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文정부 중립적 방송환경 안 만든 것 패착…언론정책 실패 정권 잃어"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alzm123 118.♡.104.170
작성일 2024.07.31 11:34
6,825 조회
68 댓글
160 추천
글쓰기

본문


최민희 "文정부 중립적 방송환경 안 만든 것 패착…언론정책 실패 정권 잃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4439?sid=100


문재인정부 시절 방치했는데… 민주 일각 “할 말 없다” 자성론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14589?sid=100



文대통령 우려에 결국 '언론중재법' 강행 포기한 與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92920552681838#_enliple





지난 문재인 청와대, 민주당

당정 둘다 모두 뼈저리게 반성해야할것입니다


언론개혁과 검찰개혁 최소한 둘중 하나는 했었어야죠

제일 시급한 문제였고요

특히나 촛불로 정권 잡았으면 

무슨 촛불개혁정권이니 뭐니 지금 보면 참 우습습니다



댓글 68 / 1 페이지

TheBirdofHerm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eBirdofHermes (119.♡.14.186)
작성일 07.31 11:34
이건 인정해야죠.
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7.31 11:36
(자기 정치생명)민생에 도움 안된다며 팽개쳤죠.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07.31 11:38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그렇다고 민생에 도움되는 일을 한 국회의원이 얼마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Cinder님의 댓글

작성자 Cinder (220.♡.65.238)
작성일 07.31 11:36
매우 인정합니다...

위즘님의 댓글

작성자 위즘 (118.♡.248.253)
작성일 07.31 11:37
인정할만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당시 코로나 시국이 있어서
사실 상 하고 싶어도 못하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07.31 11:37
사람으로 본 게 큰 실수였습니다 ㅠㅠ

ANON님의 댓글

작성자 ANON (125.♡.43.185)
작성일 07.31 11:38
수박들이 열일한거라 봅니다.
너무 안일했어요.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65.18)
작성일 07.31 13:09
@ANON님에게 답글 저 당시 기사를 보시면... (링크도 올려주셨는데)
민주당이 홀로 강행처리 할 의지 보였더니
우려 표명하며 여야합의 강조한게 문통이라고 하네요
기사 상으로는 수박이 아니라 문통이 잘못한거같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9)
작성일 07.31 11:38
힘있는 전반기는 북한문제가 발목잡는데다 과반이 안되고 국짐이 여론이고 뭐고 억지부리며 죽기살기로 단식해가며 싸우니 법 하나 통과하기 힘들었고... 후반기는 코로나에다 그 놈의 대권욕심 때문에 망했죠

엘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엘사 (59.♡.29.4)
작성일 07.31 11:40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저 방송법 개정안은 그당시 구김당도 찬성했었어요. 발의해놓고 흐지부지해버렸던게 커요

manics님의 댓글

작성자 manics (112.♡.78.251)
작성일 07.31 11:38
지난 21대 언론출신 국회의원들 진짜 반성해야합니다. 본인들 전문분야에 신경안쓰고 인기영합위해서 이말저말 한 사람들 기억합니다. 고민정 의원님 변명이라도 해보시지요..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72.♡.252.24)
작성일 07.31 11:38
이건 아주 큰 실수를 한 겁니다.

tint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intin (59.♡.153.170)
작성일 07.31 11:39
언론 개혁 반대하던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07.31 11:39
그 당시엔 긴가민가 했던 수박놈들이 온갖 방해를 해왔다는게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으니.. 모든이가 방치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저 기사 타이틀의 의도를 알아챌 필요가 있을거 같은데요?

dustk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stku (211.♡.203.122)
작성일 07.31 15:39
@ruler님에게 답글 대통령의 의지가 더 중요하죠 디
지금 보세요 너무 물렀었어요

콩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쓰 (116.♡.186.29)
작성일 07.31 11:40
이건 실무선에서 완벽히 상황 인식을 잘못했고 실패했죠.

언론개혁법인이 미완성이라 하지 말자 했던 고민정, 윤건영 의원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당시 민주당 내부에서 이건 통과하자고 의결했지만 청와대에서 반려한건 누구나 아시는 사실이니까요.

당시, 공수처법도 누더기로 통과했다지만 결과적으로 창설했고 현재보면 일말의 희망이 있는데 언론은 아무리봐도 해답이 없네요.

AREA4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EA49 (39.♡.231.181)
작성일 07.31 14:24
@콩쓰님에게 답글 수박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2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07.31 11:40
덧붙여서 모피아를 잡지 못한 것도요. 기재부가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반대하고 나섰을 때 밀어붙이지 못한 것도 너무 아쉽습니다.

