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스라엘, 베이루트공습…헤즈볼라 수장 오른팔 사망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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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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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폭격' 어린이 12명 사망 사흘만…"헤즈볼라, 레드라인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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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국 "전쟁 피해야"…중동 친이란 세력 "이스라엘 악랄 범죄"
이스라엘, 베이루트 보복 공습…헤즈볼라와 전면전 일촉즉발(종합2보)
지난 27일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 마즈달 샴스의 한 축구장이 폭격당해 어린이 12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
이번 공습으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무력충돌이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쟁이 10개월째 이어진 상황에서 중동 일대의 확전 우려가 더욱 깊어지는 양상이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의 친이란 이슬람 무장세력 헤즈볼라의 지휘관을 노려 베이루트 남부 외곽 주거지역을 공습했다. 목격자들은 굉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전했다.
레바논 국영 매체는 무인기(드론)가 쏜 로켓 3발에 여성 1명이 숨지고 68명이 다쳤다고 보도했고 AFP 통신은 최소 2명이 사망했다고 집계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베이루트 공습이 알려진 직후 엑스(X·옛 트위터)에 "헤즈볼라는 레드라인을 넘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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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까지 먹을려고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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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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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ster님의 댓글
레바논 먹는다느건 너무 나가신거 같고 어린아이들 죽이려고 축구장에 대놓고 폭격했으면 그 10배는 죽을 각오 한 것이니 자업 자득이죠
이스라엘이 보복 확실한 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요
선빵치고 피해자 인척 하는것도 참 웃깁니다.
이스라엘이 보복 확실한 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요
선빵치고 피해자 인척 하는것도 참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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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나무님의 댓글
유엔과 합의한대로 국경에서 비무장지대를 인정하고 무장을 비무장지대 뒤로 물리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