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내내 28도로 에어컨 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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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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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지하게 덥네요 특히 밤 시간에도 무슨 온풍기 안에 들어가 있는 거 같네요.
이번 여름이 유독 더 더운건지, 아니면 늘 이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고 당장 더운ㅎ
제목 대로.. 집에 오면 그냥 28도 설정으로 에어컨 쭉 돌리고 있습니다.
근데 어차피 맞벌이 직장인이라 퇴근 후에만 집에 있으니 한참 더운 낮에는 집이 비어있긴 합니다
주말에는 집에서 거의 안 나가고 에어컨 킨 집 안에만 있었지만요ㅎ
예전에 에어컨 없던 시절에는 집에 있는 내내 땀 뻘뻘 흘리면서 살았던 것 같은데
잠 잘 때 줍다는 걸 느낄 정도로 지낼 수 있는 것만 해도 엄청나게 좋은 건 맞는거 같긴 합니다.
7월에 전기요금은 10만원 넘게 냈는데, 8월에는 얼마 나올지 모르겠네요.
근데 뭐 더운거 피하는 금액으로 전기요금이 10만원 더 나온다면,
일로 나눠 봤을때 낼만한 돈인 것 같기도 하고.. (10만원 나누기 30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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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하늘사랑4U님의 댓글
작년까지 25도 였는데 올해부터는 27도로 올려놨습니다.
적응하니 27도로도 버틸만 합니다.
전기요금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적응하니 27도로도 버틸만 합니다.
전기요금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미옹이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음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미옹이님에게 답글
집집마다 환경이 달라서 비교는 힘들 것 같습니다. (누진 구간..)
그리고 빌라 최상층이라 천정에서 나오는 열기가 많은 편입니다 (단열 이슈..)
전열 기기 사용량 (에어프라이어라던지 세탁 건조기라던지..) 이 많은 편일 것 같고,
집에 NAS 니 서버니 이런 애들도 같이 사는지라 평시에도 요금은 많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빌라 최상층이라 천정에서 나오는 열기가 많은 편입니다 (단열 이슈..)
전열 기기 사용량 (에어프라이어라던지 세탁 건조기라던지..) 이 많은 편일 것 같고,
집에 NAS 니 서버니 이런 애들도 같이 사는지라 평시에도 요금은 많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ANON님의 댓글
서로 에어컨 온도 비교하는게 무의미한게...
에어컨 온도센서가 기계에 붙어있다보니, 냉방면적에 따라 실제 방온도와 차이가 클수 있습니다. (에어컨 부근의 온도와 먼곳의 온도차이 말입니다.)
에어서큘로 실내공기를 순환시켜주면 더 높은 온도설정에서도 더 시원함을 느끼실수 있을거예요.
에어컨+제습기+서큘=완벽!!!
에어컨 온도센서가 기계에 붙어있다보니, 냉방면적에 따라 실제 방온도와 차이가 클수 있습니다. (에어컨 부근의 온도와 먼곳의 온도차이 말입니다.)
에어서큘로 실내공기를 순환시켜주면 더 높은 온도설정에서도 더 시원함을 느끼실수 있을거예요.
에어컨+제습기+서큘=완벽!!!
Surface님의 댓글
27도 선풍기로 쭉 사용합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딱 좋은거 같아요. 전기는 앱 보니 하루 10kw사용하는걸로 나옵니다
Rossi님의 댓글
사람마다 적절하다고 느끼는 온도차이가 있으니 28이 높다 낮다할 문제는 아니죠.
전 25도입니다..ㅋㅋ
전 25도입니다..ㅋㅋ
꽈당교주님의 댓글
다른 부분에서 줄이고...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보일러 플렉스로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보일러 플렉스로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보통 에어컨 안켜는데 오랜만에 너무 더운 것 같아요. 저희 집은 29도가 적절한 것 같아요. 28도에는 살짝 춥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산다는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