라미노님의 댓글

작성자 라미노 (121.♡.19.122)
작성일 07.31 11:41
개혁을 했어야한다는건 제대로 한다는걸 전제로 한거니.... 이낙연 체제하에서 요상하게 뜯어고쳤으면 오히려 각종 정치 유튜브며 엠비씨 다 박살내는데 요긴하게 쓰였을지도 모르죠.

엘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엘사 (59.♡.29.4)
작성일 07.31 11:42
저 기사의 맥락을 좀 다들 잘못 읽고 계시는데 문정부 초창기때 공영방송 이사 수를 7:6으로 하자는거였어요. 나중에 언론개혁법안은 수박들 탓 맞지만 기사 본문은 방송법 개정안 아닌가요?

butcher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utchers (166.♡.102.150)
작성일 07.31 11:43
저때만 생각하면 진짜 치가 떨립니다. 노무현 때 그렇게 박살나 놓고 결국 똑같은 수법에 고대로 당했죠 에효.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07.31 11:43
분명 문통 옆에서 낙지가 뽐뿌질 했겠죠.
수박의 폐해 입니다.
1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07.31 11:44
중립적이라는 기준은 누가 정해주나요?
중립적이 되면 정말 민주당 편 들어주고, 국힘당 까는 언론 늘어나서 정권 안빼앗겼을까? 흠..글쎄네요
중립적이 되면 정말 중립적(?)이(결국 민주당에 유리) 될거라는건 판타지 아닐까 싶네요.

GoodLuck님의 댓글

작성자 GoodLuck (61.♡.189.33)
작성일 07.31 11:46
낙지에 고밀정에 이를 위시한 수박들의 공이 컸죠....
어서 다 솎아 내야죠
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클라시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라시커 (218.♡.215.16)
작성일 07.31 11:46
어제 박하사탕에서 카페 사장님도 이런 투로 슬쩍 말씀하시긴 했는데,
사실 비정상적 언론환경이었다면 본인부터 MBC 사장을 못했을거고 역설적으로 정상적인 환경이었기 때문에 연임을 못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사람으로 본 거', '중립적인거', '손 대는게 부담스러웠던거'를 무능으로 본다면 무능했던게 맞습니다 ㅎㅎㅎ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1.185)
작성일 07.31 11:47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처리했어야 하는 문제가 맞는다”며 “문 대통령과 민주당도 근본적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놈 누군지가 더 궁금하네요.

찰스님의 댓글

작성자 찰스 (175.♡.217.150)
작성일 07.31 11:48
반성할건 반성 해야죠!

꼬질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58.♡.202.245)
작성일 07.31 11:51
걸레도 계속 빨으면 행주가 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걸레는 걸레일 뿐입니다.
문통이 저짝을 개과천선을 할수 있는 집단으로 본게 실수였습니다.

산들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들바람 (104.♡.102.61)
작성일 07.31 11:56
백만,천만 번 공감합니다.

종편 하나 조건 위반해서 허가 취소할 수 있는 것도
못했죠. 아니 안 했습니다.

권력 다 줘도 안 하고 간만 보다가 정권 넘기고 이 지옥을 겪네요.

선비들이 당시 전 행정부와  민주당 내부에
널렸습니다.  그런 자들이 또 우원식 뽑았고요.
1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7.31 13:09
@산들바람님에게 답글 허가 취소 반대 한게 민주당 추천 위원 이였죠.
방통위원장도 허가 취소해야 한다고 했는데
반대한 민주당 추천 위원 때문에 허가취소를 못했죠.
이런 일들이 한두번이 아니였죠.
지지자들 대부분은 공수처 누더기하지말고 제대로 하자 했을때 민주당에서 누더기라도 통과한게 어디냐 라고 했죠.
2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211.♡.188.217)
작성일 07.31 12:05
코로나 위기가 있어도 자영업자들의 희생으로 대응은 베스트였고,

지방자치단체+의회권력+퇴임전까지 50%의 가까운 대통령 지지율.

수박 탓할것 없이 잘못된 부분은 확실히 있죠.

