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당시 우리나라 군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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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지1 211.♡.205.142
작성일 2024.08.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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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많아요 


왜 수구 혹은 보수가 그토록 일본과 동맹을 하려고 하는지. 

댓글 46 / 1 페이지

로냐프님의 댓글

작성자 로냐프 (219.♡.151.144)
작성일 08.01 19:18
첫줄부터 오류가 있는거 같네요...(욕나오네....)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121.♡.18.157)
작성일 08.01 19:20
비슷한걸 몇번 본거 같긴한데...... 볼 때마다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이번도 역시 다르지 않았습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8.01 19:23
뭐 뽑을 사람 없어서 저랬다고 쉴드치는 매국노 앞잡이들도 있는데
그렇게 능력있어서 매국노 뽑아서 전작권 뺏길정도로 유능했나 되묻고 싶어지죠
그냥 매국노들이 매국노 뽑은거고 그것같고 쉴드치는 놈들도 똑같이 쳐죽여도 무방한
매국노 앞잡이들입니다.
모조리 재산들 다 압수하고 죽은 놈들은 부관참시해야 한단 생각입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223.♡.35.222)
작성일 08.01 19:27
광복군 출신 한명도 없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마이클잭슨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클잭슨 (218.♡.233.152)
작성일 08.01 19:41
저때 나이가 75였군요 ㅎㄷㄷ

이안타님의 댓글

작성자 이안타 (210.♡.82.191)
작성일 08.01 19:53
김신, 지청천,김홍일 장군은 독립군 출신인데 빠졌네요. 수뇌부가 아니라서 그런가 ㄷㄷㄷ

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08.01 19:53
지금 정부가 홍범도 장군을 능욕한 이유네요

jinnjune님의 댓글

작성자 jinnjune (59.♡.96.211)
작성일 08.01 20:03
일본군이네요 ㅡㅡ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5.219)
작성일 08.01 20:09
한국 육군이 일본군의 후예란 말 나올때마다 대한광복군 출신들도 많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던데, 저 짤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육군에 대한광복군 출신은 토핑 수준도 못되는 것 같네요.

아, 그래서 육사가 자기 선배들의 원수인 홍범도 장군 동상을 치워버리고, 육방부는 홍범도함 이름 바꾸겠다며 해군에 갑질을 시도한거군요.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118.♡.7.81)
작성일 08.01 20:14
이승만 경력에 독립운동 참나 ㅋㅋㅋ 독립운동 한 양반이 사람을 저렇게 쓰나요??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23.♡.10.70)
작성일 08.01 20:19
저 당시 20대 후반 30대초가 별 달았군요. 이게 정상이라고 봐야 될지 의문이네요

보따람님의 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8.01 20:22
정보의 왜곡이 있어 보입니다. 남한이 지연술을 성공적으로 펼친 작전들이 곳곳에 있었지요.
대표적으로 시흥전투와 춘천전투입니다. 시흥지구 전투사령부의 김홍일 소장과 춘천전투를 주도한 6사단장 김종오 대령은 상당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백선엽도 다부동에서 활약을 한 것은 맞고요.  춘천전투를 담당한 북한측은 2군단입니다.

참고로 1951년초 까지는 각각 미군과 중공군의 북한군과 남한군이 주요 공격 대상이었고, 1951년 중반이후 유재홍씨가 거하게 해 먹은 이후 미군이 남한군 체계를 바꾸고 나서 제대로 싸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친일파라면 그들의 공적을 없애도 되는 것은 아니죠.
지금도 북한이 공격을 한다면, 친일파 사상을 가진 지휘관이 북한의 공격에 대항하면 거부를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일본이 미워도, 일본에 나라를 팔아 먹으려 해도 지킬 것은 지켜야 하지요.  특히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북한군에 대항을 하기 위해 일본군 또는 만주군 출신이라고 지휘관들은 분열하지 않았습니다. 의열단 김원봉 선생님과 같은 이유로 북한에 넘어가는 것은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위와 같이 기습을 하는 마당에 만주군, 일본군 등으로 내부를 분열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이라도 북한이 쳐들어오면 윤석열 김건희가 싫다고 친일정부가 싫다고 인공기를 내세우며 반란을 획책하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일본 패망후 중국공산당도 국민당 정부와 싸울 때 친일 여부를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했습니다.

