓰기

본문

31일 울산시는 울주군 서생 해안가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청다리도요사촌'을 관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오전 7시께 문수중학교 3학년 이승현 학생으로부터 제보받고 현장 확인을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울주군 서생면 해안에선 노랑부리백로가 발견되는 등 희귀종이자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10여 종의 새들이 잇따라 발견된 곳이지만, 청다리도요사촌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다리도요사촌'은 이 군이 촬영하기 전까지는 울산 해안으로 왔다는 기록이 없고 "누가 봤다더라"는 소문만 있던 종이다.

=======================

저의 중학교는 음….오락실과 PC방 그리고 디아블로등…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존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존스노우 (175.♡.92.8)
작성일 07.31 10:23
진짜 이런 친구들이 하고 싶어 하는거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175.♡.84.85)
작성일 07.31 10:38
맨날 안좋은 기사만 보다가 새를 찾았다는 기사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작성자 글렌모어 (14.♡.98.30)
작성일 07.31 11:08
청문회의 그녀 보다 훨씬 자랑 스런 대한국인입니다.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02.123)
작성일 07.31 11:22
취미생활 인정!

선율님의 댓글

작성자 선율 (217.♡.129.62)
작성일 07.31 20:15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회 구성원들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렇고 새 귀엽네요.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