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법조인들이 최악의 빌런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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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eEight 61.♡.143.197
작성일 2024.08.01 23:26
2,4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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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와 함께하는 조선 제일검 출신은 물론

검찰의 만행이나 ai가 필요한 판사는 말할것도

없었지만요.


요즘 보면 나쁜짓 하는데 변호사가 개입되지

않은 곳이 없네요. 지금 쯔양 쪽 가해자 편에

서 있는 것들 중에도 그렇고요.


이런 저런 사건들 옆에는 늘 변호사가 있습니다.


물론 과거가 됐지만 내가 뽑은 대통령이 변호사

이기도 했고. 그래도 그 시절엔 법조인에 대한

의심을 크게 한적이 없었는데.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건지 민낯이 드러난건지 

조작과 음해 은폐 기만 공갈 등. 자기들 손으로

사람 찔러 죽이는 거 말고는 다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분명히 503탄핵 때 까지만 해도 법꾸라지

라는 건 어느 정도 공권력과 가까운 법조인들의

몫이었던 것 같은데.


좋은 변호사가 있었던 시절도 있고 지금도 어딘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내가 소송으로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변호사가 내 주변에 서성거리면 경계

부터 해야할 듯 합니다.


오래 전에 어디서 주워 들은 말인데.

변호사는 악마의 하수인이다 라는…


지금은 하수인이 아니라 악마들이 된 듯 합니다.

댓글 7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69)
작성일 08.01 23:31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착해서 개소리를 하고 황당한 판결을 해도 당사자는 전혀 겁을 안먹죠... 유럽이면 폭동, 미국이면 총기 암살, 일본만 해도 총기테러가 종종 일어나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평화롭죠...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18.♡.144.203)
작성일 08.01 23:38
우리나라고 광복하고 친일파 전부 처단했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8.01 23:39
총칼로 위협하면 그 부당함을 사람들이 인지하고 맞서 싸우는데
법을 무기로 쓰니까 당하는 사람이 위법한 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훅간당님의 댓글

작성자 훅간당 (106.♡.128.87)
작성일 08.01 23:59
법은 세상의 모든것을 담을수도 없고 또 담아서도 안됩니다.
하지만 법기술자들은 입법 취지는 무시하고 법조문의 빈틈만을 노려 세상의 불공정함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죠.
언론 종교 지식인등은 스스로 자본의 개가 되었고요.
우리는 피크아웃을 지난듯 합니다.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116.♡.3.213)
작성일 08.02 00:21
법전문가 + 돈 = 법을 이용한 범죄자가 되기 딱 좋지요.  이걸 제어할 수 있는게 판사인데.. 판새들이 워낙 많아서..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여기저기 나쁜넘들이 많지만.. 제일 나쁜넘들이 판새입니다.

서울의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서울의여름 (61.♡.208.248)
작성일 08.02 03:32
검사는 아무리 무고한 사람 괴롭혀도 불이익이 없죠..

pOOq님의 댓글

작성자 pOOq (111.♡.103.64)
작성일 08.02 05:13
이럴거면 법학은 왜 공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소장과 판결문에 검판새는
- 유무죄와 양형의 근거로 "내맘이다" 한 단어면 되고
변호새는
- "검판새가 내 친구다, 내 후배다"
충분하지 않습니까?

무죄추정, 죄형법정주의, 증거주의... 뭐 하나 지켜지는 게 없는데 법학교수는 왜 필요하고 로스쿨은 무엇때문에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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