코지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1 (122.♡.208.197)
작성일 08.01 20:59
@보따람님에게 답글 저 표는 전쟁 직전이라고 되어 있지요.
암툰 그리하여 전쟁의 끝은 싸인조차 못하는 신세죠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8.01 23:29
@코지1님에게 답글 위 명단과 상관이 없지요. 그것은 이승만의 고집과 미국에게 왕따를 당해서 발생한 서류이지요.
즉 친일파 출신 장성들이 있다는 것과 정전협정은 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소의폭탄 (221.♡.214.74)
작성일 08.01 21:41
@보따람님에게 답글 당시 저 수뇌부 국방장관인 채병덕이라는 사람이 전쟁직전이랑 전쟁발발후에 얼마나 큰 실책을 저질럿는지 알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8.01 23:30
@미소의폭탄님에게 답글 알고 있습니다.
즉 친일이란 인물이기 때문에 실책을 저지른 것은 아니죠.
그사람의 능력 자체가 잘못되었고 이승만이 잘못 기용하였기 때문이지요.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소의폭탄 (221.♡.214.74)
작성일 08.01 23:43
@보따람님에게 답글 친일만 한게 아니라 무능입니다 무능한데 친일한 행적까지 있음에도 알고도 기용한 사람은 이승만이죠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5.219)
작성일 08.01 21:43
@보따람님에게 답글 일제의 하수인들은 당연히 혁혁한 전과를 올려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래야 민족배신자주제에 살아있게 해준 보답이 되겠죠. 그런데말입니다...  살려준 만큼의 값어치를 한게 그중 얼마나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자기들의 친일행적을 덮거나 미화하고 합리화시키려는건 꽤나 꼴사납더라고요.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8.01 23:32
@Typhoon7님에게 답글 혁혁한 전과를 올린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위 명단에서 유재홍, 채병덕, 신성모, 백선엽과 같은 인물은 참 안좋은 인물이지요.
백선엽과 백인엽은 인천의 사학재단만 보아도 충분하지요.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소의폭탄 (221.♡.214.74)
작성일 08.01 23:44
@보따람님에게 답글 백인엽이요??? 전쟁시에 즉결처분으로 악명높았던 사람알고 있는데요??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8.02 00:04
@미소의폭탄님에게 답글 백인엽에 대해 제가 어떤 평을 했나요?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소의폭탄 (221.♡.214.74)
작성일 08.02 00:13
@보따람님에게 답글 (혁혁한 전과를 올린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위 명단에서 유재홍, 채병덕, 신성모, 백선엽과 같은 인물은 참 안좋은 인물이지요.
(백선엽과 백인엽은 인천의 사학재단만 보아도 충분하지요.)

적으신 내용에 중요 부분을 가로 쳣습니다 혁혁한 전과를 올린 사람을 말씀하시면서 왜 백인엽도 같이 언급하신건지 궁금하네요 ??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소의폭탄 (221.♡.214.74)
작성일 08.01 21:47
@보따람님에게 답글 전 개인적으로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는 현정부 상태로 전쟁을 피할수 없다면 내전을 감수하고서라도 현정부를 무력화 및 숙청하고 임시정부를 구성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인공기가 아닌 태극기죠 당시 이승만 정부가 얼마나 무능력하고 학살을 저지른걸 생각하면 굥정부 수준으로는 더하고도 남을 겁니다 그럴바에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 육참골단이라도 안하면 보도연맹이나 국민방위군 사건이 또 일어날겁니다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8.01 23:33
@미소의폭탄님에게 답글 이승만이 저지른 무능력하고 학살은 당연히 문제가 되지만 위에서 드러난 친일파 군인들과 북한 군인들을 비교한 것에서 피해갈 수 있는 문제는 아니죠 .

