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안양천 물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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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21.♡.232.34
작성일 2024.08.01 13:17
1,41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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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물내 악취 때문에

과거엔 안양천 근처도 가기 힘들었는데 말이죠


올림픽 하고 있는 센강도

믿을만한 수질이 아닐텐데

프랑스 놈들 고집은 참…



댓글 7 / 1 페이지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223.♡.214.86)
작성일 08.01 13:19
MB 처럼 상수도를 채워요!

우리나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나 (221.♡.222.90)
작성일 08.01 13:22
검정색일때부터 봤어요 전 ㅋㅋ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3.10)
작성일 08.01 13:25
@우리나님에게 답글 거기 70년대에는 그냥 하수와 오물만 있던 곳이었…나요?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1 13:27
80년대말부터 봤는디 지금은 좋츄..ㅎㅎ

Dendrobium님의 댓글

작성자 Dendrobium (223.♡.150.156)
작성일 08.01 13:32
중학교를 안양천변에 붙어있는 곳에서 다녔습니다.
한번은 홍수가 크게 나서 단축수업을 했는데, 집에 일찍 간다는 기쁨보다도 저 똥물이 제방을 넘어 학교로 밀려들면 어쩌지 하는 공포(?)가 더 컸던 기억이 있네요.

0복61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복61러 (1.♡.82.170)
작성일 08.01 14:52
@Dendrobium님에게 답글 80년대 후반?  88년 전이었나 89년이었나 그랬던거 같아요.  다행히 그 이후 정비사업이 잘되어서 안양은 비 피해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7.♡.242.71)
작성일 08.01 13:36
평촌이 논밭이던 사절, 논밭에서 내려온 오수+동아제약 공장 하수의 환상적인 냄새를 만들어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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