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다는 구영배..."그럼 결국 국민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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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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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의 모기업인 큐텐 측으로부터 돈을 받을 길이 막막해지면서, 피해 고객 결제 환불을 진행 중인 PG사 측도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을 수밖에 없게 돼 난감해졌습니다.
피해 판매자들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에 나선 정부로서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저금리 대출 형태의 지원이라서, 경영난에 빠진 판매업체들이 자칫 원리금 상환을 못 하면, 자금을 지원한 공공기관들이 손실을 떠안게 됩니다.
[서용구 /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 지금 국민의 세금이 이번 사태에 투입될 수밖에 없는 상황은 불가피하다고 보여지고요. 소비자 환불은 100% 이뤄져야 되고, 판매자 그 정산 미정산분에 대해서는 어느 일정 부분 또 우리 세금이 투입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
내 세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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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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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slucky님의 댓글의 댓글
@AppleAde님에게 답글
그리고 황제 노역하다가 나왔죠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어제 방송에서 들으니
싸게 주는 대출이라고 하더라구요
싸게 주는 대출이라고 하더라구요
1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쬐깐이님의 댓글
저 돈 그냥 주는거 아니라 신보기보 기금인것 같던데..그거 그냥 저리로 대출해 주는 거예요..
대우 김모회장의 얼굴이 스쳐지나갑니다.
대우 김모회장의 얼굴이 스쳐지나갑니다.
클리앙에서따라쟁이님의 댓글
피해액(대충 1조 정도 추산하는듯 하니)만큼 벌금 물리고 벌금 못내면 황제노역 시켜야죠 교도소 보내서.
하루 1백만원으로 황제 노역해도 대충 징역 3000년이면 되겠네요.
하루 1백만원으로 황제 노역해도 대충 징역 3000년이면 되겠네요.
luislucky님의 댓글의 댓글
@클리앙에서따라쟁이님에게 답글
노역 일당 일억정도로 예상합니다
AppleAd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