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양궁선수 배짱이 두둑두둑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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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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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자기 페이스대로
그대로 화살 쏘는거보니 심장이 강철수준이더라구요.
물론 운과 바람이 그에게 금메달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멘탈 약한 상대방은 절로 나가 떨어지겟더군요.
김우진이 그거에 지지않는 멘탈덕에 이겼지만
누가 이겨도 이의가 없는 그런 멋진 경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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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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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트램님의 댓글
양궁이란 스포츠는 참.. 전세계 엄청 뛰어난 선수들이 늘 새로 나오지만 결국 한국이 이기는.. ㅎㅎㅎ
Jedi님의 댓글
올림픽 양궁이란
세계의 모든 궁사들이 4년에 한번 모여
한국의 금메달을 축하하고 기리는 경기죠
이젠 정말 기량이 상향 평준화네요..
세계의 모든 궁사들이 4년에 한번 모여
한국의 금메달을 축하하고 기리는 경기죠
이젠 정말 기량이 상향 평준화네요..
1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메두사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그리고 전세계의 한국인 감독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하는 자리이기도 하구요
밤샘PPT님의 댓글
명승부였습니다. 김우진 선수와 우리대표팀 박감독님이 경기 끝나고 리스펙의 의미로 미국선수의 손을 번쩍 들어주었죠.
ecpia님의 댓글
사실 너무 강심장을 갖은 선수여서...
이번에 쉽지 않겠다고 생각 했었어요.
다행히 김우진 선수가 너무 잘 해주어서 이겼지만요.
막강한 상대편이 있었기에 승리가 더욱 값지게 느껴진 것도 같아요.
이번에 쉽지 않겠다고 생각 했었어요.
다행히 김우진 선수가 너무 잘 해주어서 이겼지만요.
막강한 상대편이 있었기에 승리가 더욱 값지게 느껴진 것도 같아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