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말로 김두관에게 반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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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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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공천> 시스템을 통해 <당원중심정당>으로 거듭나고 있는 민주당을
<친명횡재 비명횡사>로 비판했던데요.
유시민의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제휴) > 내용 일부로 반박합니다.
"
정치업자는 검찰과 싸우기를 꺼린다.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몰래 찬성표를 던졌다.
민주당의 현역의원 평가 제도는 신기하게도 그런 정치업자를 많이 걸러냈다.
평가 제도의 그물을 통과한 경우는 당원들이 경선에서탈락시켰다.
당원들은 윤석열과 잘 싸우는 정치인을 도구로 선택했다.
의석수는 4년전과 비슷하지만 국회의원들의 전투력은 훨씬 강해졌다.
민주당의 당원 여론과 국민 여론이 비슷해졌다.
당원투표로 공직 후보를 결정해도 국민 여론에 어긋나지 않는다.
민주당은 2004년 노무현과 열린우리당 창당 주체들이 품었던 백만 당원의 꿈을 그보다 더 크게 실현했다.
민주당 국회의원은 당원의 뜻을 존중하고 자신의 정치적 언행을 당원들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국회의장 후보 경선의 후폭풍은 민주당에 숙제를 주었다.
원내를 포함한 당 운영에 당원의 의사를 상시 반영하는 제도를 마련하라는 것이다.
"
# 정치업자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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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TonyStark님의 댓글
정치업자 쓰레기들은 국힘으로 꺼지길 바랍니다.
개인의 안위를 위해 정치를 도구로 택한 버러지들은
이 당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공정한 사회라는 지지자의 염원을 이뤄주는 정치.
그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이어 이재명까지
힘겹게 어깨에 지고 있는 민주당 존재의 이유입니다.
개인의 안위를 위해 정치를 도구로 택한 버러지들은
이 당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공정한 사회라는 지지자의 염원을 이뤄주는 정치.
그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이어 이재명까지
힘겹게 어깨에 지고 있는 민주당 존재의 이유입니다.
둘둘아빠님의 댓글
이제 좀 연배 되는 사람 중 변화를 인정안하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은 절대 뱃지 달지 못하게 사전에 걸러야 할 듯. 지가 뭐 대단하다고 웃지기도 않음.
마을이님의 댓글
이낙연도 그랬지만 윤석열, 아니 국짐과 잘 싸우면 될 일을
매번 내부 전투에 골몰하는 모양새만 보여주니 팽당하는거죠.
이낙연도 국짐과 티격태격하던 총리 시절은 잘 나갔죠.
아직 제대로 싸우지도 않았는데 난 관대하다 그러다 망한 거구요.
싸워서 당원들에게 성과를 보여주면
당대표 아니라 대통령 후보도 가능할텐데
매번 타겟 설정을 엉뚱한 곳으로 두니 망하는 거죠.
매번 내부 전투에 골몰하는 모양새만 보여주니 팽당하는거죠.
이낙연도 국짐과 티격태격하던 총리 시절은 잘 나갔죠.
아직 제대로 싸우지도 않았는데 난 관대하다 그러다 망한 거구요.
싸워서 당원들에게 성과를 보여주면
당대표 아니라 대통령 후보도 가능할텐데
매번 타겟 설정을 엉뚱한 곳으로 두니 망하는 거죠.
나무와숲님의 댓글
전 지금까지 김두관이 뭔 일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 다들 비슷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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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마리오님의 댓글
김두관은 옛날부터 지 잘난 맛에 사는 정치인으로 보였는데,
지금도 마찬가지고 저사람을 안고쳐진다라는게 확실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정치인... "나만 옳아" 쯧...
어쩌것어요. 못고쳐요. 평생 저러고 살라고 해야죠
지금도 마찬가지고 저사람을 안고쳐진다라는게 확실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정치인... "나만 옳아" 쯧...
어쩌것어요. 못고쳐요. 평생 저러고 살라고 해야죠
피그덕님의 댓글
당원들 마음 얻을 생각은 없고 소수 고인물 대의원 표만 얻으려는 얕은 수네요 대의원제도 뜯어고쳐야하는 이유입니다 민주당 지역 풀뿌리 조직은 국힘이나 마찮가지 입니다
PTSD님의 댓글
김두관은 이미 선밖으로 나가있은지 오래됐어요.
어찌보면 경계선에서 깔짝대고 있는 고민정류보다 확실하게 한발 더 나가있는 사람이라고도 느껴집니다.
어찌보면 경계선에서 깔짝대고 있는 고민정류보다 확실하게 한발 더 나가있는 사람이라고도 느껴집니다.
수학사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