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수주 맞춰 준공식 앞당겼다 돌연 연기, 국제적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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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칸 211.♡.197.34
작성일 2024.08.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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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외교부 초청으로 준공식에 참석하려고 했던 한국 주재 주요국 대사들은 급하게 차를 돌려야 했다. 서울서 울진까지 차량으로 4시간 넘게 걸리고 울진군에는 공항과 KTX 역이 없는 탓에 이른 아침 차량을 이용해 울진으로 향하던 주요국 대사, 대사관 관계자들은 행사 연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 유럽국가 대사관 관계자는 “한참 서울을 벗어나 울진으로 달려가는데 (행사 연기) 전화를 받았다”며 “외교부에서 '꼭 참석해달라'고 연락을 해 왔고, 거리가 멀어 다른 중요한 일정도 대거 미뤘는데 갑자기 취소됐다고 해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날 체코 고위직 10여 명도 초청받았는데 준공식 후 당초 신한울 내부를 둘러보려고 했던 현장답사는 취소됐다. 이들은 대신 전망대에 올라 신한울 3·4호기의 빈터만 먼발치서 내려다보고 발걸음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허허…

주요국 대사까지 불러놓고

왜 행사 진행하지 못했을까요

허허…

뭐 이런 행사쯤이야

날리면 처리 윤 정부 관행인가요


(욕을 안 할려고 해도...)

댓글 9 / 1 페이지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223.♡.215.211)
작성일 08.02 10:52
헐... 외교가 행사가 장난인가요?

아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칸 (210.♡.239.27)
작성일 08.02 22:12
@희어늬님에게 답글 고장이 좀 있더라도 기왕에 다 불러 모았으면 뭐라도 해야 했을 건데 깔끔하게 연기 때려버리는 저 패기는 도대체 뭘까 싶습니다

네질러님의 댓글

작성자 네질러 (59.♡.245.219)
작성일 08.02 10:53
지 꼴리는대로 부지런하게 날리는군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158.210)
작성일 08.02 11:02
용산 제2 조선총독부가 대한민국의 국제 신뢰성마저 바닥치게 만들려고 작정했군요.

그래도 아파트값만 올려주면 뭘 하든 용서해주겠다는 2찍이들이 나라를 망친 가장 최악의 민족반역자들입니다.

How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wRU (119.♡.200.105)
작성일 08.02 11:10
죽변항 횟집 근처 찾아봐야지요.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8.02 11:13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8.02 13:46
자꾸 룰을 어기니 사단이 일어나죠. ㅠ
왜 공기 단축을 해서...
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8.02 17:47
그것이... "원전, 안전중시 사고 버려라"라는 대통령이 있으니까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4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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