이승만이 저지른 문제는 단순히 친일이 아니거나 친일이어서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소의폭탄 (221.♡.214.74)
작성일 08.02 00:03
@보따람님에게 답글 무능했는데도 친일행위를 했어도 쓸사람이 없어서 기용했다는게 뉴라이트 사관이나 그쪽 계열들이 주장하는 단골 레파토리 아니엿던가요...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8.02 00:12
@미소의폭탄님에게 답글 단골 레파토리이면 기용해서는 안되는 것인가요? 흑백으로 나눌 수 없는 문제입니다.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소의폭탄 (221.♡.214.74)
작성일 08.02 00:20
@보따람님에게 답글 그 의견을 동조하신다는건 뉴라이트랑 현재 친일파 후손들이 주장하는거랑 맥락을 같이 하신다고 보여질수 밖에 없죠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8.02 07:58
@보따람님에게 답글 미소의 폭탄님이 댓글을 막았기에 씁니다.
단골 레파토리이면 그 친일파 군인들과 북한에 대항하여 싸웠던 사람들 - 광복군들은 친일파는 아니죠. 그리고 님의 논리라면 위 명단에서 일본군 소위출신 김종오 사단장은 무능력해서 북한군 2군단이 패퇴했던 것이죠.

친일파를 등용한 것에 대해 가장 큰 문제는 그들의 진정한 책임에 대해 묻지 않고 단순히 비판만 하고 있기에 쓸데 없는 빌미만 만들어 준 것입니다.

백인엽에 대해 일일이 찾아 비판하기 보다 인천의 선인재단을 언급하는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선인재단이 아주 훌륭한 재단으로 생각하고 계신가 봅니다 .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소의폭탄 (211.♡.201.68)
작성일 08.02 10:15
@보따람님에게 답글 ??? 전 댓글을 막은적이 없고 다모앙에 일반 회원은 댓글을 못막는걸로 아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황당합니다 댓글 막는 기능도 없어요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8.02 11:01
@미소의폭탄님에게 답글 제가 오해했나 봅니다. 댓글 단계가 너무 내려가서 막힌 것으로 보이네요.

화창한비오는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화창한비오는날 (1.♡.76.121)
작성일 08.01 23:09
@보따람님에게 답글 "내일이라도 북한이 쳐들어오면 윤석열 김건희가 싫다고 친일정부가 싫다고 인공기를 내세우며 반란을 획책"한다고 누가 그랬나요?
도대체 누가 그랬는지 얘기해 보세요.
누구를  옭아 매려고, 어느 누구도 하지 않은 말을 가져다 붙이십니까?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8.01 23:41
@화창한비오는날님에게 답글 한국전쟁이 발생했을 때 돌아가더라도 친일 문제를 꺼낼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헌법을 수호하고 그것에 따라 정책을 펼치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친일은 대로 반민족 특별법에 따라 처리했어야 할 문제였고, 위 전쟁 당시에 친일여부를 가지고 따질 문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에 와서 다시 친일파 대통령실에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친일 타령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승만이 공산주의자들을 숙청하듯이, 전쟁이 발생하자 마자 친일파를 숙청한다면 한국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미화했다고 하더라도 춘천쪽이 무너지고 김포에서 지연시키면서 후퇴하였기에 추후 부산부터 밀고 갈 수 있던 것입니다.

북한의 남침에 대해서 친일 여부를 따지지 않고서 협력하여 싸웠는데, 북한은 친일 장성들이 없고 남한은 친일 장성들이 있다는 것을 나열할 이유는 하나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 공산당 조차 국민당 정부를 몰아내기 위해 친일 인사들을 등용하여, 대륙을 통일할 수 있었습니다.
북한은 중국 공산당 처럼 남한을 밀고 내려가면 성공할 것이라는 오판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달랐지요.

