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포기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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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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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성인게시물에 유의해주세요. <br>현재 구글광고가 노출되지 않고 있으며 서버비용에 큰 영향을 줍니다.<br>
전기차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번 청라 화재 보니 무섭네요.
물론 내가 그런일 당할 확률은 높진 않겠지만…
그래도 적게라도 존재하는 확률을 일부러 의지적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물론 기술이 차츰 더 좋아질거라고 기대하지만 그때까지 기디리는게 너무 오래걸릴 것 같은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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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 1 페이지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이번 전기차 화재로 전기차 구매하시려고 했던분들이 다른 차량쪽으로 가는분들이 많을거같습니다
FireS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통계적으로는 하이브리드 차량 화재가 제일 많다고 봤습니다.
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FireS님에게 답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둘다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희안한 일입니다..
희안한 일입니다..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FireS님에게 답글
통계적으로 따지면 내연차량 화재가 제일 많겠죠..
FireS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전체 발생건수가 아니라 차량 비율로 본거에요. 차량당 화재 비율이 하이브리드가 가장 높았습니다.
딩굴댕굴님의 댓글의 댓글
@FireS님에게 답글
그건 전기차에 비해 하이브리드 사용자가 많아서 더 크게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FireS님의 댓글의 댓글
@딩굴댕굴님에게 답글
차량당 비율로 봤을 때 하이브리드가 가장 높았어요.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FireS님에게 답글
본 사고는 차량 화재 수가 많다는것에 기인하지 않습니다.
비율이 높다한들 하이브리드가 이렇게 큰 사고를 일으켰나요?
비율이 높다한들 하이브리드가 이렇게 큰 사고를 일으켰나요?
FireS님의 댓글의 댓글
@NewJeans님에게 답글
화재수가 많아서 기인한다고 적은 적 없습니다. 지인들이 전기차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돌아섰다고 해서 하이브리드라고 화재가 없는 것이 아니기에 차량당 화재 발생율이 가장 많다고 본 기사가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Kubernetics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솔직히 ...
하이브리드도.. 배터리가 안에 있는데..
전기차도 배터리고.. 하이브리드도 배터리인데..
과연.. 하이브리드도 괜찮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하이브리드도.. 배터리가 안에 있는데..
전기차도 배터리고.. 하이브리드도 배터리인데..
과연.. 하이브리드도 괜찮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pastface님의 댓글의 댓글
@Kubernetics님에게 답글
그 배터리의 양 차이가 크게 나니 불이 나도 빨리 꺼지지 않을까요?
육류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충방전이 더 자주 일어나 화재에 취약합니다.
기름과 오일이라는 인화성 물질도 함께 싣고 다니죠
기름과 오일이라는 인화성 물질도 함께 싣고 다니죠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육류님에게 답글
하이브리드가 전기차보다도 훨씬 먼저 나왔고 기술완성도도 비교적 높다 생각합니다.
건수는 당연히 판매된 차량이 많을테니 집계될 양도 많겠죠.
같은 화재 발생 시 진압이 가능하냐 로 바라봤을땐 전기차 대비 안정적이죠.
그리고 요 근래 나오는 내연기관 모델도 마일드하이브리드 라고 순수한 내연기관이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당연히 안전한 자동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조금이나마 화재발생 시 빠른 진압이 되느냐 정도로 봐야겠죠
건수는 당연히 판매된 차량이 많을테니 집계될 양도 많겠죠.
같은 화재 발생 시 진압이 가능하냐 로 바라봤을땐 전기차 대비 안정적이죠.
그리고 요 근래 나오는 내연기관 모델도 마일드하이브리드 라고 순수한 내연기관이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당연히 안전한 자동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조금이나마 화재발생 시 빠른 진압이 되느냐 정도로 봐야겠죠
육류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하이브리드가 안정적이라는 근거가 있으시면 제공해주셨음 좋겠습니다.
