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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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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작성일
2024.08.01 07:17
호부견자... 라고 하면 너무 지나칠까요... 참... 착찹합니다...
그와중에 상속세 핑계로 정권에 힘을 실어주네요.
그와중에 상속세 핑계로 정권에 힘을 실어주네요.
클라시커님의 댓글
작성자
클라시커

작성일
2024.08.01 07:27
판 사람도 판 사람이지만,
거기 산 사람도 뻔히 그 자리가 어딘 줄 알고 샀을건데 거길 사서 빵집을…
몰가치의 시대군요.
거기 산 사람도 뻔히 그 자리가 어딘 줄 알고 샀을건데 거길 사서 빵집을…
몰가치의 시대군요.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작성일
2024.08.01 08:57
아;; 진짜 돈이 궁했나? 생각이 없나;;
빵집은 또 뭐고;; 들어와도 욕이나 먹을텐데.. 신경쓸 사람이면 빵집 차리지도 않겠지요.
빵집은 또 뭐고;; 들어와도 욕이나 먹을텐데.. 신경쓸 사람이면 빵집 차리지도 않겠지요.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작성자
브래드베리

작성일
2024.08.01 09:45
기념관으로 운영할 의사가 있는 자자체나 중견기업이 분명 있었을텐데요. 상속세 17억을 대여해 줄만 곳도 구해보면 분명 있었을 거고..김대중을 기리고 존경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ㅜㅜ
흐르는강물처럼흘러서님의 댓글
작성자
흐르는강물처럼흘러서

작성일
2024.08.01 10:01
핏줄의 계승은 어느정도 지켜지지만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수는 없는 듯 합니다.
우장춘 박사의 경우와 그 반대인 국회의원이 된 사위도 그렇고요...
선생님과 그 분을 기리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우장춘 박사의 경우와 그 반대인 국회의원이 된 사위도 그렇고요...
선생님과 그 분을 기리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호나우두님의 댓글
작성자
호나우두

작성일
2024.08.01 10:50
이 정도면 아버지에게 열등감을 느끼는게 아닌가 싶네요.
근데 천재 중에도 천재에 속하는 김대중을 누가 이기나요.
근데 천재 중에도 천재에 속하는 김대중을 누가 이기나요.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작성일
2024.08.01 12:43
그 자리에 기념관이나 다른 것을 할수도 있을 텐데, 돈을 보고 카페하라고 팔다니..대단합니다.
BlackTiger님의 댓글
작성자
BlackTiger

작성일
2024.08.01 12:55
김대중 선생님이 계셨으면, 집은 그냥 집이지... 하면서 실용적으로 판단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분은 상인의 감각이 있으신 분이니.
원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원두콩

작성일
2024.08.01 12:58
사저 판매를 모두가 안타까워 하는 이유는
김대중 전대통령의 생전 업적과 인물가치 때문입니다.
아들 스스로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 듯 보여
호부견자라는 한자성어가 머릿속에 멤도네요
김대중 전대통령의 생전 업적과 인물가치 때문입니다.
아들 스스로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 듯 보여
호부견자라는 한자성어가 머릿속에 멤도네요
Simlady님의 댓글
작성자
Simlady

작성일
2024.08.01 13:20
집이라는 현물이 김대중 이라는 우리나라의 훌륭한 분의 업적을 의미하는건 아니지만, 사저가 가지고 있는 그 의미를 과연 김홍걸씨는 .. 십몇억하는 세금 핑계대며 몇십억의 차액을 얻어.. 충분히 가치롭게 쓸까요?
정말 호부견자란말 너무 하기 싫은데
그말밖에 안떠오르네요 ㅠㅠ
정말 호부견자란말 너무 하기 싫은데
그말밖에 안떠오르네요 ㅠㅠ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작성일
2024.08.01 13:41
우선, DJ의 사저가 저렇게 매각 되는 것을 보니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혹, 다른 사정은 없는 지 모르겠습니다.
동교동계가 저렇게 된 것과 관계는 없는지?
그런 영향으로 차라리 매각이 낫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아닌지?
그냥 안타까움에 나오는 여러가지 생각 중 하나일 뿐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왜 시민사회는.. DJ를 기억하는 시민들의 이름으로...
이 문제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볼 수 없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DJ 생전 그와 함께 했던 정치적 동지, 후배들도 있고, 사회 인사도 있고, 가족도 있기에..
또 지금 우리 시민들의 삶이 평온치 않은 상태에 있기에...
시민 사회가 먼저 생각하기엔 여의치 않은 부분이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우리 역사에서, 우리 근현대 정치사에서 DJ가 미친 영향이나 업적을 생각한다면...
시민 사회가 먼저 이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네요.
매각으로 이 문제가 종결 된 건지...
아니면, DJ를 생각하는 시민사회와 그의 정치적 동지와 후배들이
매각을 지켜 보지 않고,
이 문제가 우리 나라와 사회와.... 그리고 민주 세력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결하기 힘을 모을 게 될지...?
후자의 방향으로 흐름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혹, 다른 사정은 없는 지 모르겠습니다.
동교동계가 저렇게 된 것과 관계는 없는지?
그런 영향으로 차라리 매각이 낫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아닌지?
그냥 안타까움에 나오는 여러가지 생각 중 하나일 뿐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왜 시민사회는.. DJ를 기억하는 시민들의 이름으로...
이 문제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볼 수 없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DJ 생전 그와 함께 했던 정치적 동지, 후배들도 있고, 사회 인사도 있고, 가족도 있기에..
또 지금 우리 시민들의 삶이 평온치 않은 상태에 있기에...
시민 사회가 먼저 생각하기엔 여의치 않은 부분이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우리 역사에서, 우리 근현대 정치사에서 DJ가 미친 영향이나 업적을 생각한다면...
시민 사회가 먼저 이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네요.
매각으로 이 문제가 종결 된 건지...
아니면, DJ를 생각하는 시민사회와 그의 정치적 동지와 후배들이
매각을 지켜 보지 않고,
이 문제가 우리 나라와 사회와.... 그리고 민주 세력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결하기 힘을 모을 게 될지...?
후자의 방향으로 흐름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morgu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