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진숙의 중3담임 선생님의 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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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2024.08.02 17:23
3,20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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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성이 결여되어 있으며, 수차례 시정하였으나, 계속 지도요망됨. 자신의 나태와 무관심으로 여러번 지도를 하였으나, 새로운 정신으로 수업에 임하지 못하였음. 계속적인 지도 요망됨.》

심야에 집앞의 법카 4천원짜리 사용도 공적업무라고 시부려대는 정신의 시작이 어릴때부터였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것들을 가져다가 쓰는 놈도 정상이 아니죠!

댓글 29 / 1 페이지

미시세계지배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시세계지배자 (211.♡.149.114)
작성일 08.02 17:28
그 놈도 만만치 않아서 지가 보기엔 문제없는 정상으로 보이는거죠

SuperVilla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Villain (172.♡.122.183)
작성일 08.02 17:32
고무호스로 쳐맞아도 안될 싹수는 인됩니다(단호)

북명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2 17:47
@SuperVillain님에게 답글 그 고무호스로 제가 때렸으면 저놈이 됏통인 세상은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한운님의 댓글

작성자 한운 (218.♡.21.104)
작성일 08.02 17:42
옛말 틀린게 없어요. 진상은 어려서부터 진상이다. 관상은 과학이다. 사람 고쳐 쓰는게 아니다. 다 맞는 말이더군요.

북명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2 17:47
@한운님에게 답글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하대요!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작성자 프랑지파니 (175.♡.150.159)
작성일 08.02 17:45
가정 통신문에 웬만하면 저렇게 까지는 안 쓰는데.. 선생님도 엄청 빡치게 만들었나보네요..

북명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2 17:48
@프랑지파니님에게 답글 그렇죠!  웬만하면 선생님이 그렇게 안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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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204.243)
작성일 08.02 19:28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토왜종
륜뚱gsk 정권에서
인사검증은 실패죠
인사검증이랍시고는
륜뚱gsk 아x리가 검증 잣대 입니다
그래서
중3때까지 안가더라도
법카로 배임, 횡령 의혹도 검증 없이 임명한것이죠

북명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2 20:26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인사검증이랄것도 없죠!
오히려 범죄자들만 모으는 싸패집단 같습니다!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25.♡.199.126)
작성일 08.02 20:47
얼마나 선생님이 빡쳤으면 저걸 저렇게.. 적었을까... 싶군요.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2 21:07
중3이면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인데... 저 정도면 담임선생님도 포기한거죠!
수차례 시정 계속 했다고 하는데 말이죠!

SEAN님의 댓글

작성자 SEAN (122.♡.207.160)
작성일 08.02 21:48
통신문에 저정도면 쌍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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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명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2 21:54
@SEAN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정답입니다~~~~

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08.02 22:08
@SEAN님에게 답글 웬만하면 저렇게까지는 안쓰던 시절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고소한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고소한커피 (175.♡.82.8)
작성일 08.02 22:24
저런  통신문은 처음 봅니다
얼마나 xxx 이기에.. 저렇게 까지 ㄷㄷ

북명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2 22:30
@고소한커피님에게 답글 그러게나 말입니다.
담임이 저 정도로 쓸정도면 요샛말로 폐급 아닌가요?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08.02 22:34
담임선생님한테 혹시 피해는 안갔겠죠?
저쪽 모임은 알음알음으로 본인 기분나쁘게 한 사람들 골탕먹이는 잔재주가 있어서 말이죠.
갑작스런 봉변 당하면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억울한 일 아니겠습니까?
8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북명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2 23:17
@감각제로님에게 답글 이미 은퇴하실 나이로 짐작이 되긴하는데...
저것들의 종특이라 걱정이긴 합니다!

altaberoho님의 댓글

작성자 altaberoho
작성일 08.02 22:59
[삭제된 댓글입니다]

북명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2 23:20
@altaberoho님에게 답글 아침에 공장장이 그러더군요!
저때 가정통신문은 친구끼리 돌아가면서 봤다고...저도 물론 그랬습니다!
아마 저 여자는 그러지도 못했을거고, 그럴 친구도 없었을듯 합니다!

아침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118.♡.15.24)
작성일 08.02 23:13
이게 신기한게 첫 문장이 모범이.되나...
뭐지 싶어요.
이걸 일단 깔고 씹어주는 고스킬인건가 싶기도 하구요

북명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2 23:22
@아침소리님에게 답글 모든 내용을 다 깔수는 없었을 겁니다.
좋은 말 한마디는 해줘야 하는데,
억지로 나오는 좋은 말이라, 어패가 생긴거죠!

IdiotKi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diotKick (223.♡.52.252)
작성일 08.02 23:17
이 사례로 인해 생활기록부가 개인의 인성을 설명하는 자료로 얼마나 큰 가치가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교육이 서비스업으로 전락한 요즘엔 자기 자식에 대해 티끌만큼도 나쁘게 쓰면 대번에 태클을 거는 작태가 만연한 상황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북명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2 23:24
@IdiotKick님에게 답글 요새 이렇게 쓰면 당장 징계나 자르라고 압박 들어갈 겁니다!

IdiotKi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diotKick (223.♡.52.252)
작성일 08.02 23:28
@북명곤님에게 답글 그러니 이젠 생기부 내용을 믿기 어렵죠. 이젠 그냥 lip service가 되어 버렸으니 교육적 차원에서 교사가 소신을 가진 의견을 언급하는게 불가능한 시대가 되어버린게 슬플 뿐입니다 ㅠ

북명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3 00:18
@IdiotKick님에게 답글 얼른 바뀌어야 합니다.
학교는 학생들이 갑이 아니라, 선생님이 갑이어야 합니다!
굳이 갑을의 관계를 따질수는 없지만, 학교 내에서의 모든 주도권은 선생님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08.02 23:39
내꺼 어떻게 쓰였나 궁금하네요 국중딩땐 성적표가 개판이라 아예볼생각도안하고 오로지 부모님도장을몰래빼내서 도장찍어가는데에만 몰두했어서 ㅋㅋㅋ

북명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3 00:15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1.♡.143.71)
작성일 08.03 12:40
저런 인간이 마누라이고 엄마라면 여태 같이 살고있을 배우자와 자식들은 과연 엄마와는 다른 상식적인 인간들일까 하는 의문이 팍팍 듭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3 14:43
싸패밀리? 정도 될라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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