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에 나오는 인간형 로봇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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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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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크로스말입니다.
이게 인간형 로봇은 실제 CQC 가 가능해야 형태적 의미가 있을테고요,
건담이나 에바 다이 버스터 등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주듯 무술, 검술까지 쓰면서 근접전을 벌이지않습니까.
그럼 장갑과 관절이 상당히 견고해야 하고 그만큼 무게도 많이 나가게 될테죠.
마크로스는 F-14형태의 비행체면서 로봇으로 변신을 하는데 대기중에서도 전투를 하는 만큼 무게가 가벼워야 하지 않습니까?
그럼 장갑도 일반 비행기만큼이나 가벼워야하는데 보호 측면이나 무게 측면 모두 변신 모드가 의미가 없는 것 아닙니까?
에바는 전기 충전이지만 괴수 베이스라 논외로 해도 일본이 상상하던 거대 로봇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효율이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래 바이오맨 얘기가 나와서도 생각난건데
합체 로봇의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발바닥을 담당하는 차량의 경우 기본적인 무게와 로봇이 뛰어다니는 충격 모두를 견뎌야 하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항상 얼굴이 가슴팍에서 나오는데, 가슴을 담당하는 차량은 그 크고 무거운 얼굴을 숨겨놓고 다니는데 중요한 부위에 꼴랑 합체용 콕핏을 달고 다니는게 그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집시 데인져가 멋진거죠. 응?
뭐 그렇다고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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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구님의 댓글
마크로스에 나오는 발키리는 핵융합 엔진을 달아서 남아도는 에너지를 장갑재에 돌리고 있다는 설정입니다...방호력은 날아다니는 전차 수준이에요 ㄷㄷ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그러나 저 집시데인져도 마징가Z.철인28호.아톰 같은 일본 로봇들의 오마쥬 에서 나온 녀석이라서 말입니다.
오십보 백보 지 말입니다..
SF로봇물에 과학을 넣고 싶으시다면...그건 오덕이 아닌겁니다.
오십보 백보 지 말입니다..
SF로봇물에 과학을 넣고 싶으시다면...그건 오덕이 아닌겁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
근 30년전 애니인 천공의 에스카플로네가 이런부분에서 상당히 선구자였죠
덩치가 커지면 그만큼 움직임이 굼떠보이는데 이게 사실 대단히 과학적인 고증입니다.
덩치가 커지면 그만큼 움직임이 굼떠보이는데 이게 사실 대단히 과학적인 고증입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어허....과학문물은 전쟁에서 발전하는 법이죠.
군수물자에서 로봇이 저렇게 뽑아줘야 민간에서
쵸비츠같은 걸 쓸수있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군수물자에서 로봇이 저렇게 뽑아줘야 민간에서
쵸비츠같은 걸 쓸수있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프랑지파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