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처음 입는 광복(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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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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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고 감동 받아서 앙님들도 보시라고 올립니다.
기업의 사회적 공헌의 좋은 예 같습니다.
댓글 32
/ 1 페이지
Rania님의 댓글의 댓글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순국하신 독립운동가분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내가 이 꼬라지를 보려고 독립운동 한건가 현타올 것 같아서요.
내가 이 꼬라지를 보려고 독립운동 한건가 현타올 것 같아서요.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라움큐빅님의 댓글
빙그레가, 빙그레를 했군요.
민족 기업은, 역시 남다릅니다.
민족 기업은, 역시 남다릅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Icyflame님의 댓글
와.. 정말 감동적이네요.
목숨 바쳐 희생하시고 죄수복으로 돌아가신 독립운동가 여러분 정말 존경합니다ㅜ
목숨 바쳐 희생하시고 죄수복으로 돌아가신 독립운동가 여러분 정말 존경합니다ㅜ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긍데 이 회사 회장이 예전에 저쪽당 국회의원이긴 했읍니다만 더이상 뻘짓하지 않는다면 넘어가도록 하겠읍니다 ㄷㄷㄷ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ava님의 댓글
영상보다가 눈물나왔어요. ㅠㅠ
순국선열들의 명복을 빕니다.
빙그레가 이런 면이 있었군요.
애용해야겠습니다.
Rania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저도 영상을 멍하니 봤어요.
누가 기획했는지 모르겠지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누가 기획했는지 모르겠지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Cline님의 댓글
sunandmoon님의 댓글
너무 멋진 기획이에요. 더 좋은 모습으로 후손들에게 기억될 수 있게되길! 고맙습니다!
Rania님의 댓글의 댓글
@sunandmoon님에게 답글
정말 멋진 기획이라 더많은 분들이 봤으면 하네요.
기적님의 댓글
- 왜 사명을 '빙그레'라고 지었나요?
빙그레의 사명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강조하셨던
민족의 웃음 ‘빙그레’ 정신을 담았습니다.
“왜 우리 사회는 이렇게 차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빙그레’웃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겠소.”
-도산 안창호
암울했던 식민지 시절, 민족혼을 일깨운 지식인이었던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평소 이 말씀을 자주 하셨다고 합니다.
도산 선생님은 ‘갓난 아기의 방그레’, ‘젊은이의 빙그레’,
‘늙은이의 벙그레’로 웃음의 종류를 나누고 이 웃음이야말로
우리민족이 가져야 할 본연의 웃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근심과 설움, 가책이나 혼탁 없이 양심에서 우러나오는
웃음 그 자체가 ‘빙그레’인 것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밝은 미소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밝은 세상을 꿈꿨습니다.
빙그레 미션 속 ‘밝은 미소’도 선생이 강조했던 바로 그 웃음을 의미합니다.
빙그레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기여자로 좋은 제품을 통해
국민에게 기쁨과 즐거운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산과 같은 꿈을 꾸고 싶습니다.
https://www.bing.co.kr/company/philosophy
저는 롯데보다 빙그레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ㅡㅡㅡㅡㅡ
롯데그룹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일본 롯데가 한국 롯데에 절대적인 지위로 위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롯데그룹에서 지주사 만큼 강력한 지배력을 갖고 있는 호텔롯데는 일본 롯데홀딩스(19.07%)를 비롯 광윤사(5.45%), L투자회사(72.7%) 등 일본 계열사들이 지분의 99%를 보유 중이다.
롯데와 일본 합작사 중엔 전범기업도 포함돼 논란을 낳았다.
롯데케미칼은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상사, 우베흥산 주식회사, 미쓰이화학 등 3곳의 전범기업과 합작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이 2006년 미쓰비시케미칼과 손잡고 각각 50%씩 지분을 갖고 설립한 '롯데MCC', 롯데케미칼과 일본 미쓰이화학이 5:5 합작투자해 설립한 '롯데미쓰이화학', 롯데케미칼이 지분 40%, 우베흥산과 미쓰비시상사가 60% 투자한 '롯데-우베 인조고무 법인' 등이다.
미쓰비시케미칼의 전신 미쓰비시화성공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과 한국에 5곳의 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선인 강제 동원에 관여한 혐의로 전범기업으로 분류된 곳이다. 미쓰이화학 역시 일제강점기 때 미쓰이광산에 조선인을 강제 동원해 전범기업으로 분류된 곳이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190807508165
빙그레의 사명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강조하셨던
민족의 웃음 ‘빙그레’ 정신을 담았습니다.
“왜 우리 사회는 이렇게 차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빙그레’웃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겠소.”
-도산 안창호
암울했던 식민지 시절, 민족혼을 일깨운 지식인이었던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평소 이 말씀을 자주 하셨다고 합니다.
도산 선생님은 ‘갓난 아기의 방그레’, ‘젊은이의 빙그레’,
‘늙은이의 벙그레’로 웃음의 종류를 나누고 이 웃음이야말로
우리민족이 가져야 할 본연의 웃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근심과 설움, 가책이나 혼탁 없이 양심에서 우러나오는
웃음 그 자체가 ‘빙그레’인 것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밝은 미소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밝은 세상을 꿈꿨습니다.
빙그레 미션 속 ‘밝은 미소’도 선생이 강조했던 바로 그 웃음을 의미합니다.
빙그레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기여자로 좋은 제품을 통해
국민에게 기쁨과 즐거운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산과 같은 꿈을 꾸고 싶습니다.
https://www.bing.co.kr/company/philosophy
저는 롯데보다 빙그레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ㅡㅡㅡㅡㅡ
롯데그룹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일본 롯데가 한국 롯데에 절대적인 지위로 위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롯데그룹에서 지주사 만큼 강력한 지배력을 갖고 있는 호텔롯데는 일본 롯데홀딩스(19.07%)를 비롯 광윤사(5.45%), L투자회사(72.7%) 등 일본 계열사들이 지분의 99%를 보유 중이다.
롯데와 일본 합작사 중엔 전범기업도 포함돼 논란을 낳았다.
롯데케미칼은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상사, 우베흥산 주식회사, 미쓰이화학 등 3곳의 전범기업과 합작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이 2006년 미쓰비시케미칼과 손잡고 각각 50%씩 지분을 갖고 설립한 '롯데MCC', 롯데케미칼과 일본 미쓰이화학이 5:5 합작투자해 설립한 '롯데미쓰이화학', 롯데케미칼이 지분 40%, 우베흥산과 미쓰비시상사가 60% 투자한 '롯데-우베 인조고무 법인' 등이다.
미쓰비시케미칼의 전신 미쓰비시화성공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과 한국에 5곳의 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선인 강제 동원에 관여한 혐의로 전범기업으로 분류된 곳이다. 미쓰이화학 역시 일제강점기 때 미쓰이광산에 조선인을 강제 동원해 전범기업으로 분류된 곳이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190807508165
Rania님의 댓글의 댓글
@기적님에게 답글
빙그레 사명이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덕분에 알았습니다.
Rania님의 댓글의 댓글
@하산금지님에게 답글
너무 멋진 일입니다.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