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영오픈 안세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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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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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베드민턴을 보시면 동그라미친 선수들이 최강자 그룹입니다. 스페인 선수도 끼워 넣어 줘야 하지만 업보를 너무 많아 쌓은 선수라…. 안세영 선수는 2023년초 전영오픈을 임계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시기입니다. 저 동그라미친 선수들이 안세영 선수왈 "죽을만큼 노력해도 넘을수 없는 선수" 그룹에 속합니다. 그래서 죽을만큼 노력해도 넘을수 없었기에 더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안세영 선수는 수비 전문 선수였습니다(모래밭에서 수비 훈련). 그후 공격으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포텐이 터지게 된것입니다. 일단 안세영 선수는 경쟁자들에 비해 상당히 젊기에 당분간 여왕의 시대는 오래 지속될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지금 부상을 안고 뛰는것이라 한편으론 걱정되네요. 안세영 엄마는 "힘들면 그만해도돼" 라고 항상 얘기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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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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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겐님의 댓글
사실상 금이라는 의견이 많죠. 안세영에게 가끔 이기던 천위페이도 떨어졌구요. 마린은...진짜 언제적 마린인데 아직도 올라오는지 ㄷㄷ 인성이 개판이라 얼른 은퇴했으면 했는데 참 오래하네요.
marx님의 댓글
작년에 진짜 미친듯한 포스 보여줬죠. 부상치료이후에는 약간 렛다운 시기도 있었는데… 4천왕 다때려잡고 우승하는 포스는 ㄷㄷㄷ 오히려 이번 시즌은 작년만 못해서 약간 불안했다는…
독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