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에게 선물 해보신거 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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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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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애매한 관계인만큼
큰 선물은 저도 부담스러운데요
보통 이런 경우에 먹을걸 선물하곤 했는데
앙님들은 이런 경우에
어떤 선물들 해보셨나요
태그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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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모르고 지나갔을 수도 있을거에요 ㄷㄷㄷ 여자에게 선물해보신 경험은 있으신거죠?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평소에 자주 꺼내서 써볼 만큼 쓸모가 있으면서, 귤알갱이님을 떠올릴 수 있게 일정 부분에서 너무 흔하지 않은 걸 선물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이라든가 말이죠. 썸녀님의 평소 취향 등을 잘 고려해서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저를 떠올리게 할만한 무언가가 되는 선물 좋은 접근이네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귤알갱이님에게 답글
아, 꼭 화장품이 아니어도 되니 썸녀님이 평소 좋아하는 것, 자주 쓰는 것 중 하나를 잘 선택하시면 됩니다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생각의 방향을 잡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는 답변입니다~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MERCEDES님의 댓글
세월이 세월인지라 저때는 기프트콘 같은거 보내줬었네요 ㅎ 썸이니 만큼 관심가지고 있구나를 알아챙길 정도의~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MERCEDES님에게 답글
저도 기프티콘이 제일 마음이 편하기는 한데 왠지 성의 없게 느껴질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망설여집니다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귤알갱이님에게 답글
귤님 좋아한다는 사람도 아니고 썸녀인데요 뭐
세상에 채이는게 여자입니다 쿨하게 가세요~~~
세상에 채이는게 여자입니다 쿨하게 가세요~~~
1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앙겔군님의 댓글
불알 친구가 썸 탈때 논픽션 핸드크림 추천해줘서(심지어 선물을 제 돈으로 사서 보냈던..) 선물하고 그 이후에 잘 만나고 있습니다.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앙겔군님에게 답글
친구의 썸녀에게 선물을 주신거에요? 저도 선물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ㄷㄷ
케이건님의 댓글
선물은 본인이 주고 싶은 것보다 상대방이 받고 싶은 걸 해주는게 좋죠...
예~~전 일입니다만..
평소에 나눴던 얘기 중에 힌트를 얻어서 선물을 준비하면.. 본인이 얘기했던 걸 다 기억하고 있다면서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네요...
한.. 십년 전 얘기입니다만 ㅋㅋ
예~~전 일입니다만..
평소에 나눴던 얘기 중에 힌트를 얻어서 선물을 준비하면.. 본인이 얘기했던 걸 다 기억하고 있다면서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네요...
한.. 십년 전 얘기입니다만 ㅋㅋ
2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평소 얘기를 기억해주는거
매우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매우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호감이 있는 사이라면 지금도 뚱카롱은 유효할거 같아요 ㅎㅎ
삼진에바님의 댓글
현금 아니면 대화중에서 힌트를 찾는게 가쟝 효과적입니다.
1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제가 그 점에서 지금 고민인데요 차라리 현금이 좋을 수도 있을까요 ㅋㅋㅋ 아 뭔가 현금은 그래도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귤알갱이님에게 답글
현금은 반 농담이기도하지만 만약에 줄때는 포장을 잘해야할겁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귤알갱이님에게 답글
첨언하자면 아직 너에대해서 잘 모르겠으니 나랑같이 데이트겸 쇼핑가자! 뭐 이정도 드립은 쳐야하지 읺을까요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규링님에게 답글
핸드크림이 무난하고 좋죠~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ania님의 댓글
카카오톡 선물하기 친구의 위시리스트에 혹시 썸녀의 위시가 등록되었는지 체크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헤링본 카메라 가방이요. 얼마 지나지 않아 미친ㄴ한테 어장관리 당한 거 알고 개빡쳤었죠.
2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그 정도로 끝나서 참 다행이네요 엄청 속상하셨겠어요
아브람님의 댓글
총각때 72만원 월급받는데...
생일날 백화점가서 32만원짜리 옷을 고르더군요...
카드그어주고 얼마나 후회했던지요...
생일날 백화점가서 32만원짜리 옷을 고르더군요...
카드그어주고 얼마나 후회했던지요...
아브람님의 댓글의 댓글
@귤알갱이님에게 답글
1년만에 헤어졌어요.
게다가 돈도 30만원 빌려줬더랬는데 한푼도 못받았지요.
헤어질 즈음에는 잠적하더군요.
당시 삐삐만 있던시절이었거든요.
집에도 왕래했는데...
게다가 돈도 30만원 빌려줬더랬는데 한푼도 못받았지요.
헤어질 즈음에는 잠적하더군요.
당시 삐삐만 있던시절이었거든요.
집에도 왕래했는데...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강남역 그 사람 많은 곳에서 대놓고..요? 쫄리네요 ㅎㄷㄷ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의 댓글
@귤알갱이님에게 답글
마르쉐가 있었을당시니까 호랑이 담배피던시절....ㅠㅠ.. 아 구여친이야기니까 곧 삭제해야겠....
Serendipity4u님의 댓글
내 돈주고 사긴 고민이 많고 선물받으면 기분 좋은 건 향수였어요.
취향타는 거 말고 딥디크는 대부분 좋아하더라는요.
취향타는 거 말고 딥디크는 대부분 좋아하더라는요.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Serendipity4u님에게 답글
향수도 뭔가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느낌으로 선물하기가 괜찮은거 같아요
DRJang님의 댓글
기억에 남을만한 선물로는...음... 캐나다 살때 빅토리아 시크릿 기프트카드 선물해준 적 있습니다.
nice05님의 댓글
소시의 2G폰 시절에 카메라 꽂아서 쓰는 폰 선물한 게 제일 고가였네요, 커플링 제외하면요. 그건 선물은 아니니까.
근데 연애에 남의 사연 참고할 필요 있나요 어디?
맘이 있으면 꽃반지에도 감동을 받고, 맘이 없으면 다이아몬드 반지에도 무감한 게 인지상정인 걸요.
그러니 이런 거 저런 거 다 따지면 그저 필요하거나, 불요하다 하더라도 상대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게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말을 신뢰친 마세요. 반백년을 산, 죽을 날이 산 날 보다 더 적은 구식인이니까요..
근데 연애에 남의 사연 참고할 필요 있나요 어디?
맘이 있으면 꽃반지에도 감동을 받고, 맘이 없으면 다이아몬드 반지에도 무감한 게 인지상정인 걸요.
그러니 이런 거 저런 거 다 따지면 그저 필요하거나, 불요하다 하더라도 상대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게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말을 신뢰친 마세요. 반백년을 산, 죽을 날이 산 날 보다 더 적은 구식인이니까요..
콘헤드님의 댓글
대화하다가 알게된 상대의 관심사 관련 신간책을 선물했었습니다. 몇번 그랬었는데... 결과는 좋진 않았습니다. 선물탓이 아니고 제탓일 겁니다.
하드리셋님의 댓글