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좀 안 되는 뉴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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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2024.07.31 22:07
1,7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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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말이 안 됩니다.


그 분은 90분이나 대화를 이어나갈 정도로 머리에 뭐가 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9분 정도 이야기 한 것을 언론에서 마사지 한 것은 아닌지 의심되네요;;

댓글 5 / 1 페이지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118.♡.57.151)
작성일 07.31 22:09
둘다 1시간에 59분 혼자 얘기하는 스타일이라던데 대체 누가 말을 많이 했을까요?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꼬마라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마라크 (125.♡.241.189)
작성일 08.01 08:39
@luqu님에게 답글 유치원 아이들 보면...

“군중속 독백” (?) 이었나 비슷한 개념이 하나 있습니다.
- 말을 할줄 암.
- 좋아하는거에 대해 말을 하고 싶음.
- 옆에 친구가 있음.

요게 합쳐지면... 둘이 대화를 하는거 같은데... 이렇게 됩니다
a: 나 미니특공대 좋아해
b: 나도 티니핑 좋아
a: 미니특공대 멋있어
b: 핑크색이 제일 좋아
a: 아까 난 파랑색 로봇을 가지고 놀았어
b: 핑크색은 내가 제일 좋아해
a: 아니야 파란색은 내꺼야

이런 상황... 아니었을까요?

개같은냥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같은냥이 (222.♡.64.78)
작성일 07.31 22:10
술먹는 사람과
술안먹는 사람이 만나서
90분동안 둘 다 제정신이었을까요….ㅋㅋ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07.31 22:13
@개같은냥이님에게 답글 요즘에는 어? 120시간 쭉 일한 다음에 팍 쉰단 말이야 어? 이런 이야기만 90분간 했겠죠 에휴;;
2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읏쨔님의 댓글

작성자 읏쨔 (58.♡.37.60)
작성일 07.31 23:00
문통한테도 검찰개혁할거라고 했고
쨈대표한테도 같이 부부동반골프치차고 했다죠
원래 똘마니이니 구슬려서 같이 가자 했을 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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