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트럼프 조카 "삼촌, 핵폭탄급으로 미쳐" vs 트럼프측 "완전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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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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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트럼프 "장애 가진 아들 도와달랬더니 그냥 죽게 두라고 말해"
가족사 저서 출간 인터뷰서 주장…"트럼프, 과거 흑인비하 발언도 해"
트럼프 조카 "삼촌, 핵폭탄급으로 미쳐" vs 트럼프측 "완전날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카 프레드 트럼프 3세(이하 프레드)는 30일(현지시간)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격에 대해 "복잡하고 때로는 잔인하다"라고 묘사하며 이처럼 주장했다.
프레드는 1981년에 43세를 일기로 작고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 프레더릭 크라이스트 프레드 트럼프 주니어의 아들이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숨겨진 가족사를 담은 저서 '올 인 더 패밀리'(All in the Family: The Trumps and How We Got This Way)를 이날 출간했다.
프레드는 이날 인터뷰에서 "다들 알다시피 가족이란 복잡한 관계다"라면서 "어느 가족이나 미친 삼촌이 있게 마련인데, 내 삼촌 도널드는 핵폭탄급으로 미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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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카가 어택을 시전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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