어느 분이 김신을 언급하였는데, 김신이 만주군 장교를 지낸 박정희 유신정권에서 교통부 장관까지 지내며 부역을 했고, 그 자식은 군납 비리에 엮여 감옥에 까지 갔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친일과 상관 없습니다.

평시에 친일 여부와 그 부역자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뒤돌아 볼 필요는 있지요. 그렇지만, 전쟁과 같은 시기에는 그것을 막는데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겐다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겐다스 (210.♡.212.122)
작성일 08.01 23:25
@보따람님에게 답글 일본이냐 북한이냐 선택지만 주고 고르라고 하시는 군요. 윤대통령이 탄핵을 피하기 위해 북한을 자극해서 북한과 전쟁이 났다...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루 빨리 민주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겠지요.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8.01 23:53
@하겐다스님에게 답글 한국 전쟁의 발발 원인은 기습 남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48년 정부수립 전후부터 1950년 한국 전쟁 까지 남한 내부에 이념적 대립으로 상처는 엄청났습니다. 국제 정서로 이미 중국 공산당은 국민당 정부를 중국 대륙에서 몰아내어 섬으로 쫓아냈고, 대만섬을 상륙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님에 대한 질문은 이미 중국 공산당이 친일파를 등용하여 국민당 정부와 싸웠다는 것을 언급한 것에 대해 답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승만 정부는 북한과 분쟁이 이미 발생하고 있어서 분대급 전투는 이미 존재했고, 한국 전쟁 전후에서 뉴욕타임지에 남한이 해주를 점령했다는 소리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해야 하기 때문에 북한을 자극해서 북한과 전쟁이 났을지라도 북한에 대항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정권의 문제는 그 다음에 조치해야 하는 것이고요.

위와 같은 명단을 만들어서 누구는 윤석열 정권의 앞잡이 이기에 따라야 하나 마나를 고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광복군 참모장 김홍일 장군은 이승만을 탓하기 전에 북한군과 싸웠습니다.

코지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1 (59.♡.181.69)
작성일 08.02 08:53
@보따람님에게 답글 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은 정확히 일제 강점기가 어쩔수 없는 합법적인 조약이었고 그렇기에 실제 한국인들을 통치했던 나라는 일본이기에 일본군인으로서 참전하는건 당연한것이다라고 주장하는 뉴라이트 논리와 일치해 보입니다. 게다가 그런 적극적 친일 종일 혹은 매국세력들이 다시 남한에서 살아남은건 아니 지배세력으로 자리 잡은건 소위 빨갱이 타령으로 친일, 종일 혹은 매국보다 일본과 맞서 독립운동을 했던 공산주의 빨갱이들이 더 나쁘다는 논리를 강제하고 주입시키고 살육했었구요. 

이와 똑같은 논리로 북한은 남한이 친일 매국세력에 지배된 그리고 미국에 종속된 나라여서 625를 남조선 해방 전쟁이라고 하구요.

둘다. 지배권력의 헤게모니로써 작동하고 있지요.  암튼

내일 북한이 쳐들어오지도 않지만 북한 여전히 피를 나눈 같은 민족이고 당연히 일본보다는 반드시 더 가까워야 하는 나라입니다.  일본과 절대 동맹이 될수 없구요.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8.02 09:39
@코지1님에게 답글 제가 이야기한 예시에 대해 반박을 하시죠. 뉴라이트와 일치하다고 일방적으로 하지 마시고요.
님의 논리에 반대로 친일은 무능이고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은 유능하다고 할 수 없지요. 친일과 독립운동을 가지고 유능과 무능을 따질 것은 아니죠. 그렇다고 유능과 무능만을 가지고 항시 판단할 것도 아닙니다. 색은 검은색과 백색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은 피를 나눈 민족이라도 헌법에 대한민국 국민이면 몰라도 같은 민족을 수호해야 한다는 조항은 없습니다. 북한이 쳐들어 온다면 전쟁 범죄자 이기에 싸워야 하는 것이고, 여기에 일본도 없습니다. 한국 전쟁때도 일본 참전은 거부했습니다. 공식적인 작전을 거부했습니다. 일본과 동맹은 언급할 이유도 없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그 수많은 일본군 출신 군인들이 많아도 일본 동맹은 말도 안되는 사항이었고요.

