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출산 휴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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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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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출근하려면 며칠이나 남았다고
말하는데 그 뉘앙스가요..
'휴가가 얼마 안 남았어 흑흑' 이 아니라
'휴가가 이만큼이나 남았다니 흑흑'이라는 느낌입니다.
부부가 함께 이렇게 긴 시간을 함께 하는 건
신혼여행 이후로 처음 있는 일 같습니다만,
신혼여행때는 알콩달콩한 시간이었는데...
지금은 회사 가는 날을 기다리다니
아 좀 서운한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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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9
/ 1 페이지
아잉훗님의 댓글
저도 육아 휴직중인데..
출근할날은 손꼽아 기다리고있습니다..ㅠㅠ
간혹 급한일때문에 출근하는데... 휴가가는 기분입니다 ㅠㅠ
이제 백일인데.. 언제까지 빽뺵울라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출근할날은 손꼽아 기다리고있습니다..ㅠㅠ
간혹 급한일때문에 출근하는데... 휴가가는 기분입니다 ㅠㅠ
이제 백일인데.. 언제까지 빽뺵울라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아잉훗님에게 답글
빽빽 우는 시기 지나면 징징징징 떼쓰는 시기가 오는 거라.. 우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LiNE님의 댓글의 댓글
@아잉훗님에게 답글
그.. 누워있을때가 편한겁니다
눕혀놓으면 울긴해도 가만히 있잖아요 ㅋㅋㅋ
눕혀놓으면 울긴해도 가만히 있잖아요 ㅋㅋㅋ
y0ung1l님의 댓글
6개월 육아휴직 했었는데요..
외벌이라 통장보니 언능 출근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외벌이라 통장보니 언능 출근해야겠다 싶더라구요..^^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y0ung1l님에게 답글
외벌이인데 육아휴직 내시는 아빠가 있다니
고생하셨습니다 (--)(__)
고생하셨습니다 (--)(__)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처음 해보는 육아가 아니라고 방심했는데 체력이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요..흑
nkocuw9s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