나혼자한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혼자한다 (58.♡.216.189)
작성일 07.31 12:08
그때 언론 개혁 해달라고 2주에 한번씩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 찾아갓엇는데 말이죠.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이낙연, 고민정, 김종민, 홍익표 등 언론출신이거나 언론개혁위원장등 전부 욕밖에 안나왔습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ngel (39.♡.71.248)
작성일 07.31 12:15
민주당 대통령에. . . .  민주당이  다수당. . .
그러나  법사위원장를  국힘당에  갔다바쳤으니. . . 스스로  자폭한거죠
22대  윤호중 당선되었습니다
1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07.31 12:15
문정부가 만든다고 중립이 되기힘들죠.. 공수처 만들었지만 지금 아무쓸모도 없는것처럼요..지금 권력은 결국 재벌들과 사법권력이 가지고있고 언론인 개개인이 그들앞에 서로 줄서기 바쁘죠.. 대통령 혼자 더구나 수박들데리고 언론개혁하기 힘들었겠지만 했어도 금방다시 되돌아갈수밖에없죠.. 우리나라는 애초 교육이 잘못이죠.. 문제의식없는 암기기술자들에게 기레기이상을 요구하는거 자체가 현실적이지가 않죠

돼지털세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돼지털세상 (121.♡.236.175)
작성일 07.31 12:16
낙엽파와 수박들 때문이죠.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07.31 12:20
낙엽과 수박들이 열심히 국회에서 수문장 노릇을 했죠.

비내린오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내린오후 (211.♡.194.90)
작성일 07.31 12:25
지금 와서 돌아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떠오릅니다. 언론개혁이나 검찰개혁의 경우는 정말 큰 실수요 패착이라 생각할수록 화가 치미네요.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121.♡.182.64)
작성일 07.31 12:27
기회는 늘 오는 게 아닙니다. 개혁은 과감하게 한 번에 해야 하는 거고요. 민주당은 오롯이 우리가 기대하는 민주당이 아니었고, 그런 인물들로 구성된 정부도 마찬가지였죠. 문재인 정부가 잘 했던 일들이 많지만 지금은 흔적을 찾기조차 힘들게 되었죠. 당시 정부여당이 마땅히 해야 했으나 하지 않거나 불완전하게 했던 일들이 지금은 저 윤석열 무리와 매국당이 활개칠 수 있는 구멍이 되고 있습니다. 하려면 다 강행할 수 있는 일들이었습니다. 만약, 정권을 되찾는다고 한들 저 매국당 놈들이 망친 걸 회복할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새 정부여당이 과연 일을 제대로 할지도 의문입니다. 과감하게 30%와 조중동의 눈치를 안 보고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우원식을 보면, 지지자와 국민이 굉장한 분노에 휩싸여있던 와중에서도 개소리를 거리낌 없이 해댔죠. 지난 정부 때에는 지지자들도 꽤 나이브했습니다. 비판에 갈라치기라는 답변으로 응수할 뿐 냉정하게 보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저런 것들이 조합되어 오늘날이 되었네요.

alzm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zm123 (218.♡.130.159)
작성일 07.31 12:33
@호키포키님에게 답글 기회가 딱 지난정부였죠
타이밍이 촛불정국도 맞물렸고요

호키포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121.♡.182.64)
작성일 07.31 12:44
@alzm123님에게 답글 비록 코로나라는 변수가 있긴 했지만 그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건 정말 할 말이 없다고 봅니다. 여러 가지로 비추어봤을 때 "극소수를 제외한 나머지는 진심이 아니었다"는 걸로 결론 내릴 수밖에 없겠더군요.

alzm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zm123 (218.♡.130.159)
작성일 07.31 12:52
@호키포키님에게 답글 코로나가 이유라기에도 뭐하죠

코로나때문에 이후 계속 국회가 올스톱 된것도아니고

코로나가 있어도 수많은 법안들은 통과되었습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121.♡.182.64)
작성일 07.31 13:07
@alzm123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결국 할 생각이 없었던 거죠. 민주당 내부에서 흘러나온 비판으로 좌초된 개혁이 많았다는 송영길 의원의 발언이나 23년 말까지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모르고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이 많았다는 김용민 의원의 발언으로 미루어 보면, 대다수의 국회의원은 매국당과 적당히 대립구도를 형성해서 싸우는 시늉으로 표를 받을 생각밖에 없다고 봐야 하겠죠. 시대정신은 커녕 현안이나 당론 파악조차 못하는 자가 많다는 말인데, 최근에 무려 22대 종로구 곽상언 의원의 당론인지 몰랐다는 발언으로 89명의 민심 개무시 우원식 지지에 이어 2연타를 얻어처맞다보니 이젠 혐오가 생길 지경이네요. 심지어 민생을 챙긴다면서 작은 일도 안 하죠. 킥보드, 자전거 번호판 의무화/주차장 확보나 사유지 불법주차 단속 등 하려면 다 할 수 있는 건데 이 작은 일도 안 해요.

