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소양강댐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3.198
작성일 2024.07.31 15:15
2,437 조회
9 추천
글쓰기

본문











바람 쐬러 가신 아버지로부터 받은 사진입니다.

카톡으로 받아서 해상도가 낮습니다…


오늘은 날이 더워서 소양강 처녀가 없...아닙니다.

댓글 36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3.230)
작성일 07.31 15:16
콧구멍 다리는 잘 있으려나여..

hopeM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peMJ (210.♡.80.162)
작성일 07.31 15:19
@DUNHILL님에게 답글 엇 찐 춘천인이신가요... 저도 고향이 춘천이라서. ㅋㅋ (석사동) 밤에 콧구멍다리에서 ㅋㅋㅋ 가족이랑 맛난거 먹고 그랬던 기억이 ㅋㅋㅋㅋ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6)
작성일 07.31 15:28
@hopeMJ님에게 답글 어허..점잖은 고장에서 콧구멍다리가 뭡니까...ㅋㅋㅋㅋ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opeM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peMJ (210.♡.80.162)
작성일 07.31 15:31
@네모아범님에게 답글 ㅠㅠㅋㅋ 모든 사람들이 그리 불러서 ㅋㅋㅋㅋㅋㅋ 전혀 이상하게 생각 못하고 살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우리 오늘은 콧구멍다리 안가~?" 순수하게 이랬네요 ㅋㅋㅋ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2.122)
작성일 07.31 15:53
@hopeMJ님에게 답글 저는 겁나 굴렀던 기억만.. ㅠ

푸딩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푸딩구 (175.♡.165.11)
작성일 07.31 15:50
@DUNHILL님에게 답글 콧구멍다리 붕괴 위험때문에 철거한다고 들은거 같아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2.122)
작성일 07.31 15:54
@푸딩구님에게 답글 앗!! 아아...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opeMJ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peMJ (210.♡.80.162)
작성일 07.31 15:18
태풍하나 오면 ㅋ 열겠네요 보러가야쥐.
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9.♡.123.154)
작성일 07.31 15:19
(분위기 흐리려는건 아니구요. 저기가면 대문짝만하게 국가보안 시설이라 사진찍으면 안된다는 경고문이 있지만 아무도 안지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ㅎㅎㅎ 소근소근)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3.198)
작성일 07.31 15:21
@팟타이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아버지께 말씀드리겠습니다...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9.♡.123.154)
작성일 07.31 15:38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맨 윗사진이 국가 시설물이라 그런가봐요.
저 부분만 딱 못찍게 해뒀더라구요.

(하지만 다들 도착하자마자 폰들고 찍기 바쁜...저도 찍은 1인...)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7.31 15:19
그 처녀는 대체 언제까지 독수공방 신세랍니까..? 얼른 가정을 꾸려 저출산 해소에 이바지하셔야..

개같은냥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같은냥이 (223.♡.52.230)
작성일 07.31 15:19


소양강처녀는 키가 큽니다…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3.198)
작성일 07.31 15:22
@개같은냥이님에게 답글 바람의 전설인가요...

주먹을 붕대로 감...아닙니다.

흐린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흐린기억 (211.♡.197.146)
작성일 07.31 15:36
@개같은냥이님에게 답글 20년에 갔을땐 쪼만했는데 박력있게 변했네요.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개같은냥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같은냥이 (223.♡.52.230)
작성일 07.31 17:04
@흐린기억님에게 답글 댐에 있는곤 아담하고
 스카이워크 옆에있는건 커요~

젖소부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젖소부인 (112.♡.65.130)
작성일 07.31 15:24
소양강 댐에 88호돌이는 아직도 있나요?

개같은냥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같은냥이 (59.♡.79.112)
작성일 07.31 15:25
@젖소부인님에게 답글 얼마전에 갔을때 있었습니다......

클라시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라시커 (218.♡.215.16)
작성일 07.31 15:25
저희 아부지가 파로호 근처에 농막을 짓고 매주 농사를 지으러 가시는데요.
최근에 금요미식회 나온 그 옥수수집이 화천에서 춘천TG 방향으로 가려면 반드시 지나야 하는,
그러니까 춘천 각을 지나면 나오는 만천사거리에 있는 그 집이라 가끔 저희도 그 집에서 옥수수를 잘 사먹어서 무척 반가웠더랬습니다.