마일드하이브리드는 시장에서 많이 쓰이지 않는 방식으로 알고 있거든요.
ChatGPT 시켜서 정리한 2020~2024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마일드 하이브리드 도입한 차량 목록입니다.
마일드하이브리드는 시장에서 많이 쓰이지 않는 방식으로 알고 있거든요.
ChatGPT 시켜서 정리한 2020~2024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마일드 하이브리드 도입한 차량 목록입니다.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육류님에게 답글
안정적이란 말은 아닙니다. 화재 발생 시 화재 진압을 비교했을때 를 말하는거죠.
그리고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최근 내연기관 모델은 기본탑재되서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표엔 안나온 모델이 많네요.
BMW같은 경우 5시리즈 이후 모델들은 다 탑재되었습니다.X시리즈도 포함이구요.
최근 일반 내연기관으로 나온 모델들도 마일드하이브리드 탑재되어서 나옵니다.
벤츠도 볼보도 그렇구요.
그리고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최근 내연기관 모델은 기본탑재되서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표엔 안나온 모델이 많네요.
BMW같은 경우 5시리즈 이후 모델들은 다 탑재되었습니다.X시리즈도 포함이구요.
최근 일반 내연기관으로 나온 모델들도 마일드하이브리드 탑재되어서 나옵니다.
벤츠도 볼보도 그렇구요.
육류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배터리의 크기나 용량이 작아서 열폭주에서 덜 영향을 받는다는건 사실이에요.
그런 근거로 안정적이라는건 말은 맞지만 대용량 배터리를 다룬다는 점에선 동일합니다.
BMS가 중요한건데 회사마다 이걸 보수적으로 세팅하냐 효율적으로 세팅하냐의 차이로 문제들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건 판매량으로 봤을때 적거나 미미하다는 점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준일거라 보여지고요.
(유럽이 저탄소시대로 전환하는걸 주저하는 시기라서 더 많이 늘어날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 근거로 안정적이라는건 말은 맞지만 대용량 배터리를 다룬다는 점에선 동일합니다.
BMS가 중요한건데 회사마다 이걸 보수적으로 세팅하냐 효율적으로 세팅하냐의 차이로 문제들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건 판매량으로 봤을때 적거나 미미하다는 점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준일거라 보여지고요.
(유럽이 저탄소시대로 전환하는걸 주저하는 시기라서 더 많이 늘어날것 같기는 합니다.)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70대가 아니라 아파트 전체에 피해줬으니.. 개인이 감당할 수준이 아닙니다 .
정상 복구하는데 몇달걸릴걸요 ㄷㄷ
정상 복구하는데 몇달걸릴걸요 ㄷㄷ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NewJeans님에게 답글
예상 복구기간이....최소 6개월에서 1년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이건 아파트 구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라고 하더군요;
물론 이건 아파트 구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라고 하더군요;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아..당연히 구조 문제 발생한 기간이라 생각했는데
ㅎㄷㄷ하군요..
ㅎㄷㄷ하군요..
JamesvondRyu님의 댓글
화재관련 문제가 생기면 전손 + 대재앙 수준이라.....
소화기로 끌수는 있어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니.
소화기로 끌수는 있어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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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emy님의 댓글의 댓글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차주가 불법개조를 한것이 아니라면 자동차 회사가 물어주는게 상식일것 같은데
법적으로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법적으로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차주 잘못은 아니죠. 무슨 블랙박스를 설치하다 어쨌네 하는데, 핑계고요.
허나, 사법비리 천국인 나라에서, 돈 많은 자동차회사는 전관 선임만 잘 하면 될 것이고..
피해자들만 날벼락일 듯 하네요.
허나, 사법비리 천국인 나라에서, 돈 많은 자동차회사는 전관 선임만 잘 하면 될 것이고..
피해자들만 날벼락일 듯 하네요.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이거 현기가 차주가 물어주게 판결나도록 그냥 두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만약 그런 판결 나온다면 한국에서 전기차는 끝이죠.
