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잘 보내드렸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04 17:51
본문
지난주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뭘 했는지도 제대로 생각이 안날정도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하나둘씩 정리를 하고 있는데.. 이젠 괜찮은줄 알았는데 난데없이 가끔씩 울컥하게 되네요..
지금와서 후회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잘 아는데.. 그런데도 계속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제 글에 많은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35
/ 1 페이지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제일 중요한 건....식사 거르지 마세요. 힘 빠지면 더 힘들어 지니까.....어거지라도 조금이라도 꼭 먹어야만 합니다.
지낭님의 댓글
정말 애쓰셨습니다. 어느 날 문득 정말 갑자기 울컥하실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너무 오래 힘드시지는 않으셨으면 하고 위로의 마음을 가득 담아 바래봅니다. 🙏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편해지신 거라고 생각하시고
선생님 마음의 짐을 좀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아버님도 그걸 바라실 겁니다
선생님 마음의 짐을 좀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아버님도 그걸 바라실 겁니다
PhotoCraft님의 댓글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애 많이 쓰셨지요... 며칠 푹 쉬시고 마음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문스랩닷컴님의 댓글
일이 바빠, 이제서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상주 이하 많은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꾸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상주 이하 많은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꾸벅~~~
항상바쁜척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