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의 감동을 한번 더 느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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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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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올해 최고의 OTT라면 무빙입니다.
무빙 에피소드에서도 구룡포 에피소드는
마음 절절한 낭만을 느끼기해줬습니다.
무빙 시리즈중 구룡포 에피소드 9~12편은
볼 때마다 너무 재미있어요.
넷플릭스 들어가봐야 뭐 볼게 없나 스크롤 30분 하다가,
결국 유튜브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뜨는
무빙 해외 리액션 유튜브 편집 영상이 있길래
보게 됐는데, 멈추질 못하겠더라구요,
리액션 영상을 왜보나 했는데,
계속 보다보면 친구들이랑 같이 보는 느낌이 들더군요.
드라마 보면서 같이 공감하면서 볼 때 더 재미있잖아요.
딱 그 느낌이었습니다.
편집으로 중요한 씬만 편집해서 넣기 때문에 속도감있게
처음 봤을 때 그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흥행에 성공한 오징어게임이나 킹덤시리즈나 무빙…
리액션 영상 다른 느낌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강추함
댓글 16
/ 1 페이지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구룡포 에피소드 중에 제일 강렬한 장면이었던거 같아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BlueX님에게 답글
무빙2 제작소식은 못들어봤는데...
무빙은 20편완결이 아닐까 싶어요.
시즌으로 갔다면 10편씩 나누었을듯
참, 제가 재미있게 봤던 리액션 채널은 댕웃겨 입니다
무빙은 20편완결이 아닐까 싶어요.
시즌으로 갔다면 10편씩 나누었을듯
참, 제가 재미있게 봤던 리액션 채널은 댕웃겨 입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저는 정주행 후에
구룡포와 황지희(곽선영 분) 두 사람 에피소드만
너댓번은 본 거 같습니다
구룡포와 황지희(곽선영 분) 두 사람 에피소드만
너댓번은 본 거 같습니다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무빙의 진짜 여주인공은 황지희라고 생각합니다!!
BECK님의 댓글
리액션 채널중에
WDG 저희 잘 지내요 라는 채널이 있는데 괜찮습니다
중국에 사는 한국인 아내와 미국인 남편이 출연하는데
채널 이름 보면 아시겠지만 딱히 수익때문에 하는 채널이 아니라서 억지스러움도 없고
매 영상 마다 두 분이 나누는 대화들이 한번씩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는 해요
WDG 저희 잘 지내요 라는 채널이 있는데 괜찮습니다
중국에 사는 한국인 아내와 미국인 남편이 출연하는데
채널 이름 보면 아시겠지만 딱히 수익때문에 하는 채널이 아니라서 억지스러움도 없고
매 영상 마다 두 분이 나누는 대화들이 한번씩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는 해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댕웃겨 채널만 보다가 다른 채널이 찾고 있었는데 오늘 함 봐야겠네요.
2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ECK님의 댓글의 댓글
@QLORD님에게 답글
유튜브에 저희 잘 지내요 무빙이라고 검색하시면 1~20화까지 모아놓은거 보실수 있어요
요시님의 댓글
리액션 영상들이 참 재미지죠
특히 내가 재밌게 즐긴 컨텐츠들 리액션은
뭔가 나만 좋아한게 아니구나 싶어서 좋은
특히 내가 재밌게 즐긴 컨텐츠들 리액션은
뭔가 나만 좋아한게 아니구나 싶어서 좋은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요시님에게 답글
리액션 영상들 보는 기분이 다들 비슷하신거 같아요.
오징어게임 알리 죽는 씬이나 새벽이 죽는씬 볼 때 본편 볼때보다
더 감정이입이 됐었지요.
오징어게임 알리 죽는 씬이나 새벽이 죽는씬 볼 때 본편 볼때보다
더 감정이입이 됐었지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넉울휘님에게 답글
구룡포 에피소드의 여러 명장면중에 장례식장 씬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씬입니다.
저도 구룡포에피소드는 다섯번정도 본 것 같아요.
저도 구룡포에피소드는 다섯번정도 본 것 같아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IKnowNothing님에게 답글
저의 구룡포 에피소드 명장면 순위
1. 구룡포가 벽을 뚫었을 때 황지희가 '헐크'하는 장면
2. 장례식장에서 오열하는 구룡포 - 바지갈아입다가 주저앉는 씬
3. 구룡포가 국정원요원으로 황지희 앞에 나타나던 다방씬
1. 구룡포가 벽을 뚫었을 때 황지희가 '헐크'하는 장면
2. 장례식장에서 오열하는 구룡포 - 바지갈아입다가 주저앉는 씬
3. 구룡포가 국정원요원으로 황지희 앞에 나타나던 다방씬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할 때 정말 눈물이 주루룩 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