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즈 동성성추행 사건 고발자는 악플에 엄청 시달리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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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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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이른바 '데뷔조'로서 처음으로, 고·쟈니 키타가와 씨로부터의 성 피해를 '주간 문춘'지상에서 고백한 시가 씨.
그러나 그 후, 인터넷 상에서 악성 글이 급격히 늘었다고 한다.
'현재도, 경찰은 저에게 X(구 트위터)에서 비방 투고를 없애고 있습니다.
야후에서도 꽤 심한 일을 쓰고 있습니다만, 멘탈이 당하기 때문에 보고 있지 않습니다.
인터넷뿐만 아니라, 근무처에 민폐 전화가 걸려오고, 무서워서 집에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다.
주치의에게 진찰을 받으면서, 마음의 케어를 해야 합니다. 몇 번이나 목숨을 끊을까 고민했고, 입퇴원도 반복했습니다.
…번역기를 돌린거라 매끄럽진 않지만
트위터고 야후고 악성 리플이나 원글 쓰는 사람들이 꽤나 있나보네요.
정말 추잡한 사건의 피해자한테도 저렇게 댓글로 돌멩이던지는 사람들은
국적 불문 존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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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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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blekat님의 댓글
나쁘다 생각하는 우리나라 관습? 문화? 같은건 대충 그쪽에서 건너온거 같아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