참고로 한국전쟁 발발 당시까지 이승만 정권과 협력한 독립 운동가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1공화국은 남한에 세우고 그 가치 아래에 6공화국까지 발전시켜 온 것입니다.

일본군 출신, 팔로군과 독립운동가 출신 군인들 나열하고 그들을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위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전쟁을 해고 무엇을 위해 싸웠는지 알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거꾸로 보면 위 팔로군과 독립운동가 출신들은 국공 내전을 보고 남한을 공격하면 민간인들의 피해는 적을 것이고, 친일파로부터 인민들을 해방할 것이라는 오판을 가지고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그 수 많은 민간인들의 피해가 발생했지요. 이념적 대립으로 서로가 총칼로 학살을 정당화 하고요. 전쟁 후에 북쪽 출신들은 김일성 독재화에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물론 한국전쟁 친일파들이 이승만 독재화에 기둥이 되었지만요. 그렇지만 남한은 이승만을 쫓아냈습니다. 만주군 장교 박정희가 있었고, 김홍일 장군이 만드신 육사에 출신인 전두환이 있었지만 시민들이 저항하였고 지금의 6공화국이 탄생했습니다.

우리는 윤석열이 검찰 독재를 한다고 해서 저항하고 탄핵 열차를 진행하고 있지요. 그런데 북한은요? 1960년대까지는 잘 버티었지만, 외교를 잘한다고 하지만, 독재화로 인해 국제 정세 흐름을 잘못 타서 1970년 이후 나락으로 가고 있지요.

코지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1 (59.♡.181.69)
작성일 08.02 10:21
@보따람님에게 답글 유능 무능 같은 능력을 이야기한적도 없거니와 친일매국과 독립운동은 능력과 관계 없는 문제 입니다.

간단합니다. 민족이냐 사상이냐.  민족이 우선되면 남과 북은 함께 할수 있는 것이고  사상이 우선되면 우리를 식민지로 점령했던 일본하고도 동맹이 될수 있겠지요. 

근데 한반도는 통일신라 이후 남과 북이 갈라진건 겨우 100년도 되지 않았기에.  훗날 이 시기를 어떻게 볼지 생각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가지. 일본에서의 관점은 일제시대를 열등한 나라였던 조선을 서구 열강으로 부터 일본이 지켜 주기 위한  합법적인 조약으로 체결된 조선반도는 일본 땅이었고 조선인들은  일본 국민이었다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열등하지만 자국민이었던 조선인들을 이차세계대전에 보낸것은 강제징용이 아닌 일본인과 똑같이 대접했다고 여기는 거고  위안부, 사도 광산등등도 다 같은 논리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죽은 조선인들이 그네들의 신사에 합사 시킨건 열등한 조선인을 일본인과 똑같이 대우했다는 증거로 대단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런 조선반도를 미국에게 뺏긴것이라고 여전히 주장하고 있구요.  그런 한반도에 일본군 하급 장교였던 다까기 마사오가 남한의 대통령이 되니 비로서 일본으로부터 독립 축하금을 준게  한일 조약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범 국가로서 전쟁 배상금이 아닌. 

이런 관점을 알고 있음에도 우리가 일본과 동맹을 맺을수 있을까요 ?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8.02 11:00
@코지1님에게 답글 대한민국은 1948년 1공화국이 세워졌습니다. 그 기원은 임시정부를 계승한다고 되어 있고요. 헌법에 한반도 전체를 대한민국의 영토라고 하고 있지만, 1990년에 남북한이 동시에 유엔에 가입을 하였고, 남북한은 각각 다른 국가입니다. 북한은 1950년 국제 정세의 오판으로 남침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북한에서 남침에 가입하였다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국가 유공자로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대표적으로 박헌영이 그 예이고, 김원봉 선생님이 이와 관련되었다고 하였기에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에 대한 국가의 정체성입니다.