캡쳐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캡쳐드 (106.♡.242.50)
작성일 07.31 12:42
모든 원인은 민주당을 장악한 수박들 때문이었다는게 결과로 증명이 되었고 마지막 남은 김두관같은 수박들만 쳐내면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언론 검찰 개혁 완수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1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llie380님의 댓글

작성자 Ellie380 (112.♡.9.95)
작성일 07.31 12:51
최민희의원 말이 맞죠.. 문전대통령의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조국을 내어줬으면 검찰이라도 드잡이 했어야.. 아니면 언론개혁이라도 했어야.. 둘다 어정쩡... 기재부도 장악못해서.. 기재부 반대하면 정책 못펼치고.. 제일 아쉬운 점이죠

제이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케이 (27.♡.242.80)
작성일 07.31 13:15
@Ellie380님에게 답글 너무 유순해서 그렇습니다.
1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15.28)
작성일 07.31 12:54
키보드로는 뭔말인들 못할까요.
최선은 아니었지만 하기싫어서 안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일석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석1 (211.♡.69.199)
작성일 07.31 13:00
비판 기능을 상실하고 기득권에 복무하는 언론을 정상화 시켜야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매일 보듯이 저들에겐 국가도 역사도 민족도 없습니다.

애니시다님의 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7.31 13:03
울면서 반대한 고씨 생각나네요. 문정부때 자칭 언론 전문가 라고 데려온 애들이 다들 저랬으니까요.
검찰 개혁은 측근 중에 검찰을 지가 맘대로 써먹으려고  막아주다가 망한거고요.
석열이에게 충성맹세 받으려고 했던 멍청한 사람 생각나네요.
국회의원 공천때 검찰발 민주당 인사 조사 관련 종이 얻어서 흔들어 됐죠.
청와대 그들만의 카르텔 지들과 동조 안하면 조국이나 최강욱도 배척했죠.
이 두 사람 말만 들었어도 지금과 다른 세상에 살았을 겁니다.
하는게 청와대에서 이재명 뒷담화 놀이나 하고 있었고요.
대통령도 측근 너무 믿지 말고 의심해봐야 해요.
사람은 사적 관계때는 좋은 사람일줄 몰라도
공적 자리에서 바뀌는 사람들 많죠.

서울의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서울의여름 (106.♡.194.116)
작성일 07.31 13:11
착한아이 콤플렉스 갈등상황은 모조리 피해버린 문통이었습니다
1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도르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르곤 (211.♡.254.131)
작성일 07.31 13:39
@서울의여름님에게 답글 그렇죠 , 모조리 피해버렸고, 외면해버렸습니다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도르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르곤 (211.♡.254.131)
작성일 07.31 13:38
이런걸  "무능"    이라하죠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9.♡.123.154)
작성일 07.31 13:52
묘한 기시감이 드는 기사와 게시물이군요.

이 게시물은 아카이브 떠놓는 게 좋겠군요.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21.253)
작성일 07.31 16:01
@팟타이님에게 답글 저도 스크랩 떠놓고 댓글들 쭈욱 보려고 합니다.

쟁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쟁반 (223.♡.34.244)
작성일 07.31 14:01
수박탓 할필요 없죠. 결국 결정권자가 책임이 잴크죠.
문통의 성격자체가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있는것 처럼 결단을 잘 못하거나, 둥글둥글 넘어가려는 결정을 많이한것 같아요. 장관들에게 결정은 모두 맡겨서, 교육/법무 및 검찰/국토부/행안부 등 쪽박차고, 외교 나 방역정도 중타친. 애초에 권력욕이 없는 분이 떠밀려 대통령하신듯 합니다

jju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jjung (115.♡.250.219)
작성일 07.31 18:45
@쟁반님에게 답글 이런 비판도 필요한데 다모앙에 무지성 지지자들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비판할건 비판해야 발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나를모르는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가나를모르는데 (121.♡.100.63)
작성일 07.31 14:02
최근 이재명 체제 들어서 크게 깨닫는 것은,
'우리가 나아가지 못했던 것은 저들이 막아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발목을 잡혀서였구나'
입니다. 수박이죠. 내부 선명성 논쟁이 당장 보기에 분열 같아도 절실한 이유입니다.
민주당은 앞으로도 당원참여제도를 통해 ㅇㅇㅅ, ㄱㄷㄱ 등 프락치 같은 자들을 솎아내는데 더욱 열심을 내어
빠르고 강력한 단일체를 만들어 투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델리님의 댓글

