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다시 취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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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02 22:04
본문
https://damoang.net/free/925605
지난 6월에 개발자로의 삶을 끝내야 될 것 같다는 글을 썼었는데
이번주에 면접을 보고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서 다음주부터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실업 급여 받는 것도 7월에 중순에 끝나고
개발자로 취직은 마음을 비우고 다른 직종으로 준비를 하면서도 이력서는 계속 넣어봤었는데
다른 직종 준비가 한번에 잘 마무리 됐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일이 갑자기 됐네요
면접 보면서도 정말 되던 안되던 이번 면접까지만 보고 마음 접어야지 했는데
그래도 좋아하고 했던 일을 계속 할 수 있게되서 맘이 한결 좋아졌네요
지난번 글에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고
요즘 경기가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모든 분들 하시는 일이 잘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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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다모앙님들의 응원 기운을 받아서 잘 풀렸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FMPEG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저도 40대 들어와서 개발자 이직이 꽤 힘들어지는걸 느끼고 있던 와중에... 지난달에 간신히 이직 성공하였는데, 20년차면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이 됩니다. ㅠㅠ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FFMPEG님에게 답글
정말 다른 일 준비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또 미련을 계속 갖고 있었는데 잘 되서 정말 맘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잡스옹님에게 답글
꽤 오래 쉬었어서 얼른 다시 감을 잡아야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dmx1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새 회사에서도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는 푸르른 나무가 되실 겁니다!
(삭제된 이모지)
(삭제된 이모지)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이제서야 맘이 좀 편해지고 여유도 좀 생겼네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eeyore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직업이 있다는건 정말 중요한 일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직업이 있다는건 정말 중요한 일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Retro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저도 관리직군으로 전환된지 3년차인데 다시 개발직군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회사에서 허락을 안해주네요. 물론 고집을 부리며 배째라 할수도 있긴한데 이젠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닌 나이대라... 회사가 원하는걸 해야죠.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Retro님에게 답글
관리직이라도 오래 다닐 수 있는 안정적인 회사에 다니는 것만도 괜찮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SDK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