어떻게든 보험사가 떠안거나 벤츠수입사에 떠넘기려 하겠죠
만약 그런 판결 나온다면 한국에서 전기차는 끝이죠.
어떻게든 보험사가 떠안거나 벤츠수입사에 떠넘기려 하겠죠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이제 웬만한 건물 내부 주차장 있는 곳에서는 주차금지 시킬 것 같은데요. 실외 주차장 찾아다니려면 힘들텐데요..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비행기 탑승시 배터리 규제하듯이 전기차도 실내공간 규제에 대한 논의가 커질겁니다.
다만 산업육성이라는 측면에서는 그렇게 규제하면 망하는거나 다름 없어서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산업육성이라는 측면에서는 그렇게 규제하면 망하는거나 다름 없어서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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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님의 댓글
다음 와이프차로 전기차 생각했었는데 청라 화재건 보고 10년 안에는 전기차 안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선물아빠님의 댓글
전기차 회사와 배터리 회사, 그리고 국가가 같이 고민해야 할 문제 같습니다. 개인이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국가 입장에서, 개인 사용자가 사용해도 된다고 판단해서 허가된 문제니 같이 고민해야 할 것 같네요...
1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밴플러님의 댓글
저라면 전기차는 지금 안삽니다..
10년은 더 멀은것 같습니다.
저는 가솔린차 8년차지만.. 차 바꿀상황이면 하이브리드로 갈겁니다..
10년은 더 멀은것 같습니다.
저는 가솔린차 8년차지만.. 차 바꿀상황이면 하이브리드로 갈겁니다..
Youtube님의 댓글
낮은 확률이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안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제 차량도 사기전에 급발진 사례가 있지는 않았는지
다 찾아보고 구매했었네요
나한테 안일어나면 0% 지만 나한테 일어나면 100%니까요
저는 지금 제 차량도 사기전에 급발진 사례가 있지는 않았는지
다 찾아보고 구매했었네요
나한테 안일어나면 0% 지만 나한테 일어나면 100%니까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100평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마트 야외 주차장 이용하고
쇼핑몰 야외주차 하고
비포장 없는 넓은 도로로 다니면
구입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트 야외 주차장 이용하고
쇼핑몰 야외주차 하고
비포장 없는 넓은 도로로 다니면
구입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니유니랑님의 댓글
올해 전기차 판매량 보조금 다 못 채울것 같네요~ 저는 4년째 타고 있습니다만 이번 화재로 아주 눈총이 장난 없네요. 전기차 주홍글씨 새겨지는것 같습니다.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육류님에게 답글
불안감 조성이 아니라 이미 벌어진 현실이죠.
DRJang님의 댓글
슬슬 미드니켈 배터리군을 부활시킨다고 하니까 이것들이 다시 보급되기 전까지는 보류해도 괜찮을겁니다.
미드니켈 정도 되면 제조업체의 역량에 따라 위험도 크게 갈리지 않는 수준이 될거고(이번 CATL 811은 5년전에도 대형사고 많이 나와서 말 많은 배터리였죠...), 미드니켈 정도면 주행거리나 충방전속도나 이런 면에서는 LFP보다는 나을거라서 이게 다시 보급되면 그때 선택하면 될겁니다.
현재는 산다고 하면 일단 배터리 제조업체 별로 사고 사례 확인해서 사야죠.
그것도 정확히 어떤 배터리 제품군이 화재사고가 많았는지를 확인해봐야하고요.
CATL에 경우는 811이 유독 말이 많은 배터리였고요...
미드니켈 정도 되면 제조업체의 역량에 따라 위험도 크게 갈리지 않는 수준이 될거고(이번 CATL 811은 5년전에도 대형사고 많이 나와서 말 많은 배터리였죠...), 미드니켈 정도면 주행거리나 충방전속도나 이런 면에서는 LFP보다는 나을거라서 이게 다시 보급되면 그때 선택하면 될겁니다.
