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단체에 있으신분들은 채식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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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125.♡.6.249
작성일 2024.08.03 07:31
1,07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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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종식시켜 엄청난 성과를 이뤘다고 이젠 닭종식할려는거 같은데요

본인들은 육고기 물고기등등은 절대 안먹겠죠?

요즘 반려식물이란.말도 있던데요.

식물도 생명인데 그것도 드시면 안될듯 하군요

댓글 14 / 1 페이지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72.♡.252.18)
작성일 08.03 07:36
식물도 자기 괴롭히는 사람을 알아보는데 저사람들도 살식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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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211.♡.195.70)
작성일 08.03 07:52
우리가 먹는 식물 대부분이 과밀조건에서 사람에 의해 사육됩니다.
동물보다 더 열악한 환경이죠. 채식 금지는 왜 안하는 겁니까?

이러면 먹을 수 있는 건 배양육이나 화학적으로 조립된 약 밖에 없지요.

용가리11님의 댓글

작성자 용가리11 (211.♡.63.76)
작성일 08.03 07:53
식물이든 동물이든 모든 생명은 소중한 건데,
태어나 남의 생명을 취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그 희생의 감사함을 알고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렇게 개, 고양이, 닭 이런 식으로 가려서 따지고 들면, 식물도, 열매도 같은 생명이 되는거고, 이러면 결국 굶어 죽으란 소리죠.

동남아리님의 댓글

작성자 동남아리 (175.♡.113.77)
작성일 08.03 08:10
전부 다 그러시진 않겠지만, 그냥 동물을 사랑하는 나의 모습을 즐기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요. 별다른 철학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에 매달리는 분들을 보면..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125.♡.6.249)
작성일 08.03 08:13
@동남아리님에게 답글 그렇쵸
전체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일부의 목소리 큰 사람들의.의견만.반영하는 단체들이 많이.있죠

나랑노랑님의 댓글

작성자 나랑노랑 (112.♡.18.169)
작성일 08.03 08:13
저걸 할 시간에, 인류가 타생명 취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대체식량을 연구해야죠. 대안도 없이 반대만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네요

딸기오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딸기오뎅 (116.♡.188.207)
작성일 08.03 08:23
내용하고 좀 다를 수도 있지만....
체식 한다고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자기 자식들한테도 체식 강요하다 이혼 당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한창 자랄 청소년 시절부터 교육이라는 미명 하에 체식을 강요하고 자기 이념을 자기 아이한테 투영하다가
이혼 당하는 상황까지 가더라구요. 체식 할건지 말건지는 개인의 자유에 맞겨야지 억지로 강요하는 건 좀
도가 자니치다고 생각합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18.♡.11.1)
작성일 08.03 08:36
어디서 보니까 채식을 한다는 건 동물들의 식량을 뺏어 먹는 건데 이게 동물 보호냐 라는 이야기까지 하더라구요 ㅋㅋㅋ

성인이 스스로 선택에 의해 채식을 하든 뭘 하든 저는 각자 자기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건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18.♡.10.121)
작성일 08.03 08:36
지들만 안먹으면 되지. 남에게 강요하는 것들은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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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려운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려운개 (220.♡.186.72)
작성일 08.03 08:54
쇼미더머니.
7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8.03 08:58
자연의 섭리, 생태계의 유지. 이 모두가 조물주의 섭리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무엇을 먹어라, 먹지 말라!"고 하는 자체가, 우주 질서를 위배한 것으로 보입니다.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8.03 09:01
진정성을 떠나서 항상 과해요.
일반적인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란 것도 모르는 것 같고, 문화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란 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Bcod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coder™ (221.♡.162.27)
작성일 08.03 09:08
@sunandmoon님에게 답글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기엔 충분하죠.

삼불거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삼불거사 (210.♡.187.179)
작성일 08.03 09:29
개인차원으로는 도덕적 우월감으로 자신의 열등감을 채우는 정신 질환의 일종이고, 그 뒤에는 각종 정부 보조금과 후원금을 노리리면서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는게 본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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