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랑 여자는 3일에 한번씩 패야”…망치 내리친 남편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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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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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9월 경기 시흥에 있는 자택에서 아내 B씨에게 평소 품고 있던 불만을 말하려고 했다. 그러나 B씨가 자신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가 나 부엌에 있던 식칼을 들고 “묻지마 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알지”라고 위협했다.
이어 “북어랑 여자는 3일에 한 번씩 패야 되고 네가 그렇다”면서 망치를 가져 왔다. B씨는 A씨가 망치를 가지러 이동한 사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 신고한 사실을 알고 150만원 상당의 B씨 휴대전화를 망치로 내리쳤다. 또 B씨를 향해 망치를 들이대고 다치게 하겠다는 협박성 발언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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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람이 아직도 있네요 ㄷ ㄷ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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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slucky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아앜 그게 속궁합에 얽힌 애기였군요 ㄷ ㄷ
무지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그쵸 그 몽둥이가 나무 몽둥이가 아니라 다른 몽둥이라는...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속담도 있죠.
저런 거는 비오는 날 먼지나게 쳐 맞아야 합니다.
저런 거는 비오는 날 먼지나게 쳐 맞아야 합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