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실내에 실외기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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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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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실내에 에어컨의 실외기가 들어가 있는 구조입니다.
에어컨을 켜려면 실외기 창을 열어줘야 하는 구조고요.
근데 맞은 편 아파트의 실외기 창은 거의 닫혀 있어요…?
거의 좀 오버해서 50%는 닫혀있어요?
그리고 한 70%는 완전히 개방한 게 아니고 살짝만 열어뒀어요…??
저러면 에어컨 성능도 엄청 떨어질테고,
무엇보다 이 날씨 온도+에어컨배기라인 온도 하면 화재위험도 있을텐데…??
반대 아파트가 저렇다는 건,
제가 사는 이 건물도 그렇다는 건데…?
대체 왜 실외기 실 개방을 안하는 걸까요?
뭐...춥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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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nkocuw9sk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그건...ㅋㅋㅋ 그래도 뭔가 온도변화 같은 건 아니니까...그런데...
저렇게 닫아둬도 시원해지긴 시원해지나 봅니다...?
저렇게 닫아둬도 시원해지긴 시원해지나 봅니다...?
어벙어벙님의 댓글
여름에 모르고 실외기 창 안열고 돌렸다가 아차 하고 실외기실 가보니까
실외기가 다 뒤져가는 소리가 나던디 말이죠-_-;
실외기가 다 뒤져가는 소리가 나던디 말이죠-_-;
nkocuw9sk님의 댓글의 댓글
@어벙어벙님에게 답글
8월 4일이면...그래도 이제 열 법도 한데...ㅋㅋㅋ 여전히 다들 에어컨을 안켜고 사시는지...ㅎㅎ
펀다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실외기 창에도 보통 모기장이 다 있지 않아요? 없는데도 있는가 보군요
chyulining님의 댓글
아파트 실외기 화재'로 검색하면.. 그냥 실시간 진행중인 위험한 사안이긴 하죠.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쓸 줄 몰라서 그러는 거겠쥬.. 환풍기 틀면서 바로 옆 창문 활짝 열어놓는 것도 봤어요;
세상여행님의 댓글
그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가 불나는 걸 목격했죠.
바로 앞동이었고 순식간에 타긴 했는데 신고가 빨라서 큰 화재까지 가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앞동이었고 순식간에 타긴 했는데 신고가 빨라서 큰 화재까지 가지는 않았습니다.
파라메딕님의 댓글
화재 위험도 있지만, 전기료 폭탄이 우선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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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in님의 댓글
문과라 그런 거 아닐까요?
저는 실외기를 앵글에 올려서 바닥에서 1 미터 띄워놨습니다.
차가운 공기는 아래쪽으로 들어가고 뜨거운 공기는 위쪽에서 밖으로 나오게 해놨어요.
저는 실외기를 앵글에 올려서 바닥에서 1 미터 띄워놨습니다.
차가운 공기는 아래쪽으로 들어가고 뜨거운 공기는 위쪽에서 밖으로 나오게 해놨어요.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