현재는 산다고 하면 일단 배터리 제조업체 별로 사고 사례 확인해서 사야죠.
그것도 정확히 어떤 배터리 제품군이 화재사고가 많았는지를 확인해봐야하고요.
CATL에 경우는 811이 유독 말이 많은 배터리였고요...
하드리셋님의 댓글
문제는 벤츠가 CATL 811 배터리의 문제점을 개무시하고 사용한거에 있겠죠..
전기차라고 해서 죄다 불나거나 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직 아파트 감식을 하지 않았지만 스프링클러 동작 유무/동작 시간등도 따져봐야겠죠.
전기차라고 해서 죄다 불나거나 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직 아파트 감식을 하지 않았지만 스프링클러 동작 유무/동작 시간등도 따져봐야겠죠.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이번 사고는 '전기차에 불이 났다'에 초점이 아니라,, 만에 하나 불이 나거나 화재가 전기차까지 연쇄되었을때,
어떤 파급이 있는지, 보여준 사고라... 단순 전기차 화재로 보시면 포커스가 다소 빗나갔다고 볼 것 같습니다.
어떤 파급이 있는지, 보여준 사고라... 단순 전기차 화재로 보시면 포커스가 다소 빗나갔다고 볼 것 같습니다.
ruler님의 댓글
전기차보다 하브가 더 불이 잘난다느니, 아몰랑 전기차는 다 예비화재차라느니... 혼란합니다. 혼란해.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https://youtu.be/1ke_h9O4rCc?si=FqwnbNjKMbLjHqt-
조금 다른 얘긴데, 여기 기사는 맨정신이었는데도 안전벨트가 안 풀려서 탈출을 늦게 하느라 화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내연이든 전기든 비상시 빠르게 탈출하려면 안전벨트 커터를 항시 차량에 비치합시다.
조금 다른 얘긴데, 여기 기사는 맨정신이었는데도 안전벨트가 안 풀려서 탈출을 늦게 하느라 화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내연이든 전기든 비상시 빠르게 탈출하려면 안전벨트 커터를 항시 차량에 비치합시다.
mtrz님의 댓글
이번 화재가 화제성이 크긴 하지만
저라면 사겠습니다.
발생 빈도와 리스크를 고려하면 큰 문제는 아니라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라면 catl제 811 탑재 전기차는 사지 않을 것 같네요.
저라면 사겠습니다.
발생 빈도와 리스크를 고려하면 큰 문제는 아니라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라면 catl제 811 탑재 전기차는 사지 않을 것 같네요.
Riderman님의 댓글
저도. 테슬라 모델 Y. 지금 돌아다니는 것만 봐도 가슴이 두근 거릴정도로 사고 싶고 부러운데. 아파트 환경과 대부분이 지하 주차장인 곳이 많은 대한민국에서 전기차는 안 맞는 거 같아서 아쉬워요. 다음 1순위가 모 Y 인데. 와이프님 설득은 한 30년은 걸릴 거 같습니다. 소화기로도 안꺼지는 불은. ㅠㅠ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이상한강해린님에게 답글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문해력이 떨어지시는 듯 ㅠㅠ
문해력이 떨어지시는 듯 ㅠㅠ
이상한강해린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글도 많이 쓴 것도 없는데 뭘 문해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윗 두 줄보면 비행기 무서워서 못타는 분들과 같은 논리구조인데요. 근데 뭐 그런 심리는 이해해야죠
세번째 줄은 1년에 수만명이 교통사고로 죽으니 아예 차를 타지말자는 주장이랑 논리적으로 거의 같은 급입니다… 설득하기엔 4줄짜리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세번째 줄은 1년에 수만명이 교통사고로 죽으니 아예 차를 타지말자는 주장이랑 논리적으로 거의 같은 급입니다… 설득하기엔 4줄짜리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이상한강해린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___^
많지도 않은 꼴랑 4줄 글도 잘 이해를 못하니 문해력 운운하게 되네요.
