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男 배드민턴 대만, '최강' 중국 격파 '대이변' 뒤에 남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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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밍턴 1.♡.19.138
작성일 2024.08.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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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이 열린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 경기장.

대만의 리양-왕치린 조가 결승 상대로 만난 중국의 량웨이펑-왕창 조를 세트스코어 2대 1로 꺾고 코트에 쓰러지며 감격을 나타냅니다.

세계랭킹 12위인 대만 선수들이 세계랭킹 1위인 중국 선수들을 꺾는 대이변을 일으킨 겁니다.

대만 언론들도 일제히 대서특필에 나선 가운데, 대만 선수들의 준결승전 당시 발생했던 사건을 두고도 화제가 일고 있습니다.

대만과 덴마크가 맞붙었던 준결승전.

경기를 응원하러 온 한 여성 관객이 관중석에서 초록색 종이를 들고 서 있습니다.

이 여성은 대만 출신의 프랑스 유학생으로 알려졌는데, 이 여성 바로 옆에는 무전기를 든 올림픽 보안요원이 바짝 다가서 있습니다.

여성이 들고 있는 종이는 초록색 대만 섬 모양에 한자로 '타이완 파이팅'이라고 쓰인 응원 도구였습니다.


[후속기사는 원문에서 읽어 보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토왜검찰 정권에게 뺏긴 현재 우리의 처절한 심정을 잘 보여주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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