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바이백 서비스 좋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05 10:37
본문
약 9년전쯤 산 수동 높낮이 책상을 이케아에 바이백으로 되팔고 왔습니다.
온라인으로 먼저 판매할 제품을 검색해서 접수를 하면 이메일로 접수번호가
나오고 그걸 제품과 함께 가져가면 그 자리에서 비용을 확인 후 환불카드로
되돌려 줍니다.
전 컨디션이 같은 수동 높낮이 책상을 가져갔었는데 좀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접수할 때 제품을 뭘 골라야 할지 애매해서 비슷한걸로 각기 다르게 골랐더니
접수하는 시점에 제품 가격도 각기 다르게 책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환불은 접수한 고대~로 되더라구요? 제가 고른 컨디션 그대로… 동일 제품인데도
접수한 가격 그대로… ㅡㅡ;;; 혹시나 바이백을 이용하신다면 꼭 알맞는 제품으로
골라서 접수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하나는 10.7만원. 다른 하나는 9.4만원으로 나오니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물론 당근에 5만원에 팔려고 했었으니까 그것보다는 많이 나와서 좋기는 합니다만…. ㅎㅎ
아~ 그리고 이불,베개 커버가 단돈 1만원에 팔리고 있더라구요. 가격이 너무 좋은데
이름이 노린거 같아서 못 샀습니다…
쉼발블롬마… ㅡㅡ;;; 예전에 이젤 이름이 '몰라'였던 기억도 나네요.
참고로 바이백을 이용하실때는 완제품 그대로 가져가셔야 합니다.
전 간단한 조립이 필요한 제품이라 분해후 가져가서 재조립후 판매했습니다.
느낌상 제가 판 가격에 한 10% 추가해서 되파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오래된 제품은 매입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싱글침대 프레임만
판매해볼까 하고 검색했는데 검색이 안되네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내이름은엘바토님에게 답글
이래도 살꺼야?! 느낌으로다가... ㅎㅎ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그렇게 안 봤는데 대놓고 노리니까 당황스럽네요. ㅋㅋ
6미리님의 댓글
현재 판매중인 상품을 다시 사주는것 같더라고요. 단종된 제품은 제외인것 같아요.
글고 소파는 아예 불가항목입니다. 저희집 물건은 단종되기도 했거니와 소파라서 바로 대형폐기물로 스티커 붙여서 바이바이 했네요 ㅎㅎ
글고 소파는 아예 불가항목입니다. 저희집 물건은 단종되기도 했거니와 소파라서 바로 대형폐기물로 스티커 붙여서 바이바이 했네요 ㅎㅎ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6미리님에게 답글
소파 안되나요?!?!?! 아.... 아깝네요... ㅜㅜ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내가그린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도 상황이 차 트렁크 접고 넣을만한 사이즈라 가능했지 아니었으면 그냥 당근행이었을거예요.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mab0104님에게 답글
그쵸? ㅎㅎ 환불카드 사용기한이 1년이어서 그게 좀 아쉽지만 밥 먹으러 가도 되니까 아마도 여러번 놀러가게 될 것 같아요.
내이름은엘바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