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가보니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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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ssing 118.♡.10.121
작성일 2024.08.03 13:51
7,24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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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서 한참 난리났을때 징계 먹어서 가끔 눈팅만 했었는데

오늘 가보니 너무 심각하네요.

1시간에 글이 10개도 안올라오고

게다가 그중에서 어그로 글만 2개나 되네요.

십년이상을 몸 담았던 곳이 이렇게 되가는거보니

세상사 영원한거 없다는게 체감이 됩니다.

불과 몇개월전만해도 이번에도 유야무야 넘어가려나

했었는데 이번엔 진짜 다르네요.

아마도 다모앙이 생겨서 그런거 같습니다.

다모앙은 꼭 초심 잃지 않고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라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다모앙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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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인용 사진과 어린아이가 함께 나오는 만화 사진등으로 (댓글, 앙티콘과 함께 보여지면 특히) 구글 정책을 위반하고 있으니 글 작성시에 주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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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1 페이지

프리텐더님의 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59.♡.11.112)
작성일 08.03 13:56
https://archive.md/d3rzC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77005

그래도 신고기능 잘 쓰시는 분들이 많이 남아 계신가 보네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18.♡.10.121)
작성일 08.03 14:12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저도 그 글보고 충격먹었습니다. 이젠 대놓고 저러네요.
1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54)
작성일 08.03 13:59
대놓고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사람도 나타나더군요
다행히 어느 분이 박제를 해서 더 이상 날뛰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 다 떠나고 이젠 박제하는 분들도 거의 없으니 이젠 대놓고 정체를 드러내네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18.♡.10.121)
작성일 08.03 14:13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예전처럼 신고하시는 분들이 없어 그런거 한페이지 하나 이상은 그런류의 글이더라구요.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8.03 13:59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18.♡.10.121)
작성일 08.03 14:13
@Rebirth님에게 답글

아름다워용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08.03 13:59
마치 현 정부와 같이 망가뜨리고 뭔가 챙기는건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18.♡.10.121)
작성일 08.03 14:14
@아름다워용님에게 답글 이명박때도 무너지지 않던 곳이 현정권에서는 무너지네요. 우리가 모르는 무슨 딜이라도 있는걸까요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ce05 (223.♡.251.57)
작성일 08.03 17:41
@kissing님에게 답글 운영자에게 캐비넷 오픈하겠다고 했던 걸까요?
2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warugen님의 댓글

작성자 warugen (220.♡.59.171)
작성일 08.03 14:20
박제로 메모된 회원들 살판 났더군요 ㅎㅎ
기존에 박제 해주시던 분들이 여기로 이주하면서 박제시킨 글까지 삭제한건지 몇몇 박제된 회원은 검색해도 박제 이력이 안나오더군요.
뭐 운영자가 원한대로 흘러가는 중이겠죠.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06.♡.39.73)
작성일 08.03 14:23
@warugen님에게 답글 좋은 글들은 이제 찾아보기도 힘들더군요. 열성회원분들은 정내미가 떨어지신건지 글 다 삭제하신거 같아요. 운영자가 1/10 토막 내는게 목표라니 어쩔수 없죠.

RealJay님의 댓글

작성자 RealJay
작성일 08.03 14:24
[삭제된 댓글입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06.♡.39.73)
작성일 08.03 14:26
@RealJay님에게 답글 운영자가 의지가 아예 없어보이니 헛고생 하실까 걱정이 됩니다. 날이 갈수록 나아지는 기미가 안보여요.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ce05 (223.♡.251.57)
작성일 08.03 17:46
@RealJay님에게 답글 사실은 그렇게 하시는 게 맞는 거긴 하죠.
민주주의자 커뮤니티들이 독재주의자 커뮤니티로 넘어가게 된 과정이,
처음엔 분탕질 하는 몇 안되는 일베러들이 보기 싫어 회원들이 떠났고, 민주주의자 회원 수가 탈퇴로 인해 줄면서 상대적으로 일베 분탕러들 수가 많아져 분위기가 그쪽으로 넘어가게 되고,
그걸 보며, 이젠 독재주의자 커뮤가 돼 버린 걸 참을 수 없던 나머지 회원들 상당수가 또 떠나면서 그대로 먹혀버린 거니까요.

