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본도 살인' 피의자 구속심사 출석…"죄송한 마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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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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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로 이웃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백모(37)씨가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백씨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피해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피해자가 미행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했는지 묻는 말엔 "네"라고 답했으며 마약검사를 거부한 이유에 대해선 "비밀 스파이들 때문에 안 했다"고 했다.
또 '평소 도검을 소지하고 다녔나' ,'직장에서 불화가 있었던 게 사실인가' 등의 질문에는 "아닙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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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할말이없게 만드네요 재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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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댓글 18
/ 1 페이지
Estere님의 댓글
"비밀 스파이들 때문에 안 했다"
"비밀 스파이들 때문에 안 했다"
"비밀 스파이들 때문에 안 했다"
....................
"비밀 스파이들 때문에 안 했다"
"비밀 스파이들 때문에 안 했다"
....................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일단 미안한 마음 없어서 고맙네요. 법정 최고형 주세요. 괜히 반성하고 어짜고 하면 어쩌니햇네요
GreenDay님의 댓글
일부러 정신병인것처럼 행동하는 거겠죠.
진실의 방에 데리고 가서 새 사람으로 만들어주면 좋은데 말이죠.
진실의 방에 데리고 가서 새 사람으로 만들어주면 좋은데 말이죠.
잔망루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