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에게 배신자라고 외쳤던 국힘전당대회가 코메디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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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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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검찰개혁하겠다고 해놓고 약속을 어긴 배신자
노조츌신인데 노조를 탄압하는데 앞장서는 이진숙, 김문수도 배신자
의리를 중시하는 척 하는 2찍들은 이런 배신자들만 골라 중용하는 현 상황을 부끄러워 할… 리가 없죠. 도대체 2찍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유승민은 배신자라고 죽어라 욕하면서… 박근혜 잡아넣는 윤석열, 한동훈은 지지했다가… 윤과 한이 서로 대립하자 한동훈에게 배신자라고 하고…
배신자카르텔입니까? 배신자 아닌 자는 참여할 수 없는 정권...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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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님의 댓글
몽둥이로 내가 우위에 있음을 확실히 알려주면, 배신자가 또 충성 하나만은 질하거든요.
약점 보이면 곧바로 이빨 드러내는 습성은 여전하지만, 평생 부릴 부하도 아니고 몇 년만 잘 복종해주면 되니, 리스크 관리만 해주면 나름 용도는 있는셈이죠.
약점 보이면 곧바로 이빨 드러내는 습성은 여전하지만, 평생 부릴 부하도 아니고 몇 년만 잘 복종해주면 되니, 리스크 관리만 해주면 나름 용도는 있는셈이죠.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그때그때 이익이 되는 쪽으로 움직일 뿐
추구하는 가치? 방향성? 같은 건 없는
동물들이죠
추구하는 가치? 방향성? 같은 건 없는
동물들이죠
니케니케님의 댓글
애초에 그당의 뿌리가 민족 배반자에, 기회주의자들이였기에 가능 한거죠... 지들이 해봐서 잘 아는거라서요.
하산금지님의 댓글
나침반이 무슨 생각이 있겠습니까?
이익을 향한 무조건 반사, 조건 반사일 뿐이에요.
조건 반사 : 대뇌에 저장된 기억과 경험에 의해 나타남. 이미 학습된 내용에 대한 반응.
무조건 반사 : 대뇌를 거치지 않고 반응. 본능적으로 빠르게 나타나는 무의식적 신체 반응.
이익을 향한 무조건 반사, 조건 반사일 뿐이에요.
조건 반사 : 대뇌에 저장된 기억과 경험에 의해 나타남. 이미 학습된 내용에 대한 반응.
무조건 반사 : 대뇌를 거치지 않고 반응. 본능적으로 빠르게 나타나는 무의식적 신체 반응.
sunandmoon님의 댓글
뭐 깊은 생각 같은게 있지 않아요.
그냥 당장의 이익에 급급하고 변명에 급급하니 아무 말이나 하고 아무 짓이나 하는 것이지요;;;
그냥 당장의 이익에 급급하고 변명에 급급하니 아무 말이나 하고 아무 짓이나 하는 것이지요;;;
MJenius님의 댓글
코어 2찍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오직 돈과 일본이죠. 나머지 2찍들은 선동되어서 놀아나는 자들이구요. 차라리 돈만 추구하면 일본은 우리의 이익에 도움이 안된다고 설득이라도 해볼텐데 이건 그냥 나라의 30%가 매국간첩인 상황이죠.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출세 공식” 기회주의자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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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윤 대통령이 한 대표의 ‘국민 눈높이’ 발언에 분노해 그를 쫓아내려 함으로써 한국 정치의 오랜 ‘출세 공식’이 작동하게 됐다. 김종인씨의 표현대로면 한 대표에게 이른바 ‘별의 순간’이 온 것이다. 우리 정치에서 역대 여당 대선 후보들은 모두 대통령과 맞서서 각을 세운 사람들이다. 김영삼은 노태우 대통령과 맞섰고, 이회창은 김영삼 대통령과 맞섰고, 정동영은 노무현 대통령과 맞섰고, 박근혜는 이명박 대통령과 맞섰고, 윤석열은 문재인 대통령과 맞섰다. 한국 대중의 정치인 선호 인식부터가 그렇다. 권력자를 추종하는 사람이 지도자 반열에 오른 적이 거의 없다. 강자에게 맞서 옳은 소리 하다가 피해를 본 정치인이면 100점이다. 친윤들이 거의 적반하장으로 한 대표를 공격하면서 그 조건을 다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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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보가 자백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8/01/B2YNVY3ZXZFE3PQJ4PE3N5UI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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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윤 대통령이 한 대표의 ‘국민 눈높이’ 발언에 분노해 그를 쫓아내려 함으로써 한국 정치의 오랜 ‘출세 공식’이 작동하게 됐다. 김종인씨의 표현대로면 한 대표에게 이른바 ‘별의 순간’이 온 것이다. 우리 정치에서 역대 여당 대선 후보들은 모두 대통령과 맞서서 각을 세운 사람들이다. 김영삼은 노태우 대통령과 맞섰고, 이회창은 김영삼 대통령과 맞섰고, 정동영은 노무현 대통령과 맞섰고, 박근혜는 이명박 대통령과 맞섰고, 윤석열은 문재인 대통령과 맞섰다. 한국 대중의 정치인 선호 인식부터가 그렇다. 권력자를 추종하는 사람이 지도자 반열에 오른 적이 거의 없다. 강자에게 맞서 옳은 소리 하다가 피해를 본 정치인이면 100점이다. 친윤들이 거의 적반하장으로 한 대표를 공격하면서 그 조건을 다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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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보가 자백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8/01/B2YNVY3ZXZFE3PQJ4PE3N5UIJY/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하긴 서로 배신자라고 해봤자 별 타격 없겠네요 맞는말이라... 쟤들 사이에선 욕이 아니라 예사 호칭이거나 인삿말일 수도 있겠어요.
에티님의 댓글
가발 주변에 김경률, 척척석사 같은 인물들도 빼놓을 수 없죠. 한때는 반대 진영에 있었다가 정체성 찾아간…
해인님의 댓글
그냥 개같은 것들이 똥물튀기는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