다만 저긴 운영자가 분탕의 선봉에 섰다는 점에서 같으면서 다른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이젠 난공불락 요새를 무너뜨리는 법을, 독재주의자들이 알게 됐으니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아직 민주주의자 커뮤니티로 남아 있는 곳들이 말이죠.

운영자 몇명의 캐비넷을 오픈하겠다며, 혹은 날조 캐비넷 파일 하나 만들겠다며 딜을 넣어들어오면, 운영자에서 분탕러로 변신하지 않을 수 있는 분들이 몇명이나 될 지 심히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ZEROCOOL님의 댓글

작성자 ZEROCOOL (39.♡.231.42)
작성일 08.03 14:31
탈퇴하고 안가게 됐습니다 참 인생무상입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18.♡.10.121)
작성일 08.03 14:36
@ZEROCOOL님에게 답글 잘 하셨습니다. 진짜 인생무상이 절로 느껴지네요.

아투썸플레님의 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121.♡.9.2)
작성일 08.03 14:54
그쪽 운영자가 원하는 세상 온 거죠 뭐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08.03 14:55
추천 2개만 받아도 오늘의 추천글에 올라오더군요 ㅋㅋ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08.03 15:17
기존에 어그로들 막아주던 분들 대부분 징계받고 활동을 못하시거나 탈퇴를 하셨으니 어쩔수없죠ㅠ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39.♡.28.118)
작성일 08.03 15:29
사이트 폐쇄 언저할까 궁금하네요 ㄷ ㄷ ㄷ

소금두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두알 (202.♡.191.103)
작성일 08.03 15:41
지금 뉴스를 켰다가.. 다모앙때처럼 이주가 가능하다면 이 나라도 버리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썩고 냄새나는 용산을 위해 나라 공무원과 혈세를 이렇게 투입하고 있는데도, 하루하루 살기 힘든 국민들은 그대로 방치되고,  깅거니와 무식한 윤석열은 그져 놀러다 다니고 또 어디 시장을 가네 군장병한테 갈 계획을 짜고 있다네요? 미친 사이코들... 파파괴들을 상대하느라 민주당도 힘들고. 새나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정말

완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완두콩 (211.♡.234.35)
작성일 08.03 15:50
1시간에ㅋㅋㅋㅋㅋ글잌ㅋㅋㅋㅋㅋㅋㅋ10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망했네요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14.♡.137.181)
작성일 08.03 16:31
십분지일 아직 멀었을걸요?
거기까지 떨어질 일도 없겠지만요

하늘괭이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괭이 (58.♡.27.59)
작성일 08.03 16:40
다모앙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압도적 감사!
2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장승업님의 댓글

작성자 장승업 (175.♡.74.4)
작성일 08.03 17:10
변하지 않는것은 변하지 않는것이 없다는 사실이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제는 다모앙입니다. 떡상가즈앙

최강후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최강후사 (112.♡.49.203)
작성일 08.03 17:32
세상에 영원한게 어디 있겠습니까 할수 있는한 노력해서 고처나가는 거지요 옆동네에서 문제로 생긴 커뮤이니 그만큼 더 노력하며 만들어 나가야겠지요

ohor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hora (211.♡.69.220)
작성일 08.03 17:33
운영하는 놈이 원하던거 아니었던가요? 벌레들 ㅁ많이 뛰어 놀던데. 뭐 그렇게 잊혀지는거죠.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82.♡.177.131)
작성일 08.03 17:41
열명만 있어도 운영된다니 말이죠

Pazz님의 댓글

작성자 Pazz (61.♡.23.207)
작성일 08.03 18:10
제가 20년넘게 클량 죽돌이였는데...  가서 눈팅이라도 한게 언제했는지 생각이 안날정도니까요. 이 글 보고 지금 잠깐 가서 봤는데, 처참하네요. 다시는 갈일 없을것 같네요

코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4.72)
작성일 08.03 18:15
저도 어그로들에게 정떨어져서 글 끊었습니다.

AUTOEXE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UTOEXEC (223.♡.202.194)
작성일 08.03 18:21
그동네 우뇽좌는 너무 어리석었어요.

코딩님의 댓글

작성자 코딩 (222.♡.138.146)
작성일 08.03 19:46
운영자가 원하는데로 된거죠.. 뭐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69.181)
작성일 08.03 20:55
오래된 성벽같던 쉼터가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네요.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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