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가보니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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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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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서 한참 난리났을때 징계 먹어서 가끔 눈팅만 했었는데
오늘 가보니 너무 심각하네요.
1시간에 글이 10개도 안올라오고
게다가 그중에서 어그로 글만 2개나 되네요.
십년이상을 몸 담았던 곳이 이렇게 되가는거보니
세상사 영원한거 없다는게 체감이 됩니다.
불과 몇개월전만해도 이번에도 유야무야 넘어가려나
했었는데 이번엔 진짜 다르네요.
아마도 다모앙이 생겨서 그런거 같습니다.
다모앙은 꼭 초심 잃지 않고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라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다모앙 화이팅!! 입니다.
### 여기 서 부터 >>>>>>
며칠 전 부터 구글 광고가 게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성인용: 성적인 콘텐츠 및 아동이 중심인 성적 콘텐츠(소아성애물)
특히 성인용 사진과 어린아이가 함께 나오는 만화 사진등으로 (댓글, 앙티콘과 함께 보여지면 특히) 구글 정책을 위반하고 있으니 글 작성시에 주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삭제하고 글을 작성해 주세요 <<<<<< ###
댓글 32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저도 그 글보고 충격먹었습니다. 이젠 대놓고 저러네요.
1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대놓고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사람도 나타나더군요
다행히 어느 분이 박제를 해서 더 이상 날뛰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 다 떠나고 이젠 박제하는 분들도 거의 없으니 이젠 대놓고 정체를 드러내네요
다행히 어느 분이 박제를 해서 더 이상 날뛰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 다 떠나고 이젠 박제하는 분들도 거의 없으니 이젠 대놓고 정체를 드러내네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예전처럼 신고하시는 분들이 없어 그런거 한페이지 하나 이상은 그런류의 글이더라구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워용님에게 답글
이명박때도 무너지지 않던 곳이 현정권에서는 무너지네요. 우리가 모르는 무슨 딜이라도 있는걸까요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운영자에게 캐비넷 오픈하겠다고 했던 걸까요?
2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warugen님의 댓글
박제로 메모된 회원들 살판 났더군요 ㅎㅎ
기존에 박제 해주시던 분들이 여기로 이주하면서 박제시킨 글까지 삭제한건지 몇몇 박제된 회원은 검색해도 박제 이력이 안나오더군요.
뭐 운영자가 원한대로 흘러가는 중이겠죠.
기존에 박제 해주시던 분들이 여기로 이주하면서 박제시킨 글까지 삭제한건지 몇몇 박제된 회원은 검색해도 박제 이력이 안나오더군요.
뭐 운영자가 원한대로 흘러가는 중이겠죠.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warugen님에게 답글
좋은 글들은 이제 찾아보기도 힘들더군요. 열성회원분들은 정내미가 떨어지신건지 글 다 삭제하신거 같아요. 운영자가 1/10 토막 내는게 목표라니 어쩔수 없죠.
RealJay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RealJay님에게 답글
운영자가 의지가 아예 없어보이니 헛고생 하실까 걱정이 됩니다. 날이 갈수록 나아지는 기미가 안보여요.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RealJay님에게 답글
사실은 그렇게 하시는 게 맞는 거긴 하죠.
민주주의자 커뮤니티들이 독재주의자 커뮤니티로 넘어가게 된 과정이,
처음엔 분탕질 하는 몇 안되는 일베러들이 보기 싫어 회원들이 떠났고, 민주주의자 회원 수가 탈퇴로 인해 줄면서 상대적으로 일베 분탕러들 수가 많아져 분위기가 그쪽으로 넘어가게 되고,
그걸 보며, 이젠 독재주의자 커뮤가 돼 버린 걸 참을 수 없던 나머지 회원들 상당수가 또 떠나면서 그대로 먹혀버린 거니까요.
다만 저긴 운영자가 분탕의 선봉에 섰다는 점에서 같으면서 다른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이젠 난공불락 요새를 무너뜨리는 법을, 독재주의자들이 알게 됐으니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아직 민주주의자 커뮤니티로 남아 있는 곳들이 말이죠.
운영자 몇명의 캐비넷을 오픈하겠다며, 혹은 날조 캐비넷 파일 하나 만들겠다며 딜을 넣어들어오면, 운영자에서 분탕러로 변신하지 않을 수 있는 분들이 몇명이나 될 지 심히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민주주의자 커뮤니티들이 독재주의자 커뮤니티로 넘어가게 된 과정이,
처음엔 분탕질 하는 몇 안되는 일베러들이 보기 싫어 회원들이 떠났고, 민주주의자 회원 수가 탈퇴로 인해 줄면서 상대적으로 일베 분탕러들 수가 많아져 분위기가 그쪽으로 넘어가게 되고,
그걸 보며, 이젠 독재주의자 커뮤가 돼 버린 걸 참을 수 없던 나머지 회원들 상당수가 또 떠나면서 그대로 먹혀버린 거니까요.
다만 저긴 운영자가 분탕의 선봉에 섰다는 점에서 같으면서 다른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이젠 난공불락 요새를 무너뜨리는 법을, 독재주의자들이 알게 됐으니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아직 민주주의자 커뮤니티로 남아 있는 곳들이 말이죠.
운영자 몇명의 캐비넷을 오픈하겠다며, 혹은 날조 캐비넷 파일 하나 만들겠다며 딜을 넣어들어오면, 운영자에서 분탕러로 변신하지 않을 수 있는 분들이 몇명이나 될 지 심히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ZEROCOOL님에게 답글
잘 하셨습니다. 진짜 인생무상이 절로 느껴지네요.
Kenia님의 댓글
기존에 어그로들 막아주던 분들 대부분 징계받고 활동을 못하시거나 탈퇴를 하셨으니 어쩔수없죠ㅠ
소금두알님의 댓글
지금 뉴스를 켰다가.. 다모앙때처럼 이주가 가능하다면 이 나라도 버리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썩고 냄새나는 용산을 위해 나라 공무원과 혈세를 이렇게 투입하고 있는데도, 하루하루 살기 힘든 국민들은 그대로 방치되고, 깅거니와 무식한 윤석열은 그져 놀러다 다니고 또 어디 시장을 가네 군장병한테 갈 계획을 짜고 있다네요? 미친 사이코들... 파파괴들을 상대하느라 민주당도 힘들고. 새나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정말
장승업님의 댓글
변하지 않는것은 변하지 않는것이 없다는 사실이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제는 다모앙입니다. 떡상가즈앙
최강후사님의 댓글
세상에 영원한게 어디 있겠습니까 할수 있는한 노력해서 고처나가는 거지요 옆동네에서 문제로 생긴 커뮤이니 그만큼 더 노력하며 만들어 나가야겠지요
ohora님의 댓글
운영하는 놈이 원하던거 아니었던가요? 벌레들 ㅁ많이 뛰어 놀던데. 뭐 그렇게 잊혀지는거죠.
Pazz님의 댓글
제가 20년넘게 클량 죽돌이였는데... 가서 눈팅이라도 한게 언제했는지 생각이 안날정도니까요. 이 글 보고 지금 잠깐 가서 봤는데, 처참하네요. 다시는 갈일 없을것 같네요
프리텐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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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고기능 잘 쓰시는 분들이 많이 남아 계신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