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파우더로 전부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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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15.♡.45.199
작성일 2024.08.02 14:18
1,67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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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밀가루도 있고..

부침가루도 있지만,

안 뜯은 거 새로 뜯기 아깝다는 이유로

개봉되어있는 치킨파우더를 이용해서

부추전을 부쳐주셨는데..


아..

이건 진짜

니맛도 내맛도 아닌

희한한 맛이네요.


음식 잘 한다는 자부심이

뿜뿜하시는 산후도우미 여사님께서는

오늘도 본인이 하신 음식을

잘 드시고 계십니다..


ㅠㅠ


음식고문이 이런건가 싶은데..

괴롭네요..흑




댓글 28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02 14:19
이제 전을 튀기면 됩니다 ㅎ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15.♡.45.199)
작성일 08.02 14:20
@크리안님에게 답글 기름진거 먹으면 유선 막힌다고.. 전 데워먹을 때에도 기름 두르지 말고 데우래요 ㅋㅋㅋㅋㅋㅋ 아.. ㅠ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02 14:21
@도미노언더바님에게 답글 먹지말라 하니 더 맛있을거 같지 않습니까아? ㅎㅎ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15.♡.45.199)
작성일 08.02 14:24
@크리안님에게 답글 그런 해로운 음식을 궁금해하실 시간에 치킨을 시킵시다! 치킨 치킨...!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12.♡.197.87)
작성일 08.02 14:19
케첩 뿌려서 드시면 그냥 드시는 것 보다 조금 나을꺼에요 ㅠㅠ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15.♡.45.199)
작성일 08.02 14:20
@FlyCathay님에게 답글 부추전에 케첩이면 이미 부추전이 아니지 않나요.. 여사님 가시면 음쓰통에 넣을꺼에요....

민고님의 댓글

작성자 민고 (101.♡.71.43)
작성일 08.02 14:20
튀김가루로 부침개 만들면 이상한거 없던데
치킨가루랑 차이가 많이 있나 보네요
2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15.♡.45.199)
작성일 08.02 14:21
@민고님에게 답글 치킨 튀김옷을 입은 부추...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토마토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 (203.♡.8.8)
작성일 08.02 14:21
해줄 때 드셔야 합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15.♡.45.199)
작성일 08.02 14:23
@토마토님에게 답글 ㅠㅠ 차려주시는 밥상에서 저는 맨밥에 물 말아먹고 있습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8.02 14:22
늦었지만 셋째 축하드립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15.♡.45.199)
작성일 08.02 14:23
@kita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8.02 14:23
아니 이 정도면 산후도우미를 교체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걸 왜 굳이 참고 계세요 ㅠㅠ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15.♡.45.199)
작성일 08.02 14:26
@케이건님에게 답글 저야 한달 지나면 헤어질 인연이지만 평생 이어오신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꺽으면 안될거 같아요..
3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천하태평님의 댓글

작성자 천하태평 (211.♡.56.42)
작성일 08.02 14:24
그럴땐 직접 하시는겁니다.. 내 취향에 맞게... 제 와이프도 전 부칠 때 기름 많이 두르면 느끼하다고 싫어 합니다.. 저는 반대로 기름 많이 둘러서 튀기듯이 구워야 바삭하고 맛있어서 기름 잔뜩 두르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직접 전 부칩니다... 기름 많은건 부친 다음 바로 키친타올 위에 올려두어 기름이 빠지도록 하면 됩니다 (^o^)v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15.♡.45.199)
작성일 08.02 14:28
@천하태평님에게 답글 제가 아직 회복이 덜되서 요통 때문에 오래 서있지를 못해요............

천하태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천하태평 (211.♡.56.42)
작성일 08.02 14:30
@도미노언더바님에게 답글 어이쿠~ 허리가 더 중요하죠.. 그까짓 전이 뭐겠습니까... 언넝 쾌차하세요~~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1.♡.191.31)
작성일 08.02 14:28
치킨파우더는 조미료인데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8.02 14:42
@우리요다이티님에게 답글 치킨용 튀김가루겠죠? ㅋㅋ 설마 치킨 스톡이겠습니까..? ^^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121.♡.186.54)
작성일 08.02 18:46
@케이건님에게 답글 네 근데 치킨파우더는 조미료 입니다. 치킨용 튀김가루는 튀김가루리 써있구요…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15.♡.45.199)
작성일 08.02 14:44
@우리요다이티님에게 답글 네. 근데 그걸로도 전을 부칠 수 있나봅니다.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3.♡.202.211)
작성일 08.02 14:29
식물성 치킨맛인가요? ㄷㄷ
8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15.♡.45.199)
작성일 08.02 14:45
@설중매님에게 답글 그.. 치킨에서 치킨 튀김만 먹는 맛이에요..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8.02 14:43
집에 밀가루도 있고..
부침가루도 있지만,
안 뜯은 거 새로 뜯기 아깝다는 이유로
개봉되어있는 치킨파우더를 이용해서
부추전을 부쳐주셨는데..
ㅡㅡㅡㅡ
전형적으로 요리 못하는 사람의 특징 입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15.♡.45.199)
작성일 08.02 14:47
@떡갈나무님에게 답글 ㅠㅠ 동감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치킨 튀겨먹지도 않는데
저게 왜 저희집에 있는지
어디서 튀어나온건지도 모르겠어요..하하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106.♡.130.57)
작성일 08.02 15:01
부추치킨이라고 생각하니..음...힘내시길요!! 그리고 늦었지만 셋째 축하드립니다!! 셋째가 좀 키우기 까다로와요..ㅠㅠ 저도 셋째를 키우지만 이놈은 자기 오빠 언니한테 치이지 말라고 키웠더니 지가 왕이 되야만 직성이 풀립니다..........하..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15.♡.45.199)
작성일 08.02 15:02
@Endwl님에게 답글 셋째 낳고 나니까 첫째 둘째가 순했구나 싶어요.  ㅠ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08.02 15:08
@도미노언더바님에게 답글 막둥이는 확실히 막둥이짓을 합니다. 눈치도 엄청 빠르고 자기가 어떻게 해야 이 집안에서 살 수 있는지를 압니다;;그게 진짜 신기합니다. 암튼 이쁘게 키우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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