작성자 아델리 (59.♡.193.197)
작성일 07.31 14:15
문통의 통치취향은 21세기 수준엔 오답이었습니다. 선정을 2찍들은 윤석열로 화답했죠.
촛불대통령이라는 컨셉으로, 1찍과 2찍을 아우르는 무빙을 취하면 안되죠. 과대광고였다 봅니다.
착하고 잘 가르치지만, 불량아와 학폭문제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선생님, 그런 선생님이 문통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선생님이 필요했던건지도 모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요.
2찍집단의 추접함이 더욱 수면 위로 끌어올려졌으니 우상향 할 일만남았다 봅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218.♡.171.44)
작성일 07.31 14:18
원래 적폐청산의 기치 아래 칼춤 춰야 할 검찰과 감사원에
모두 배신자들이 자리를 잡았죠. (윤석열, 최재형)
그런 인간들을 그 자리에 임명한 잘못은 지금까지 댓가를 치루고 있죠.

게다가, 청와대에서 직접 무언가를 지시하는 건
지금도 조국 대표가 수사받고 있는 하명 수사 논란이 있었구요.

방통위원장 뽑아놨더니 임명되기전부터 탈탈 털리고
재임 기간은 뭘 하나 할 때마다 발목 잡혀서 하나도 못하고 물러났죠. -0- (이효성)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윤석열처럼 했었다면
지금 검찰에 불려다니는 건 이재명 대표 혼자만은 아니었을 겁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이 괴물을 사람 대우해주려다 괴물에게 당한 잘못이 있고
다른 분들이 말한 착한 사람 콤플렉스라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만
그런 말들을 가끔 사람 대우 받은 괴물 (2찍) 들이 하는 건 좀 어이없다 싶어요. ^^

konggw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onggwi (106.♡.64.219)
작성일 07.31 14:23
차라리 극우방송 조중동 통폐합해서 굿짐 주고 mbc는  민주당이 갖는게 나을 듯 합니다.  중립이라는 건 이상적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최강후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최강후사 (125.♡.104.190)
작성일 07.31 14:28
그러게요 너무 아쉽습니다 검찰/언론 개혁 다 뿌리채 뽑아놨어야 했는데 말이죠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7.31 14:36
인정하지만...유시민 작가님 말씀대로, 기대를 버리시는게 편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일단 법카 유용이나 처벌하면 좋겠습니다.

담벼락에님의 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59.♡.239.132)
작성일 07.31 15:17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사면수박이었죠.

르미에르님의 댓글

작성자 르미에르 (128.♡.92.248)
작성일 07.31 15:29
문재인 전대통령님께서 혼자 생각해서 반대하셨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실에 들어가있던 언론인 출신 수박들이 수작질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뚝심있게 밀고 나갔어야 할 때에 주변에 수박들이 있었으니.. 저런 결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ㅠㅠ

윤석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석열 (210.♡.104.186)
작성일 07.31 15:51
인사참사의 결과물이 윤석열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써의 능력은 역대 어느 대통령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만  모든 공을 다 합친다한들 인사참사를 넘어설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탄핵이후 강력하게 썩은것들을 도려내고 20대에 문통을 맞이했다면 우리나라가 진짜 선진국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69.181)
작성일 07.31 16:01
이런 걸 보면 정치는 원하는 목표에 이를 때까지 수단, 방법을 안 가리고 해야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모두가 만족하는 것은 애초에 있지도 않은 레토릭이에요. 치열하게 싸워서 목적에 이른 후에나 협치니 뭐니 해야죠.
애초부터 전혀 반대의 생각을 가진 정당이 사이좋게 중간 지점에서 악수할 수 있을까요?
힘을 가졌을 때 한 발작이라도 더 나가서 버텨야합니다. 마치 땅따먹기 처럼...

jju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jung (39.♡.4.131)
작성일 07.31 16:30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출신들 평가가 시급합니다. 잘한건 잘한거지만 지금 현상황을 만든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무조건 커버해서는 안됩니다.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내가갔다하와이님의 댓글

작성자 내가갔다하와이 (172.♡.52.238)
작성일 08.01 00:03
왜 안했을까 생각 해보면 엄중해야한다는 기자출신 아무것도 하지마 그분이있어서 일수도 있지않나요?

mountpath님의 댓글

작성자 mountpath (61.♡.70.98)
작성일 08.01 14:26
180석 받고도 언론개혁 검찰개혁 못한것,
특히 검찰개혁 선봉장으로 조국, 추미애 내보내놓고 구경만 한 것
현재 겪고 있는 많은 울화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그러지 못한 원인을 따지자면 할말이 있겠지만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