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말하는 항암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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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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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홍진경씨는 난소암이였어요.
앙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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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ndmoon님의 댓글
그 힘든 시간을 잘 버틴 건 본인의 밝은 성격도 큰 힘이 되었겠어요. 대단하네요!
아담님의 댓글
오래 전 친 누나를 난소암으로 먼저 떠나 보냈습니다.
완치인줄 알았는데 급속히 퍼져 손쓸 틈도 없었습니다.
홍진경씨 잘 극복하고 계신 듯 하여 다행입니다. 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완치인줄 알았는데 급속히 퍼져 손쓸 틈도 없었습니다.
홍진경씨 잘 극복하고 계신 듯 하여 다행입니다. 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ECK님의 댓글
김치 사업 하셨을 때고 꽤 오래 전 이라서 모르는 분들도 많죠
그러곱니 매체에 나와서 항암 관련 얘기는 거의 안 했었던거 같네요
그러곱니 매체에 나와서 항암 관련 얘기는 거의 안 했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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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소닉님의 댓글
전에 아마 이영자 씨와 제주에 같이 가는 방송이었는데... (전지적 참견 시점일 수도 있는데...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서...) 유튜브 찍는다고 아마 꼬셔서 간 모양이었는데... 마지막 쯤에 화순 곶자왈을 산책하다가 쉬면서 본인이 투병 관련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서로 미안하다고 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화순 곶자왈이 무료이기도 하고,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정말 조용한 곳인데... 거길 다녀왔던 입장에서 많이 와닿더라구요. 힘들 때 제주 와서 여길 산책한다고 하더라구요. 암 투병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 전 모를 때는 무한도전 뇌순녀 특집인가... 재미있는 캐릭터로만 생각했었는데... 가볍게 생각한 것 같아 직접 만나본 것도 아니고 전혀 모르는 사이지만, 많이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만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