일본하고 동맹의 문제는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윤석열 정권이 친일 행위를 하였고, 하더라도 국회에서 이를 견제하기 위해 동맹을 하지 못하도록 민주당을 지지한 것입니다. 우리가 일본에게 구상권을 요구할 수 있던 것도 우리가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 받았다는 헌법 조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당히 요구할 수 있는 것이고 건국이라는 개념으로 친일파들이 이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지 민족이니 북한이니 하는 것과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는 당연히 지금 당장 일본과 동맹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동맹을 탐탁치 않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가쓰라테프트 조약, 러일전쟁을 중단하게 된 것이 미국의 도움이고 이로 인해서 미국이 노벨평화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일본이 조선을 병합하는 것을 인정하였지요. 그렇지만, 일본이 2차대전을 일으키고 패전하면서 같이 일본과 대항하였던 중국 공산당과 미국의 도움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탄생하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요.

일본과 동맹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일본이 과거사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우리와 적대적인 관계였던 국가가 그 적대적인 이유를 청산하지 못하고 있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일본과 무역을 중단하거나 적국으로 지정할 하등의 이유는 없고요.

코지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1 (59.♡.181.69)
작성일 08.02 11:48
@보따람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법적용에 있어서 헌법이 우선해요 ?  아님 유엔이 우선해요 ?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데.  저도 하나 물어보면 만약 일본이 북한을 침공하면 우리의 선택은 법적으로 어떻게 해야 될거 같아요 ?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08.02 12:13
@코지1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법적용에 있어서 ...
일본이 북한을 침공하면 우리 헌법에 어떤 관계가 있나요? 그 때의 상황은 저도 모르겠네요. 너무 많은 변수가 있어서요.  북한은 남침을 하여 한국전쟁을 일으킨 전쟁범죄가 있으니까요.

똥과 오줌을 비교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알이랑님의 댓글

작성자 알이랑 (121.♡.4.89)
작성일 08.01 22:17
첫줄에 오류가 있는 듯 합니다.
독립운동 --> 독립운동 슈킹

라움큐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8.01 23:30
@알이랑님에게 답글 독립운동 --> 독립운동 슈킹 (틀린 것은 아니나, 죄질의 종류를 너무 적게 적으셔서))
독립운동  --> 독립운동 훼방, 독립운동을 빙자한 명예욕 갈취, 독립운동을 가장한 경쟁자 제거, 독립운동을 가장한 슈킹,
      독립운동을 가장하여, 공유 재산을 사유화, 등 등 너무 많아서...정작 정의봉을 맞아야 할, 장본인입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8.01 23:26
이성가 정도가 그래도 독립운동가라고 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일본군 헌병 출신 김창룡을 중용해서 소위 숙군이란 작업을 했죠...

나이든 사람도 있지만.. 젊은 놈들이 일본군에 복무하고, 만주군에 복무한 것 보면.. 참... 저런 인간들이 싶기도 합니다. 출세 지향적인 인간들이었겟지요..

찰스님의 댓글

작성자 찰스 (222.♡.19.65)
작성일 08.01 23:30
29살 사단장이 충격적이네요...

뽀레님의 댓글

작성자 뽀레 (115.♡.147.44)
작성일 08.02 00:50
내용이 틀린게 있네요. 북한국 4사, 6사단장인 이권무와 방호산은 김일성 항일유격대원이 아니라 김무정 휘하에서 팔로군 소속으로 동북지방에서 일본군과 싸우고, 소련군이 국내 진입을 막지 조선족 부대를 이끌고 국공내전에 참전한 연안파의 사람들입니다. 6.25에 참가한 북한군 최정예 부대였죠. 이들이 김일상 계였으면 나중에 숙청당하지 않았겠죠.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8.02 08:51
지금 미국의 스탠스도 과거 런승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수미 뭐시기 잡아간것 대서특필 하는 것 보면 굥은 미국의 비호는 못 받는 처지가 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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