팩트 체크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늘 공존하는 편리와 위험 그리고 불안과 갈등 정도의 내용이죠.
상대의 뜻을 어느정도 이해하셔야 말하고 쓰는데 문제 없답니다.
많지도 않은 꼴랑 4줄 글도 잘 이해를 못하니 문해력 운운하게 되네요.
팩트 체크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늘 공존하는 편리와 위험 그리고 불안과 갈등 정도의 내용이죠.
상대의 뜻을 어느정도 이해하셔야 말하고 쓰는데 문제 없답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이상한강해린님에게 답글
굳이 다른 기종 사고를 이야기할거면 비행기보단 힌덴브루크 비행선 폭발사고를 들수있죠
그리고 이 사고 이후로 비행선이 비행기에게 대세를 완전히 넘겨주게됐구요
그리고 이 사고 이후로 비행선이 비행기에게 대세를 완전히 넘겨주게됐구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극과극의 의견들 이네요.
안전한지 불안전한지 결론은 안나겠네요.
기술적인 부분을 얘기하며 불안감 조성하지 말라는 의견도 있고 하브나 개솔린차도 끌어다 붙이는 논리도 재미있네요.
기술적인 부분을 알고 사시는 분들은 감당이 가능하니 사시는것 일거고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은데
결국 시간이 지나고 안전성이 납득할만큼 올라가고 심리적 부담이 없어져야 선택하겠죠.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심리적 불안을 감당하기 힘듭니다.
당분간은 전기차 힘들거예요.
안전한지 불안전한지 결론은 안나겠네요.
기술적인 부분을 얘기하며 불안감 조성하지 말라는 의견도 있고 하브나 개솔린차도 끌어다 붙이는 논리도 재미있네요.
기술적인 부분을 알고 사시는 분들은 감당이 가능하니 사시는것 일거고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은데
결국 시간이 지나고 안전성이 납득할만큼 올라가고 심리적 부담이 없어져야 선택하겠죠.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심리적 불안을 감당하기 힘듭니다.
당분간은 전기차 힘들거예요.
호기심님의 댓글
중국산 모델Y RW와 같이,
국내에서 배터리 발화 사고가 단 한 건도 보고된 적 없는 대안들이 있는데,
모든 전기차를 대상으로 족쇄를 채우자는 논의는 정상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NCM 계열 배터리의 경우,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지만, 엄연히 열폭주 발화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지 못하고 있는 건 맞는데,
그리 불안하시면 LFP 계열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국내시장에서 배터리 화재사고 보고된 게 단 한 건도 없을 정도로 구조적 안정성은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고 봐야죠.
LFP 모델Y 국내 판매량이 1만대는 족히 넘었고, 벌써 반 년 이상 운행 중임에도 적어도 국내에서는 배터리 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도매금으로 같이 불안한 차 취급하는 건 뭔가 크게 불공평하다는 생각입니다.
국내에서 배터리 발화 사고가 단 한 건도 보고된 적 없는 대안들이 있는데,
모든 전기차를 대상으로 족쇄를 채우자는 논의는 정상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NCM 계열 배터리의 경우,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지만, 엄연히 열폭주 발화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지 못하고 있는 건 맞는데,
그리 불안하시면 LFP 계열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국내시장에서 배터리 화재사고 보고된 게 단 한 건도 없을 정도로 구조적 안정성은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고 봐야죠.
LFP 모델Y 국내 판매량이 1만대는 족히 넘었고, 벌써 반 년 이상 운행 중임에도 적어도 국내에서는 배터리 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도매금으로 같이 불안한 차 취급하는 건 뭔가 크게 불공평하다는 생각입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그런 사고를 내가 당하지 말란 법이 없다 보니..
특히 연석에 툭 부딪힌 것 같은데 그대로 불 나버리는 경우는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