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영화 감상 장치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4.08.01 18:24
358 조회
2 추천
글쓰기

본문



어릴 적 그림 잘 그리던 친구들이 책이나 노트 모서리에 그려서 손가락 끝으로 촤르륵 넘기며 보여주던 플립 북이 있죠.

좀 더 제대로 그리면 아예 수첩 같은 곳에 하기도 했죠.


그걸 구연한 장치입니다.

이름하여 뮤토스코프(mutoscope)입니다.

미국의 발명가 허먼 캐슬러(Herman Casler)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구조를 보면 소리를 담을 생각은 아예 하지 않았나 봅니다.

댓글 4 / 1 페이지

Drum님의 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08.01 18:42
유튭에서 본 거네요.
동전 넣고 돌리면서 봐야 하는 장치로.. 당시에 점점 성인물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사회 문제로 지목되기도 했다더군요. ㅋㅋㅋ

AppleAde님의 댓글

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08.01 19:01


기계식 GIF 재생기군요.

AppleAde님의 댓글

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08.01 19:02


요롷게도 할 수 있땁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8.01 19:04
@AppleAde님에게 답글 저렇게 수동으로 돌리는 장치들이 은근히 많죠.

오르골도 있고... 경운기도 있고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