근데 엊그제 유시민낚시아카데미에서... 다른데도 아니고 파로호에 가서 붕어낚시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 옥수수집에 들러서... 우연찮게 들른 어떤 분들과 조우한 유시민 이사장님이 복숭아를 선물하시는걸 봐버렸지 뭡니까...

그래서 그 영상 보자마자 당장 집에 전화해서 아부지한테
매주 파로호 가면서 대체 유시민 이사장님한테 복숭아도 못 받고 뭐하시는거냐고 심통나서 뭐라고 하였답니다... ㅎㅎㅎㅎ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3.198)
작성일 07.31 15:28
@클라시커님에게 답글 유시만 작가가 파로호 오름 수위 때 직접 육초 작업하고 낚시를 하죠.

장박 낚시들 많이 갈 겁니다.

클라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라시커 (218.♡.215.16)
작성일 07.31 15:30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아하... 가끔 아부지 따라 가는데 늘 낚시꾼들이 많더군요.
아부지 계신데는 접안시설도 없는데인데 그 앞까지 낚시꾼들 오는거 보고 가끔 놀랍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써놓고보니 소양호 글에 뜬금없는 파로호 댓글이긴 한데... 그만큼 심통이 났습니다...
앞으로 춘천 키워드만 보이면 두고두고 곱씹을거 같긴 합니다.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6)
작성일 07.31 15:30
@클라시커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아버님 어리둥절 각....

클라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라시커 (218.♡.215.16)
작성일 07.31 15:31
@네모아범님에게 답글 이번주엔 엄마도 같이 가셔서, 엄마가 아부지 등짝 때리시긴 하셨어요.
엄마는 알릴레오 팬이시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hopeMJ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peMJ (210.♡.80.162)
작성일 07.31 15:25
원래 소양강댐에서 먹는거 팔고 그랬는데...(먹으면서 댐 보고 있으면 정말 좋았는데)
그리고 외삼촌이 저기서 물고기 잡고 그러셔서 ㅎㅎㅎ
엄마 몸보신하라고 가져다주고 그랬던 기억이

양구나 인제로 넘어갈때도 ㅋㅋ 배타고 가고 그랬는데
여튼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랜만에 추억 새록새록

동동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동동파파 (210.♡.138.3)
작성일 07.31 15:29
청평사 아직 건재한가요? 소양호 안가본지가 정말 오래되었네요

hopeM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peMJ (210.♡.80.162)
작성일 07.31 15:33
@동동파파님에게 답글 춘천이 고향이고 초중고 다 거기서 나왔지만

청평사 / 남이섬은 한번도 안가봤네요 ㅋㅋㅋㅋ

춘천인의 소풍 국롤이 중도(지금레고랜드)/위도/강촌....
청평사 멋있나요?...생각난김에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211.♡.136.49)
작성일 07.31 15:30
대학교 1학년 때 청평사 근처에서 동아리 여름 MT가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7.31 15:33
자전거 타고 올라가 사진찍고 내려오곤 했는데,
지금은 무릎이 아파서... ㅠㅠ
1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간이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이역 (120.♡.35.138)
작성일 07.31 15:37
월요일 갔다가 스카이워크 다리도 못가보고 소양강처녀동상만 알현하고 왔습니다.
닭갈비하고 옥수수빵이 맛나더군요. ㅎㅎ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7.31 15:39
소양땜 물노리 들어가서 향어낚시 하던 30년전이 그립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3.198)
작성일 07.31 15:47
@인생은경주님에게 답글 댐 향어 낚시들 많이 갔죠.
아침에 물안개 피던 충주댐이 기억나네요.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7.31 15:46
선착장에서 배타고 들어가면 나오는 절? 있었는데 잘 있나 모르겠습니다.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9.♡.123.154)
작성일 07.31 17:18
@SDK님에게 답글 그 절 여전히 잘 있습니다 ㅎㅎ

진로제약님의 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31 16:02
93년 RCT 훈련 때 행군중 저기서 밥 먹던 기억이 난다고 삼춘께서....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

작성자 테세우스의뱃살 (106.♡.199.244)
작성일 07.31 18:01
댐 완공하고 물 채우기 하던 시절에 처음 갔었습니다.
손그물로 천렵하던 기억이...

이지EZ님의 댓글

작성자 이지EZ (220.♡.71.172)
작성일 07.31 18:29
와 물 많이 차있네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