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최초 일본 경찰서장 윤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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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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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충청남도 청양군
공주고등보통학교, 일본 사가고등학교[3]를 거쳐 규슈제국대학 법문학부 법과를 졸업
졸업 후 일본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하여 경상남도청의 내무부에서 근무
1937년 경상남도 창녕군수로 부임하여 재직하던 중 중일전쟁이 일어나자
군용물자 조달 공출, 국방헌금 모금 등의 전시 업무를 수행
1939년 김해군수로 옮겨 중일전쟁과 관련한 군용물자 조달 공출, 국방헌금 모금, 국채소화(國債消化)와 저축 장려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지나사변공적조서》에 이름이 올랐다.
함경남도청의 경찰부(1940년)와 경기도청의 경찰부(1942년)에서[4] 보안과장을 역임
1943년 9월에 조선인 최초로 경기도의 경성부에 위치한 종로경찰서의 경찰서장에 임명
해방 후 1945년 9월 소련군에 체포되어 평양 삼합리수용소에 수용
1946년 2월 중국의 훈춘, 러시아의 그로데코보를 거쳐 하바로프스크로 이송
이후 행적은 알려지지 않음
1949년 반민특위에 의해 소재불명으로 기소중지되었다.
아들 윤석순
조카 손자
xxx : 작은 할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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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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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님의 댓글
충청도 윤씨, 이 집안이 용산 윤가와 같은 집안인가요? 용산 쪽은 집안 내력이 거의 밝혀진게 없어서 궁금합니다.
팟타이님의 댓글
굥교롭게도 또 윤이군요.
전국에 계신 올바른 윤씨가문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친일행적 사악한 윤가들에겐 부디 천벌이 닿기를
전국에 계신 올바른 윤씨가문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친일행적 사악한 윤가들에겐 부디 천벌이 닿기를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명백한 친일매국노인데 자식이나 조카는
멀쩡하게 잘먹고 잘사네요
평생 딱지붙이고 반성하게 해야할거 같은데말이죠
멀쩡하게 잘먹고 잘사네요
평생 딱지붙이고 반성하게 해야할거 같은데말이죠
빨간소금님의 댓글
부일매국노들은 대대손손 잘사는 거 바로 잡아야 합니다
최소한 저들의 재산을 몰수해서 독립운동가 후손들 지원에 사용해야 합니다
최소한 저들의 재산을 몰수해서 독립운동가 후손들 지원에 사용해야 합니다
CAMERA님의 댓글
친일매국한 쓰레기는 다행히 저 타국에서 일본을 그리워하면 갔군요~후손들은 머리 밀고 일본으로 왜 안갔을까요?
hellsarms2016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